slrmall에서 죄송하다고 통보 후에도 끝까지 구매자를 욕보이네요

지난 9.9일 slr 사이트 slrmall에서 렌즈 케이스 구입 신청 및 대금 입금 후 해당 업체에서 재고가 없으니 구매 취소하라고 통보하여 여러 방법을 통해서 구매 취소를 시도하였으나 환불 내지 구매 취소 방법이 없어
- 여러차레 해당 업체에 통보하고 문의해도 무응답이고, slr에서는 slrmall과는 관계가 없다고 하여
* 9.20 여기 slr 포럼 등등 여러 곳에 답답한 심정을 게시 하였더니
- 9.21 slrmall 이라며 전화가 와서 여러가지 변명을 하길래 "빨리도 전화 하시네요. 말씀해 보세요"라고 하니 "고객센타 전화 외에도 자세히 보면 다른 전화 번호도 있었다. 하옇튼 미안하다. 고객센터 전화번호를 바꾸었다. 환불할테니 계좌 번호를 알려 달라" 해서
- 지난 10여일간 스트레스 받은 게 괘씸했지만 빨리 털어 버리자며 통장 계좌번호를 알려 주었더니 "미안하다. 환불하겠다"며 몇 번 사죄 하더니
-9.22 19:00 현재까지 먹통이네요
* 회원 여러분 slrmall 판매 담당 책임자라며 미안하다고 사과까지 하고 나서도 이 모양이니, 구매 신청하고 돈 입금하고 걸려 들면 끝까지 애를 먹이니 절대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