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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한테 빼액 거리는 여자 팩트 폭격 레전드 댓글

댓글
  • 뛰뛰빵빵빵 2018/09/21 11:26

    반박불가 팩폭이다..ㄷㄷㄷ

  • 안지애오 2018/09/21 11:57

    전 그래서 매일은 아니여도 가끔 데리러오던 EX에게 항상 고맙다고 안아주었고, 장거리여행엔 기름값 몇번 내주고, 운전하느라 고생했다 매번 토닥여주었습니다. 경제적인 여력이 안되서 제 돈주고 제 차를 못사고 있는데, 타인이 나를 위해 움직여준다는건 절대 당연한것도 아니며, 오히려 고맙고 미안해서 눈치보이는 상황일 뿐인데.. 글쎄요. 남성이 여성을 '우선' 배려해줘야한다.는 인식 자체는 아직 만연해 있는건 맞더군요. EX가 피곤해 하길래 한번은 버스에서 자리가 나자마자 EX를 바로 앉혀줬는데, 주변에서 대놓고 희한하게 쳐다보더라고요. 별 수 없죠. 아직도 주변 여자친구들 중 몇몇은 (차를 가진) 남자친구가 데리러 와주는게 묘하게 자랑거리 수준이니까요. 사회적 인식이 바뀌려면 저어어엉말 오래 걸릴겁니다. 슬픈 일이지만.

  • 카우슬립 2018/09/22 11:21

    또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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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검사대신용사가됨 2018/09/22 11:21

    필력이 진짜...
    뭔 논리보소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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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뛰뛰빵빵빵 2018/09/22 11:26

    반박불가 팩폭이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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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약인 2018/09/22 11:52

    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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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dfwedf 2018/09/22 11:53

    여기 쿵쾅이들 멀티임 계속보면서 페미글 신고하거나 페미정책 나오면 신고 꾸준히 함 애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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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원한다 2018/09/22 11:53

    캬악.... 만나서 담소라도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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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그맨 2018/09/22 11:54

    일방적인 소비는 고갈된다.. 명언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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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두산보딩 2018/09/22 11:55

    주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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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거로의여행자 2018/09/22 11:55

    남자인데도 오금이 저려오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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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지애오 2018/09/22 11:57

    전 그래서 매일은 아니여도 가끔 데리러오던 EX에게 항상 고맙다고 안아주었고, 장거리여행엔 기름값 몇번 내주고, 운전하느라 고생했다 매번 토닥여주었습니다. 경제적인 여력이 안되서 제 돈주고 제 차를 못사고 있는데, 타인이 나를 위해 움직여준다는건 절대 당연한것도 아니며, 오히려 고맙고 미안해서 눈치보이는 상황일 뿐인데.. 글쎄요. 남성이 여성을 '우선' 배려해줘야한다.는 인식 자체는 아직 만연해 있는건 맞더군요. EX가 피곤해 하길래 한번은 버스에서 자리가 나자마자 EX를 바로 앉혀줬는데, 주변에서 대놓고 희한하게 쳐다보더라고요. 별 수 없죠. 아직도 주변 여자친구들 중 몇몇은 (차를 가진) 남자친구가 데리러 와주는게 묘하게 자랑거리 수준이니까요. 사회적 인식이 바뀌려면 저어어엉말 오래 걸릴겁니다. 슬픈 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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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raNGe 2018/09/22 12:07

    사회적 인식도 중요하지만 여성들의 인식 변화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교하고, 자랑하고, 편가르고, 트집잡고 수도 없이 보고 듣는 내용이지만 이게 과연 바뀔런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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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지애오 2018/09/22 12:15

    @0raNGe 마찬가지로 힘듭니다. 인식이 변화될 수 있던 타이밍 - 예를 들면 청년기 - 을 훌쩍 넘어선 중장년층의 여성들에게 박힌 사고방식이 무슨 수로 변화될 수 있을까요. 머리가 굳을 대로 굳은 시점에서 '변화'될 수 있는 요인은 안팎으로 뭔가 큰 충격이 직접적으로 왔을때나 가능하다고 봅니다. 보통 큰 일 당한 사람들이 후에 '사람 달라졌다' 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죠. 얼마전 (차 있는) 장거리 남자친구가 평소처럼 데리러와주지않았다고 짜증내며 약속을 파토내려던 친구에게 "그럼 너가 만나러 직접 가는건 어때?" 라고 한 소리 했다가 거의 왕따 당할뻔 했습니다; 내 기준에 당연한 것들이 남 기준엔 그 반대가 당연한 경우가 많더군요. 받아들일 생각 자체가 없는 이에게 방향을 제시해봤자 무의미한거죠.. 결국, 그냥 재량껏 걸러서 만나는 수밖에 없게 되는데, 그것도 참 피곤한 일이겠고.. 다 따져가며 만나는 것도 슬픈 일이고.. 뭐 어쩔 줄을 모르겠는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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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아악 2018/09/23 12:00

    밤에 맘에 안들면 고소하고 ㅋㅋㅋ
    지 냄새나는건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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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게이트 2018/09/23 12:05

    주옥이다 진짜 주옥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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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고이것은 2018/09/23 12:05

    쿵쾅년들 아오지가서 살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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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shin 2018/09/23 12:07

    필력 대단...이거 왜 블라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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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돌잉 2018/09/23 12:07

    이게 삭제 대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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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다투리스모 2018/09/23 12:07

    남녀 떠나 배려심 없고, 마음 차갑고, 이기적인 사람은 만나지 않는게 좋음...무조건 피하시길..
    특히 결혼 적령기 여자들, 아주 한놈만 걸려라 하는 분들 일부 많음. 내 주위에 일부(라 지칭해드림)
    그 적령기 처자들이 위험한 이유가, 남자가 좋아하는 여성상의 내면연기를 단기간동안 기가막히게 함
    아무리 이쁜 미인도, 이기적이고, 욕심많고, 집착 심하고, 자기밖에 모르면, 남자 3년안에 말라죽어요.
    친구중에도 결혼식날 마지막으로보고, 후엔 연락이 안되고 , 온갖 안좋은 소식만 들리거나..
    이혼해서 나타나서 술한잔 하다보면(일부),
    진짜 스릴러도, 그런 스리럴가 없고, 고문도 그런 고문이 없더이다.
    아 물론 일부의 스토리입니다. 일부... 일부와 일부들이 만나면 전부지만서도...하하하하....
    괜히 어른들이, 여자 외모 필요없다. 마음 따뜻하고 남편 위할줄 알아야한다라고 하고,
    남자는 성실하고 , 외박 안 하고, 세끝 조심하는 놈이여야된다. 이러는게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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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암퇘지도살장 2018/09/23 12:15

    미개하고 천박한 꼴페미한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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