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불편녀

유달리 민감하거나 특이한사람이 아닌 이상에야
 기계 고장등의 이유라면 모두가 이미 다 알고 있지 않을까요?

타누키군// 머 그건 직접 저 곳에서 확인하지 않는 이상 모르는 거니깐요
비릿한 기름냄새를 소수라도 느낀다면
그냥 끄는 거보다는 관리요청을 신청하는게 좋을 듯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위 댓글분들은 무작정 까기만 하시는 거 같아서..
히터나 에어컨은 냄새가 좀 난다하더라도 끄는 건 실례지만
공기청정기는 좀 상황이 다르지 않나 싶네요.

저도 여기에 동의. 이상한 냄새 나는거 자체가 필터관리가 안된상황으로 보이는데... 관리 안된 공기청정기는 공기청정기가 아니라 공기오염기...

그렇다고 해도 저렇게 끄고 키지 말아달라라고 하는게 아니라 끈 다음 물어봐야죠.
저건 책임전가식밖에 안됨. 자기가 하기는 귀찮고 냄새는 나니까 저렇게 틀지 말라고 짬때리는거지.

관리자 문의부터 하는게 순서라고 생각함

하울하민아빠//제대로 오류에 빠져 있으시네요.
대다수의 사람이 기름냄새 같은 비릿한 냄새를 맡았다면 해당 공기청정기를 껐을겁니다.
즉, 대다수는 이상이 없다고 느끼고 있는 상황이고 저 포스트잇 붙인 사람만 비릿한 냄새를 맡은거죠.
여기서 보통 사람은 이렇게 대처할 겁니다.
관리실에 가서 얘기 하겠죠 공기청정기 점검을 해봐라 이상하게 비릿한 냄새가 난다.
공기청정기를 틀어서 기름냄새가 났다면 저기있는 사람들이 전부 끄는 것에 동의했겠죠.
근데 아니었으니까 집에 가란 소리가 나온겁니다.

이 답답한 인간들아. 여자애가 자기 때문에 계속 끄는게 문제가 아니라
공기청정기에서 기름냄새 나는게 이상하니까 점검 한번 받아보라는거야.
왜이렇게 잡설이 길어.

여자가  다른사람보다 민감할순있는데   
그렇다 해도 필터에 이상생겨서  냄새나는건 사실이죠.  
니코막아라 내코막아라 싸울께아니라  확인해보는게 답으로 보이는데

아니 ㅋㅋㅋㅋㅋㅋ그거 확인하는게 그렇게 어렵나 ㅋㅋㅋㅋㅋㅋ

ㅋㅋㅋ진짜 개소리하는 애들 많네 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싫으니까 끄자는건데 ㅋㅋㅋ
말대로 관리요청이 필요하면 관리실에 연락하거나
공기 오염기가 좀 관리가 필요한거 같다. 관리받기전까지 잠시꺼두자 이렇게 글을써도 써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색해보니 나오네 
도서관 불편녀 반전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5UmO&articleno=15289154&categoryId=622367®dt=20170111122209

링크 읽어봐도 저 사건이 진짜로 오존에 의한거란 결론은 없는데요... 가능성이 있다는거지.

잘한거로 결론이 난건가요?
제가 본건 오존이 과도하게 나오니 사용에 주의하라 정도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도서관 특성상 여러 사람이 들락날락 거리면서 출입문을 통해 외부 공기가 계속 유입이 될테고 환풍기가 없는 집과는 달리
도서관 같은 공공시설은 환풍 시설이 또 따로 되어있죠. 그래서 따로 창을 열어 환기를 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즉, 저 여학생이 공기청정기 매우 근방(아주 가까운 곳)에서 혼자 냄새를 맡고 유난을 떨었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하는데요.

첫 댓은 제 뇌피셜이 이고, 링크를 가서 다시 읽어 보니 반전까지는 아닌듯하네요. 
아마도 도서관녀가 맡은 냄새가 오존일 것이다로 추정되는 정도네요.

냄새나도 말 안하는사람이 수두룩

그렇죠. 진짜 기계에 문제있음 초록글씨 쓴 사람 평생 이불킥

필터에 기름기가 꼇을수도 있죠 뭐 모터가 들어간 제품이다보니 내부에 구리스 같이 기름칠이 많이 되어있는 부품들도 한가득일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