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의 매직 바디 컨트롤
과속방지턱을 지나가는데 살짝 두둥하길래 '작동한건가?' 하면서 백미러로 뒤차를 보니 완전 출렁거림....
방지턱 한쪽만 밟고 가는데 차가 기울어지지 않음...
아....진짜 이 기능만큼 쇼킹했던 적이 없었네요.
막히는 길에 앞차를 졸졸 따라가면서 혼자 브레이킹 악셀링에 코너링까지 하던 트래픽 잼 어시스트도 정말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이거만큼 충격적이진 못했습니다.
이 기능을 체험한 후로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기준입니다만, 고급차의 기준으로 이 기능 여부로 여깁니다.
저거되는 차 옆에서 따라가면서 보면
차체는 그대론데 바퀴만 위아래로 살짝살짝 움직이는게 신기한요 ㄷ ㄷ ㄷ
레간자 무시하나염 ㄷㄷㄷ
이번에 나온 A8 도 비슷한거 들어갔더란 ㄷㄷㄷ
과방턱의미가 사라짐류 ㄷㄷ
보스에서 나온 액티브 서스펜션이 킹왕짱이죠. 그나마 벤츠가 많이 상업화 한것 같아요.
이거 ef 소나타 최초 아님??ㅋㅋㅋㅋㅋㅋㅋ
졸라 오래전
현기가 이미 구현한 기술임
http://www.youtube.com/watch?v=fXgoJaRp88w
ㅋㅋㅋㅋㅋ 그냥 물서스였던 거죠.
이건 휸기표 물렁서스 광고
두부로 서스를 만들어도 이보다 물렁하지는 못할거임
진짜 촐랑대는바퀴......ㅎㅎ
ㅎㅎㅎ 저시대니까 저런 광고 찍은 지적 수준에 아무말 안들은거졍
드림테크놀러지 이에프쏘나타 무시하나염?
10년전에 나온 산악자거에도 저기능 있어요 ;;;
산악자전거가 카메라로 노면을 읽어서 써스 높이를 실시간으로 조절한다구요?
조절은 사람이 해야죠.
카메라=눈
서스펜션=무릎팍
엉덩이 약간 들고 타는 자세를 말씀하신듯요..ㅎㅎ
네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자식서스가 있는 자전거라니ㄷㄷㄷ 아주 대단한 자전거네요?ㅋㅋㅋㅋ
저 기능 나오자마자 타봤는데 신세계였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물론 차 내부자체도 신세계였어요^^;;
고장나면 수리비가 중형차값이라고 예전에 자게서
본거 같은 ㄷ ㄷ
고장나면 당연히 비싸죠.
amg에 들어가는 세라믹 디스크 깨지면 어지간한 소형차 한대값 들어가더라구요.
게다가 요즘은 헤드라이트에 전구도 안써서, 뭐 하나 나가면 그냥 돈 몇백은 우습더라구요....ㅜㅜ
s클에만 들어가는건가요???
S클에도 다들어가는건 아닌거 같더라구요. 타사에서도 점점 나오기 시작하면 e클래스 정도엔 넣어주지 않을까 싶네요.
화염방사기에 반짝이 먹으면 짱!!
레지스탕스 였던가요..??
일반 오락기에 이거 달려있으면 레버가 안돌아가서 개고생만 하다 개털각
누워있는사람 밟아도 모르고가겠내요..ㄷㄷㄷ
예전 bose에서 서스펜션 기술 개발한게 생각나네요
엘레강스 필링 EF 소나타에서 이미 구현된 기술..ㅎ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