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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2018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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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당연한것을 빨개이 외치고 반대편은 반미하다가 소련처망하니
친일로 선동질하고 그런거여 . 투표질하지말어 선동새끼들 도와주는거 아니여
이승복 콩사탕이 싫어요는 실화인가
주작 판명난지 20년 됨..
어린놈이 어른한테 싸가지 없이 말대답하다 역관광 당한 사례임
제 막내외삼촌이 이승복 형(이학관씨)과 국민학교 동창입니다.
지금도 동창회로 1년에 한번씩 보고 있구요.
제가 들은 얘기를 해 드릴께요.
이승복이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라고 말한건 사실입니다.
다만, 그 이유가.. 철저한 반공교육때문이지요.
그 9살짜리 애가 뭘 알고 그렇게 떠들었겠어요?
그냥 주구장창 학교에서 귀가 닳도록 교육받은게 그건데요.
즉, 철없이 자동으로 튀어나온 말이 공비를 빡돌게 해서 죽임을 당한거지요.
제 엄마 얘기로는... 심지어 625때도 인민군들은 일반 남한 국민들 함부로 죽이지 않았답니다.
우리엄마집 옆으로 수많은 인민군들이 지나가도 그 동네 사는 사람들 단 한면도 죽이지 않았다네요.
아참..
지금 이승복기념관 앞산이 40년전까지만 해도 모두 우리 할아버지 땅이었는데..
노름으로 모두 말아먹었다는... ㅎㅎ
ㅊㅊ
이건 아직 제 머리론 판단이 안서네요 ㅋ
국민학교 교육의 힘일지도 모르지만...
혐오와 증오가 맞긴한데..
그동안 너무 많은 희생이..
와.그림 대박이네요
재벌에대한 인식에대해서는 반감이 없는데 외교 군사는 병진급인 장도리.
우리 주적이 누구입니까? 다들 군대 안갔다오셨나 북한은 우리땅이고 북한주민을 공산세력이무장 점거하고 있는것인데 당연히 평화 통일을 해야하지요 통일후에라도 김씨 세력은 법정에 세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