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결혼은 신이 맺어준 관계였기에 감히 인간의 불화로 신이 맺은 관계를 깨려 한다 = 신의 뜻에 따르는 결투로 승부를 봐라는 논리로 저랬다는게 학계의 정설
DDOG2018/09/19 19:39
저러면 누가 승률이 높았을까
처벌은 여자가 불리한데
2:B2018/09/19 19:39
두더지게임같은데
몬가용쉐프2018/09/19 19:59
독일놈들 자기들 결혼생활이 노잼이라고 구라를 치다니
저런 개꿀잼 컨텐츠를 숨겨놓고
이트앤런2018/09/19 19:39
이게 진정한 기울어진...아니 파여진 운동장 아니냐
DDOG2018/09/19 19:39
저러면 누가 승률이 높았을까
처벌은 여자가 불리한데
Takane shijou2018/09/19 19:59
무기보니 남자가 유리할듯
admir2018/09/19 20:03
구덩이 안에있으니 방어만 해야하고
여자가 다리 내주고 머리 때리면 딜교에서 밀릴것같음
전문가2018/09/19 20:08
독일 아줌마들 등빨 장난 아니던데
파멸의 학살자2018/09/19 20:09
남자는 처형인데...??
루리웹-14592128272018/09/19 20:13
중세면 남자들 기사도니뭐니 하면서 무예를 갈고닦지않음? 그런데도 지면 뭐
2:B2018/09/19 19:39
두더지게임같은데
루리웹-08705853812018/09/19 19:39
개오지네
Kriss Vector2018/09/19 19:58
게르만 여자도 체구 장난 아니던데... 핸디캡 너무 주는거 아니냐
보디랭귀지2018/09/19 19:58
당시 결혼은 신이 맺어준 관계였기에 감히 인간의 불화로 신이 맺은 관계를 깨려 한다 = 신의 뜻에 따르는 결투로 승부를 봐라는 논리로 저랬다는게 학계의 정설
A 2018/09/19 20:03
신의 뜻이 아니라 인간의 뜻이구먼
근데2018/09/19 20:10
진짜 학계정설?
미쿠2018/09/19 20:10
죽음 외에는 절대로 갈라설 수 없기 때문에 한쪽을 죽이는 듯
윌리엄 마샬2018/09/19 20:13
청교도: 뭐래?
몬가용쉐프2018/09/19 19:59
독일놈들 자기들 결혼생활이 노잼이라고 구라를 치다니
저런 개꿀잼 컨텐츠를 숨겨놓고
루리웹-79691692472018/09/19 19:59
저거 부부싸움이 아니라 결투재판장면이라는 답글이 몇번이나 달렸을텐데. 아직도 이러는 사람이 있네...
모랄빵엔E2018/09/19 19:59
레알 캐삭빵이네
광주산수김태진2018/09/19 20:01
뭐여 이혼을 저렇게 하는거였네 ㅋㅋ
ㅁㅂㅈㄷ43432018/09/19 20:02
객관적으로 보면 남자가 무조건 질 수 밖에 없는 구조지. 여자가 장창으로 찔러대기만 해도 남자는 사실상 할 수 있는게 없음. 근데 저 당시 남자 여자 사회 통념도 있고 심리적인 요인과 저 때 게르만 남자들이라면 크고작은 전투 경험이 누구든 있었을 테니 숙련도 면에서 오는 차이같은 게 작용해서 저만한 패널티를 준 듯.
ㅁㅂㅈㄷ43432018/09/19 20:04
그림 봐도 남자는 그냥 단창(혹은 메이스)가 무기인데 여자는 천을 길게 둘러싼 철퇴가 무기임. 사정거리에서부터 이미 극복하기 어려운데 저런 핸디캡이면 사실상 남자가 이길 가능성이 없고 그림에서도 남자만 상처투성이에 여자한테 잡혀서 패배 직전까지의 모습.
Min-92018/09/19 20:09
부부싸움이 아니라 남녀간 결투재판형식 아님? 같은 성별이면 그냥 우리가 아는 결투고 남녀는 체급차가 있으니 저렇게 하는걸로 아는데
RoK TENMASP2018/09/19 20:11
생매장 ㄷㄷㄷ
리예의 약장수2018/09/19 20:11
이거 말고도 여자는 방패 들고 남자는 맨손으로 싸우는 것도 있음...
남편이 주먹으로 마눌 패는건 되도 도구(몽둥이 같은거)를 들면 안 되는데 마누라는 남편을 방패로 줘 패도 규탄 받지 않음...
MN군2018/09/19 20:12
결투는 신이 수호함을 증명하는 재판으로, 이보다 신성한 것은 없다하여 중세 유럽 여기저기에서 자행되었음.
게다가 저기까지 갈 정도로 중대한 문제라면 애초에 살인이 나고도 남았을걸
이게 진정한 기울어진...아니 파여진 운동장 아니냐
당시 결혼은 신이 맺어준 관계였기에 감히 인간의 불화로 신이 맺은 관계를 깨려 한다 = 신의 뜻에 따르는 결투로 승부를 봐라는 논리로 저랬다는게 학계의 정설
저러면 누가 승률이 높았을까
처벌은 여자가 불리한데
두더지게임같은데
독일놈들 자기들 결혼생활이 노잼이라고 구라를 치다니
저런 개꿀잼 컨텐츠를 숨겨놓고
이게 진정한 기울어진...아니 파여진 운동장 아니냐
저러면 누가 승률이 높았을까
처벌은 여자가 불리한데
무기보니 남자가 유리할듯
구덩이 안에있으니 방어만 해야하고
여자가 다리 내주고 머리 때리면 딜교에서 밀릴것같음
독일 아줌마들 등빨 장난 아니던데
남자는 처형인데...??
중세면 남자들 기사도니뭐니 하면서 무예를 갈고닦지않음? 그런데도 지면 뭐
두더지게임같은데
개오지네
게르만 여자도 체구 장난 아니던데... 핸디캡 너무 주는거 아니냐
당시 결혼은 신이 맺어준 관계였기에 감히 인간의 불화로 신이 맺은 관계를 깨려 한다 = 신의 뜻에 따르는 결투로 승부를 봐라는 논리로 저랬다는게 학계의 정설
신의 뜻이 아니라 인간의 뜻이구먼
진짜 학계정설?
죽음 외에는 절대로 갈라설 수 없기 때문에 한쪽을 죽이는 듯
청교도: 뭐래?
독일놈들 자기들 결혼생활이 노잼이라고 구라를 치다니
저런 개꿀잼 컨텐츠를 숨겨놓고
저거 부부싸움이 아니라 결투재판장면이라는 답글이 몇번이나 달렸을텐데. 아직도 이러는 사람이 있네...
레알 캐삭빵이네
뭐여 이혼을 저렇게 하는거였네 ㅋㅋ
객관적으로 보면 남자가 무조건 질 수 밖에 없는 구조지. 여자가 장창으로 찔러대기만 해도 남자는 사실상 할 수 있는게 없음. 근데 저 당시 남자 여자 사회 통념도 있고 심리적인 요인과 저 때 게르만 남자들이라면 크고작은 전투 경험이 누구든 있었을 테니 숙련도 면에서 오는 차이같은 게 작용해서 저만한 패널티를 준 듯.
그림 봐도 남자는 그냥 단창(혹은 메이스)가 무기인데 여자는 천을 길게 둘러싼 철퇴가 무기임. 사정거리에서부터 이미 극복하기 어려운데 저런 핸디캡이면 사실상 남자가 이길 가능성이 없고 그림에서도 남자만 상처투성이에 여자한테 잡혀서 패배 직전까지의 모습.
부부싸움이 아니라 남녀간 결투재판형식 아님? 같은 성별이면 그냥 우리가 아는 결투고 남녀는 체급차가 있으니 저렇게 하는걸로 아는데
생매장 ㄷㄷㄷ
이거 말고도 여자는 방패 들고 남자는 맨손으로 싸우는 것도 있음...
남편이 주먹으로 마눌 패는건 되도 도구(몽둥이 같은거)를 들면 안 되는데 마누라는 남편을 방패로 줘 패도 규탄 받지 않음...
결투는 신이 수호함을 증명하는 재판으로, 이보다 신성한 것은 없다하여 중세 유럽 여기저기에서 자행되었음.
게다가 저기까지 갈 정도로 중대한 문제라면 애초에 살인이 나고도 남았을걸
저걸 어케 이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