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의 능력자분들 알아서 박살낼거라 믿습니다 믿습니다 믿고믿어 의심치않습니다
시민공원에서 아이들도있는데 산채로 생가죽을 벘겼답니다
https://cohabe.com/sisa/75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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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종교행사서 ‘산채로 소가죽 벗겼다?’ 소문확산
http://me2.do/xv70MJ1k
산채로 벗겻다는 사실무근이래요
혐짤이긴한데 살아있는소를 가죽을벗기는일은 쉽게할수있을만한 행동이 아닙니다. 태생이 시골촌놈이라 소잡는것도봤고 돼지잡는것도 수없이봤네요 절대 쉽게 잡을수있는 동물이 아님. 물론 도심에서 저런행사를 했다는건 문제가 있네요. 어렸을때 수없이 봤지만 저런짓을 비난받아 마땅한짓입니다. 위에 닭이랑 국밥가지고 뭐라한분들 그런 편협한생각으로 세상어떻게살아가십니까?
소관련 일을 해서 매일 도축장가서
소 잡는거 보고 있습니다
잊을만하면 한번씩 저렇게 소를 잡곤 하더라구요
절대 산채로 저리 가죽을 벗기는게 아니라
총으로 머리 타격한 다음
숨이 끊어진 후에 가죽을 벗기고 배를 가릅니다
사진보면 목 밑이랑 뒷다리 앞쪽보면 배가른 흔적도 얼핏 보이네요
어깨너머 물어보곤하면 기업이나 회사에서 저런식으로 도축하여 출고한 후 제를 지낸다 하더라구요
이거 문제 될꺼 같네요
제 상식으론 소는 도축장아님 도축이 불가한걸로 아는데.....
ㅠㅠ 안전 기원을 위해 꼭 동물을 저렇게 혐오스럽게 죽였어야 했나...
이 미개한 의식이 21세기에 시민공원에서 이뤄졌다는 게 참 개탄스럽다.
참네... 아이고...
끔찍하다
이건 좀 심하네요,,,어휴ㅜ.ㅜ
내용보고 머리가 띵했다가, 죽은채로 왔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니 오히려 안심이 됩니다. 결국 죽은 목숨이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고통만 느끼고 갔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