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단렌즈 없었던 줌렌즈 시절.. 최고 밝아봤자.. F2.8 ..
자가 핀테스트 한다고..인터넷에서 다운받아 프린트해서 찍어보고..음.. 잘맞네..ㅎㅎ
칼핀이네. ㅎㅎ
적당한 간격으로 밧데리 툭툭 세워놓고.. 내가 원하는 베터리에 맞나 테스트하고..음,..잘맞군..ㅋㅋ 그리고 끝.ㅋ
나중에 알았지만.. 저런 방법으로는 왠만해선 다 잘 맞느걸로 나온다는걸 알았구요..ㅎ
본격적으로 1.4 단렌즈들 들이고.. 전핀,후핀에 엄청나게 예민한걸 알았을땐..
렌즈칼이라는 데이터컬러에서 나온제품으로 바디 AF 미세핀조절해서 사용하고 있네요...ㄷㄷ
렌즈 1개당 원거리 근거리 해서 거의 눈알이 빠질정도로 20~30분씩 걸려서 조절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스파이더 렌즈칼로도 눈금과 눈금사이를 몇백프로 확대해서 그 번짐과 색수차 미묘한 콘트라스트 변화로
플러스 마이너스 수십장씩 찍어 비교하고 미세교정하니..하나하나 렌즈 맞추기가 정말 힘들어요,ㅠ
이렇게 정교하게 해도 될까말까인데.. 저 종이테스트는..흐물흐물..딱딱한 판데기에 붙인다한들..잘될리가 없죠..
미국이라 핀교정 맡길수가 없어서.ㅠㅠㅠ
작년 한국 부산 서면센터 가서 핀테스트 핀교정 부탁드렸더니.. 바로 그자리에서 해주심.. ㅎㄷㄷㄷ
한국정품이아니라 돈내야한다고 했는데..이것저것 수리하느라..그낭 공짜로 이사엔이랑 오빠엔 해주셨네요..
제가 따로 집에서 미세조절한 값을 다 0 로 만들고 칼핀만들어 주셨음..ㅎㄷㄷ
소프트웨어적이 아닌 바디 물리적인 핀조절로 만들어주신거 같음.. 아 역시..니콘 코리아..짱입니다.^^
새로운 제품 나올때마다 리뷰어 행사도 하고.. 중간에 여러 행사도하고 이것저것 사은품도 주고.,..ㄷㄷ
니콘 코리아 많이 사랑해주세요...ㅎㅎㅎ
핀교정얘기하다가 니코찬양글이 되버렸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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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렌즈들은 계속 아래 제품으로 자가핀교정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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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지대 작가 고수님 다운 스킬~~
니콘서비스센타가 주마다 다 없다보니.. 이런 잔스킬만.. ^^
추억 돋네요 ㄷ ㄷ
지금은 다 부질없는 종이핀테스트.ㄷㄷㄷㄷㄷ
노박사님 제가 손꾸락이 후져도 손휘도 가보고 z7 예판도 해보고 중형도 가봐도
닉혼 d5가 손이 젤 많이가요^^
앞으로도 z7 와도 그렇치 않을까요?
담주면 올텐데 z시리즈 빨리 오면 좋겠어요^^
저도 그래요..^^ 디퐈이브가 그냥 끝판왕입니다.^^
z7 예판 축하드려요.. 구경 많이 시켜주세요~
예전 생각이 나네요.
저 종이를 골판지에 붙혀서 찍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그냥 센터에 맡겨버리고 마네요.
센터가 최곱니다.ㄷㄷㄷㄷㄷㄷ
헐 ~!!
역시 고수는 그저 되는게 아니군요
핀교정 정도는 자가로 집에서 맞추는 스킬이 되어야 ㄷㄷㄷ
고수, 요술가 노박사 완전...민망합니다.^^;;; 걍 천조국 듣보가 젤 편합니다.^^
역시 요술가.. 아니 고수는 아무나 될 수 있는게 아니군요..
강호에 나가기전에 우선 저리 피나는 휸련을 해야만...
ㅎㅎㅎㅎ 센터가서 핀교정 해오면 일단 반고수입니다.ㄷㄷㄷㄷ
전 미국이라 그 혜택도 못받고..ㅠㅠㅠ
이런거 말구 보정강의 해주세요..ㄷㄷㄷ 언제나 해주실까 매일매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보정강의는 아무나 하나요ㄷㄷㄷ보정하는거 보시면 엄청 실망하실수도..ㅎㄷㄷㄷㄷ
실망 안합니다 해주세요 항상 노뭘레인님 사진보면 네D5는 왜 저섹감이안되지 하고 정이 떨어지려고 합니다해주세요^^
나중에 혹시 기회가 되면. 그냥 라룸 비포 에프터로.^^; 누굴 가르칠 실력은 전~~ 혀 안됩니다..^^;;
젤 위에꺼 개귀엽 ㄷㄷㄷㄷㄷㄷㄷ
저거 만드신분 아직도 스르륵에 활동하실지 궁금하네요..ㄷㄷㄷㄷ
ㅎㄷㄷ 처음 발들였을때 호기심에 다 해본것들이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뭘 해도 재밌었을 때였... ㅠㅠㅠ
맞아요. 처음엔 다들 이런 시기를 거치죠.^^ 저도 물론..ㅎㅎ
아~~ 칼핀이네.. 하면서 좋다고 찍었던..^^;;
저도 센터 가기 귀찮을땐 스파이더 렌즈캘로 맞춥니다 ㅎㅎㅎㅎ
하긴 센터가는것도 시간도 내야하고 귀찮을수 있겠군요.^^
한국에서도 자가로..ㄷㄷㄷ역시 배우신분,.ㄷㄷㄷㄷㄷ
데세랄 첨 샀을때 애용하던...
ㄷㄷㄷㄷ 추억의 핀테스트 입니다.^^
종이 접어는 것도 해보고
렌즈칼도 써봤지만
배터리 줄세워놓는게 제일 편하고 정확하더군요
큰 마음먹고 렌즈칼 샀더니 부질없더라는
하긴 저도 렌즈칼 사기전엔.. 입술바르는 쳅스틱 세워놓고 찍어 작은글씨들 보면서 교정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수평도 안맞추고 손에들고 막 찍었던.ㅋ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