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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후임 흙 먹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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兵.......身에 안좋을텐데...
작성자 후임한테 평소에 삥뜯김
후임 : 아까 내가 떨어트린 초코바인데 그걸 먹네
븅.신
ㅋㅋㅋ
이거 볼때마다 주작같은게, 다들 선명한 바퀴자국 보고 한번씩 자유시간 같다고 생각하지 않나? 그러다가 땅에서 떼서 손으로 잡아보고 부숴보고 ㅋㅋ 훈련을 항상 멀리서 따로받는것도 아닐텐데 그 후임만 그걸 처음 봤을까? 그냥 작성자가 그 바퀴자국 보고서 재밌는 이야기를 만든게 아닐까 함
초코바 사러 갑니다 맛있겠당
어릴 때 동생들 떠오른다...
내가 뭘 먹든
맛있어 보인다며
한 입 먹곤 맛없다고 한 녀석들...
심지어 내가 알약 먹는 것도
맛있어 보인다고
하... 아파서 약 먹는데....
얼린 개똥 들고 있었으면
후임이 선임에게 먹여줬을듯
초딩때 사촌들이랑 운동장에서 노는데 나무 아래 진흙이 딱 똥 같은 텍스쳐를 유지하고 있는거임.
꾸러기였던 우리들이 그걸 보고 넘어갈 수가 없었지.
리얼하게 똥 1:1 스케일로 주물러서 사촌 옆집, 인테리어집가서 조용히 가게 중앙에 올려두고 숨어서 기다림.
참 인테리어집 아들이 사촌의 친구라고 쓰고 호구라고 읽는 레알 순진한 애였다.
조금 있자 인테리어집 주인 아줌마 소리지르는 소리 들리고 호구 우는 소리 들림 ㅋㅋㅋㅋㅋ
자기 진짜 저기에 똥 안쌌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은 들켜서 아줌마한테 혼나고 가게 청소함 ㅋ
작성자님 너무 하셨네요..아무리 그래도 후임한테 흙을;;
아 제목 잘못 읽고 헐레벌떡 들어왔네...
제 동생은 국딩때 제 서랍 뒤지다가 갈색 물감 덩어리보고(빠렛트에 짜서 굳혀놓은게 떨어졌나봄) 초콜릿 인줄 알고 냉큼 줏어먹은적 있어요. ㅋㅋㅋ
연년생 동생이 6살 때 어머니께서 드시던 변비약(아락실인가?)을
엄마가 혼자서 사탕 숨겨놓고 먹는다고 먹고 폭풍설사해서 병원에 입원했음.
애는 설사해서 아픈데 어머니랑 아버지랑 병원에서 빵터지시고
의사선생님이랑 간호사님들 이야기 듣고 빵 터지셨다고ㅋㅋㅋㅋ
휴 동생이 자기 혼자서 먹는다고 도망갈 때 안 쫓아가서 다행
논산훈련소에서 훈련받는데 옆중대에서 조교가 훈련생 똥먹엿다고 난리남.
조교가 화장실 막혔으니까 사용하지 말라고 했는데 계속 사용한모양. 마지막에 걸린애를 조교가 손가락으로 니똥 찍어보라고 하고 입으로 가져간다 실시!! 해서 입으로 가져간 모양. 난리났었음.
지금부터 군시절 말년 스벌놈 흙가지고 먹을거처럼 나 엿먹인 놈 인성 썰 푼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