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으로 와서는 애기 먹게 따로 조금만 해달래요
나 :조리하는 양이 정해저 있어서 그렇게는 안되고 곱배기로 해서 따로 덜어서 드릴까요?
맘충 : 그렇게 말고 애기 조금만 먹음 되니까 그냥 양을 좀더 넣어서 해주세요
나 : 죄송하지만 그러지 마시고 곱배기로....
맘충 : 아 됐어요! 애 먹을거 좀만 해달라는데...나 참...
결국 그냥 보통으로 해서 둘이 나눠 먹더라구요
근데...제가 이분 정말 자주 오시는 단골이고 하면 그렇게 해드릴수 있어요 그것도 아니고....
멀쩡하게 곱배기라는 메뉴가 적혀도 있고...
장사하는게 죄짓는것도 아닌데 왜이리 막무가네식인지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실제로 애들 먹는다고 쥐똥만큼 안먹어요 거의 반그릇은 가뿐히 먹지....
전 맘충은 진짜 사회암이라 봅니다
하루죙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 맘충땜에 한두시간 정도는 짜증이 좀 났습니다.
https://cohabe.com/sisa/753186
진짜 밈충은 사회암입니다 ㅠㅠ
- 나무를 뜯어 먹는 거대동물 [10]
- 일루미너스 | 2018/09/20 14:12 | 3226
- 이재용 인사법 [12]
- zo8rnbjl^x | 2018/09/20 14:10 | 5781
- 엄마 내 사촌 이름은 왜 장미죠? [11]
- Aloe!! | 2018/09/20 14:10 | 4104
- 약혐) 척추 수술 후기 [22]
- 웃으며삽시다. | 2018/09/20 14:10 | 3354
- @글 끌어올려주세요@전동킥보드 터널 사망사고 목격했습니다 [0]
- 정선의펜션 | 2018/09/20 14:09 | 7045
- 합성사진.red [10]
- 개 노답 | 2018/09/20 14:08 | 5667
- ???:연임에 성공했군 [17]
- 느리지않은나무늘보 | 2018/09/20 14:08 | 5792
- 진짜 밈충은 사회암입니다 ㅠㅠ [27]
- 안쟈나프 | 2018/09/20 14:08 | 4553
- 사고방식 자체가 우리와는 다릅니다.jpg [14]
- 됐거든? | 2018/09/20 14:03 | 2183
- DF 팔고 Z7으로 [10]
- 번뇌하는기덕 | 2018/09/20 14:03 | 4811
- 골키퍼의 실수 [15]
- 워렌존버 | 2018/09/20 14:01 | 4295
- 평양의 최고층 빌딩 [12]
- JS | 2018/09/20 14:01 | 5247
- 아이고 정남아 !! 니 시골꺼를 갖고오면 우짜누 !! [25]
- 관짝을박차고나오는힘쎄고강한록맨 | 2018/09/20 14:01 | 5435
- 에픽세븐 운영이 아름다운 이유.jpg [11]
- ★1978 | 2018/09/20 14:00 | 4490
- 따뜻하게 마시는 삼겹살청.jpg [26]
- 됐거든? | 2018/09/20 13:59 | 2758
그게 뭐 아깝다고 아끼셨어요
욕 한사발 낭낭하게 챙겨드리지
잘하셨어요. 좋은게 좋은거지 하고 그냥 해주시는 사장님들 있는데
그 좋은 선의가 다른 사람에게는 불편을 주지요.
짬뽕 낭낭하게
맘은 늘그럼..나오질 않죠.
그냥 거지새끼네요
가래침 첨가해서 더주시지..
지 더쳐먹을라고 맘식탐충
웃으면서 네 알겠습니다 하고 보통보다 적게주면됨
이분채소배운분
맘충의 정석이죠...위로 드립니다.
저런사람들이 밥먹고 커피나 마셔야지~ 하면서 가는곳이 스벅 4100원짜리 커피
옆에 2500원짜리 비메이커카페는 수준떨어진다고 안들어감
6천원 아닌가요?
그냥 네 하고 정량드리면됩니다 ㅋㅋㅋ
모든 아이어머니들이 맘충은 아닙니다. 맘충은 어머니들의 부분집합일뿐입니다. 어머니들 오해하지 말고 기분나빠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어머니가 있고 대개의 어머니들은 예의바르시고 경우있으시거든요.
애를 거지로 키우고있네
진짜 일베들은 생각이라도하고 범죄저지르지
맘카페 뇌에 우동사리찬듯 말없이 지랄하죠
마누라가 생활비번다고 알바하는데
한손으로 전화받으며 손님 카드계산해주고
" 한손으로 카드주니" 손님한테 예의없이
한손으로 카드주냐고 개ㅈ랄했답니다
같은여자로써 진짜 미친거같다고...
맘충은 사회악입니다
누군가의 부인이자 누군가의 엄마일텐데
왜이리 이기적인지....
아직도 이런사람이 있군요.. 있겠지만.
애가 무슨 벼슬도 아닌데, ㅎㅎㅎ 저런거 보면 정말 정떨어집니다.
아니 지애 먹이는데 왜 남한테 공짜를 바라냐
토닥토닥....
ㅎㅎㅎ 그냥 알겠습니다 하시고 그냥 보통양주시면 ㅎㅎㅎ
이런글 올라올때마다 정말 믿기지가 않는다
실화에요? 진짜? 진짜 저런사람이 있어요?
요즘시대가 그렇게 만들었죠...애키우는 엄마가 왕이라는...
이 비슷한 글 두어달 쯤에 본거 같은데..
데자뷰 현상인가..?
암튼.. 저도 맘충/파충은 정말 싫어요.
어려운문제네요 서로가 입장이 난처한 일은 안해야 맞는건데 그걸 당당하게 이야기[부탁]하는자체가 원인이구요
사람마다 대처방법 [입장 행태 감정 사정] 이런문제들이 있기에 처음부터 이런일은 만들지 않는게 상책인거죠
불편하게 이러지들 맙시다
저는 양반이었네요
울집사람
저
3살 6살 꼬맹이
이렇게가면 곱배기 2개 보통 하나 항상 이렇게시킴유
그리고 맘편히 먹지요 이게 정상이라 배웠슴요
맘카페가 여러모로 사회악이죠.
하루종일 집에서 할 일이 없으니 네이버 기사 퍼나르면서 문통 관련 기사에 좋아요 및 댓글조작을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이른바 달창들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