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자율주행차

사오면 되는데..... 진짜 천박한 자본주의 정신이네요....
파생되는 기술들은 하나도 생각 안하는구나
축적되는 노하우들이 어떤 효과를 낼지 생각도 안하는구나

저때부터 개발하고 특허찍어낸 기업들은 지금 로얄티로만 어마어마하게벌죠

사오면 이십이지

????
개발하면 되는걸 왜 사옵니까...
어마어마한 제리력을 가진 정부였군요..

아오 반대로 개발 해서 팔 생각은 못하나

돈은 있지만 개발에 대한 투자를 안하겠다.
이유는 발로 뛰어다니면서 개발에 대한 정당성과 미래에 대한 기대치를 설득시켜야함
이게 쉬운것이 아님
기본적으로 나이든 사람들은 기술에 대한 변화가 둔함. 아무리 설명해줘도 해당분야 사람이 아닌이상
절대 못알아들음 (아무리 똑똑해도) 기술쪽에선 이미 유명한 얘기임.
결국 투자로 이끌어내지 못할 확률이 높음
일선 담당자들이 이런 사실을 이미 많이 격어 봤기 때문에
위에서 필요로 할때 사오는게 여차저차 일도 편하고 맘도 편함 또 윗선과 관계도 편함.
결국 미래에 대한 부가가치는 없어짐. x 10000000000  반복중인 문화의 나라 대한민국

지금이라고 딱히 생각이 크게 안바뀌지 않았을까 싶다...에휴

그냥 외국에 기술 팔아버리시지.... 인정받는 곳에서 더욱 좋은 연구 할수 있도록.

요는....저 기술을 대기업들은 날로 먹고 싶다는 거지

그 왜 사례도 있잖아요.
하이패스 기술 만들었더니 외국서 사온 그지발싸개같은걸로 상용화한거라든지..

기술력 하나로 벤처 설립한 회사가 어떻게 기술 뺏기던가 시장을 뺏기는지 하이패스 이야기 아는 사람들은 다 알듯. 전에 생체인식기술 가진 한 벤처회사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그곳은 자기네 기술을 중국의 S 한국의 S 기업의 투자로 제품화하고 싶어함. 결국 코웍을 하게된는데 미미한 투자가 있을 뒤 한 회사에서 자기네 브렌드로 제품이 딱 나와버림. 기술력만 습득한 꼴.

이러니 외국에 기술팔지

진짜 아까운 기술이에여 존경합니다

웃긴게 저렇게 기술 개발은 ㅂㅅ같이 생각하면서
또 지들이 돈번다고 오남용해서
돈 다 벌어놓고
부작용생기면
개발한 과학자한테 책임지라고 함 ㅂㅅ

기술적인 측면에서 보면 이해는 갑니다..
당시에는 일반인들에게 GPS라는 개념도, 네비게이션이라는 개념도 대중적이지 않았을 뿐더러, 비포장 도로도 많고 거리에 차들이 지금처럼 빽빽 하지도 않았어요. 쉽게 말해 자율주행의 필요성을 느낄 필요도, 이유도 없었죠.
운전을 하는 사람은 이정표와 전국 지도를 봐가며 장거리를 뛰어야했는데 이와중에 자동으로 간다? 내리막길에서 타력주행하는 수준 입니다. 사람이 신경 쓰지 않을수없어요. 미대륙처럼 긴 코스가 이어지지 않는 이상...이런 상황에서 자율주행의 필요성을 어필한다면..저라도 갸우뚱 했을 것 같습니다..더욱이 좁은 한반도에선...
외국에서 찬사를 보냈다면, 당시 월등히 앞선 기술을 가진 입장에서 (지금은 대등하다고 생각하지만) 차후 위성 및 센서 연동을 염두에 두고 그 기대감을 나타낸게 아닐까 합니다.

워낙많이 속아서 저것도 못믿겠어요. 뭐가 대단한기술인지 설명이라도 해주지.. 저런식으로 티비나오고 더알아보면 별볼일 없는경우가 훨씬많더라구요. 줄기세포때기억이 아직 생생해서 그런가봅니다

검색해보니 한국에서도 자율주행 버스와 화물차 개발에 연구비 500억을 투자했다는 기사가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티맥스 윈도우 꼴만 안났으면 좋겠네요

회사에서 개발 프로젝트할 때 특징...
미국, 중국 등에서 이미 성공해서 매출이 어느정도 되고, 이를 우리나라에서 개발했을 때 수입대체효과가 얼마나 되는지 꼭 써야함...
심지어 정부 연구과제 딸때도 세계최고기술 적고, 우리회사 기술력이 얼마나 되는지 써야됨.
우리 회사에서 최초개발이라고 쓰면 심사받을 때,
상업화에 너무 시간오래걸리는것 아님? 하면서 깜(정부과제는 달랑 1~2년, 많아야 5년인데 그 사이에 상업화까지 끝내야 나중에 받은 돈 안토해냄).

ㅎ 테크트리 안찍은 테란의 미래? (절레절레)

삼성: 뺏으면 되지 뭐...

이게 어째서지금에야??????

딱봐도 사이즈 나오지. 지금당장 자기 밥그릇챙기바쁘지 앞으로가 뭐가중요함? 이나라가 발전하든말든?

역시 기술 개발하면 외국에 팔아버려야 함

이제는 사오는 시대는 끝났죠.
사올려고 하면 이미 중국에서 복제 제품 만들고 있으니깐요.

다윈의 바다...

솔직히 말해 저 시대에는 저거 개발했어도 상용화 못할 기술이었죠. 센서나 기타 요소기술들이 다 갖춰져야 하는데 저 땐 그냥 상업성이 떨어지는 기술입니다. 일반 기업에 상업성 안되는 기술 개발을 요구하는 건 무리죠.

최초의 자율주행차는 김유신의 말이죠.

당신을 응원 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