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국제 미인대회 일본인 우승자

 

 

 

 

 

 

 

세계 4대 미인대회 - 미스 유니버스 / 미스 월드 / 미스 인터내셔널 / 미스 어스

 

 

 

 

 

 

 

 

 

 

 

 

 

 

방금 베스트에 올라갔던 국제 미인대회 우승자인 일본 여성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9224996)

 

 

 

 

 

 

 

 

 

 

 

 

 

 

 

이 여성의 이름은 "요시마쓰 이쿠미"로 

2012년 미스 인터내셔널에서 우승했다.

 

 

요시마쓰 이쿠미의 이야기는 훈훈한 에피소드로 기억되지만

국제 미인대회에서 우승한 일본인 여성과 관련해서

그렇지 않은 이야기도 있다.

 

 

 

 

 

 

 

 

 

 

 

 

 

일본에는 미스 인터내셔널을 제외한 다른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여성도 있는데 2007년 미스 유니버스에서 우승한

"모리 리요"가 대표적이다.

 

 

제65회 미스유니버스 대회에 출전한 한국 대표 김제니에게

논란이 될만한 질문을 했던 사건이 있었다.

 

 

 

 

 

 

----------------------------------------------------------------------

 

 

리핀에서 열린 제65회 미스유니버스 대회에 출전한 한국 대표 김제니가 

일본 심사위원 리모 요리로부터 위안부 관련 질문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심사위원이 이해당사국 출신이란 점 때문에 

당시 대회 분위기는 다소 위압적으로 변했고, 

김제니는 "위안부 문제가 잘 해결되길 바란다"는

 원론적인 답변을 내놓을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논란이 확산되자 리요 모리 측은 “어떤 인종으로부터 어떤 질문을 받을지 모르는 거니까 

그런 상황에서 얼마나 현명하게 대답할 수 있는가가 심사 포인트”라고 해명했다.

 

(https://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20414062233626)

 

 

----------------------------------------------------------------------

 

 

 

 

 

미인대회에서는 참가자의 생각을 알아보기 위해서

정치적인 질문이나 민감한 질문을 하기도 하는데

모리 리요의 질문은 논란이 된 이유가 있었다.

 

 

 

바로 가해자 나라 출신이 피해자 나라 출신에게

"직접적"으로 질문했기 때문이었다.

당연히 김제니는 쉽게 답변하지 못하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당시 한국 미인대회팬들은 이 사건을 보고는

 

 

"모리 리요가 자신이 심사위원이란 점을 이용해서 김제니를 공격한 것"

 

 

라며 분노하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