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카드뉴스 홀려서들 얼마나 또 뇌피셜들을 쓰셨을까 기대하고 와봤는데 첫 반응부터 차갑네 ㅋㅋ 이 정도 수준에선 안 낚이는군..
onlyNEETthing42018/09/19 13:53
몇장 빠진 느낌이긴 하다
허미2018/09/19 13:53
그냥 인재와 기술을 곪게 한거네
뒤로돌기2018/09/19 13:53
왜 외국에 나가서 연구를 안하셨을까..
루리웹-46700620782018/09/19 13:54
스브스 뉴스 jot byong 신인거 모르는 흑우 업제??
세르아니아2018/09/19 13:57
스브스뉴스는 골목식당 하이라이트 보는 채널 아님니까? ㅋㅋㅋ
이쁘니버거2018/09/19 14: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霞ヶ 丘詩羽2018/09/19 13:56
이후 바통은 유럽이 건네받았다. 1986년 뮌헨연방대학의 에른스트 딕만 교수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밴에 카메라와 센서를 달아 최고시속 100km의 자율주행자동차로 개조했다. 딕만 교수는 이후 유레카 프로메테우스 프로젝트에서 활약하며 유럽의 자율주행자동차 기술개발을 이끌었다. 유레카 프로메테우스 프로젝트는 유럽의회가 막대한 자금을 지원해 진행한 자율주행자동차 프로젝트로 1987년부터 1995까지 이어졌다. 유럽 주요국과 주요 자동차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연구로서는 역대 최고 비용이 투입된 사상 최대의 프로젝트다. 딕만 교수팀은 이듬해에 메르세데스 벤츠의 S클래스 차량으로 독일 뮌헨에서 출발해 덴마크의 코펜하겐까지 총 1600km의 거리를 운전자 없이 주행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독일 아우토반에서는 시속 175km를 내기도 했다.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621
霞ヶ 丘詩羽2018/09/19 14:02
다른 나라 찾아보니 이미 고속도로 주행에 다른 나라까지 간 경우도 있는데 중단 된거 보면
자율주행이 그당시에는 투자비용은 큰데 결과물이 아직 상용화 하기 힘들어서 그런거 같음
최근에 들어서 자율주행이 주목 받은건 반도체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고 광학기술 초음파레이더등 예전이라면 전투기나 전차에 달법한 기술이 값싸게 장착가능하니 그런거 같음
슈발로이카12018/09/19 13:56
개조된 자율주행 차량 대학교 내부 길도 돌아다니고 그랬는데... 그게 2008년인가 그랬으니 그 전부터 연구개념은 있었음
Angriff2018/09/19 13:57
정부사업 한 두번 그랬던것도 아니고. 저런거보다 규제땜에 기술개발 못한게 존나 많지..
쿠온지 우쿄2018/09/19 13:58
뭐 시방새 뉴스가 다 그렇죠 ㅎㅎ
Coma Breed2018/09/19 13:59
진심 한국 정부 사람들 한심하네....
aaaaa2018/09/19 14:00
햐, 저 색상 키보드 되게 오랜만이다 ㅋㅋ
goodnow2018/09/19 14:00
그냥 우리나라는 뭔가 새로운 거를 시도한다는 게 터무니없다고 생각하는 거 같음
그시간에 애들한테는 공부나 하라고 하고 성인에게는 돈 되는 일이나 하라고 하지
CR-S012018/09/19 14:03
노벨상 받을 사람도 없고 그걸 바라는 사람도 없는게 현실이지.
낭심고양이2018/09/19 14:05
특히 정부 연구과제 따올려고 하면 해외사례 꼭 찾아오도록 되어있음. ㅅㅂ놈들 우리나라 기술력이 아직 70 80 년대인줄 아나 ㅅㅂ ㅅㄲ들 새로운거라서 해외 사례 없으면 설명하려면 존나 골때려짐. ㅆㅂ
DD레전2018/09/19 14:01
저 기술 나온거하고 정부하고 뭔상관인데.
한국기업은 물론 해외기업도 관심 안가졌는데. 그게 정부책임임?
루리웹-770921182018/09/19 14:04
저게 정부문제가 걸리는건 저 주행후 지원을 위해 정부 과제신청을 했으나 탈락해서 연구가 중단되서임
흰색지프는 지금도 고려대에 전시되있음. 신공학관 1층.
노리스팩커드2018/09/19 14:01
그래도 교수라는 사람들이 대단하긴 하다.
93년에 한국에서 저런걸 만드네...
거의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사피엔스급 아니냐
Meliodas2018/09/19 14:09
현재 전세계 반도체 업체에서 채택하고있는 핀펫이라는 기술도 01년도에 한국 교수가 처음 만들었지.. 문제는 인텔만 제값주고 라이센스받았고 나머지는 무단사용때문에 법몽둥이 쳐맞고있고..
밥짓는콸라2018/09/19 14:03
놓친게 아니라 버린거아냐?
wnek2018/09/19 14:03
찾아보니 하드코딩 기반인데 별로 의미없음
하드코딩 노가다 할꺼면 사람 많이 뽑아서 상황별로 다 대처하게 만들면되는데
문제는 그 시절에 자율주행 할정도의 센서기술이 있었냐, 있었어도 가격포함 따져보면 경쟁력 있느냐가 문젠데
그게 없었을 뿐
wnek2018/09/19 14:04
존나 창의적이고 의미있으면 구글이나 GE같은 회사가 진작 사갔겠지
mctorch2018/09/19 14:04
자율주행차라는게 그냥 차가 알아서 달리기만 하면되는 기술이 있으면 되는게 아님....이미 그 부분은 클리어한지 오래고 다음 페이즈로 넘어간걸....
Getchu.c*m2018/09/19 14:04
???: 사 올 필요 있나? 국내에 있는 중소기업거 뺏으면 되지
IZ*ONE2018/09/19 14:05
외국에서 무작정 겁도없이 돈빌려와서 차입경영하며 기술도 그렇게 돈으로 사는 마인드에
97년 외환위기로 나라가 뒤집어질정도로 망해버렸지.
baka12018/09/19 14:05
또 조작질하네.
이미 70년대에 자율주행기술은 나왔는데.
미국과 소련은 이미 60년대에 월면 자율주행 차량 굴렸는데.
밀탱크2018/09/19 14:06
양산하기에 수지타산이 안맞으면 안하는거지뭐.
터치스크린도 만들고나서 50년 후에나 제대로 쓰이고 있는데
태양별왕자2018/09/19 14:08
존나 뜬끔없네 ㅋㅋㅋ
떡 깨구리2018/09/19 14:08
몇장 빼먹었음? 존나 뜬금없네
jihoya222018/09/19 14:14
다른 나라에서 사오는 호구가되는걸 자랑스럽게 여기다니.
clraud2018/09/19 14:15
우리나라가 진짜 놓친 자동차기술은 하이브리드카 기술이었음
엘레시엘2018/09/19 14:15
글쎄... 요즘 자율주행기술에 들어가는 기술들 생각해보면 저 분 연구가 계속 되었다고 해도 딱히 더 의미있는 결과를 냈을 것 같진 않다. 센서, 영상인식에 딥러닝 기반 AI에 공돌이 수천명 갈아넣어서 구현하고 나서야 겨우 실용성이 있을까 말까한 단계에 올라왔을 뿐인데...
뭐지 내용이랑 맥락이 되게 뜬금없네
뜬금없네? 놓친거맞음?
자율주행 우리나라에서도 여기저기서 많이 연구하고있었음. 그냥 저사람이 주목 못받은거같은데
정부가 놓쳤다길래 다른나라에서 스카웃해갔다거나 그런건줄알았는데
1990년대에 저거 만드는데 몇명의 박사생과 포닥들이 갈려나갔을까.
뭐지 내용이랑 맥락이 되게 뜬금없네
1990년대에 저거 만드는데 몇명의 박사생과 포닥들이 갈려나갔을까.
뜬금없네? 놓친거맞음?
정부가 놓쳤다길래 다른나라에서 스카웃해갔다거나 그런건줄알았는데
나도 당연히 그런줄 알았는데 내용 왜저래
자율주행 우리나라에서도 여기저기서 많이 연구하고있었음. 그냥 저사람이 주목 못받은거같은데
기승전결 무엇
ㅋㅋ 카드뉴스 홀려서들 얼마나 또 뇌피셜들을 쓰셨을까 기대하고 와봤는데 첫 반응부터 차갑네 ㅋㅋ 이 정도 수준에선 안 낚이는군..
몇장 빠진 느낌이긴 하다
그냥 인재와 기술을 곪게 한거네
왜 외국에 나가서 연구를 안하셨을까..
스브스 뉴스 jot byong 신인거 모르는 흑우 업제??
스브스뉴스는 골목식당 하이라이트 보는 채널 아님니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후 바통은 유럽이 건네받았다. 1986년 뮌헨연방대학의 에른스트 딕만 교수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밴에 카메라와 센서를 달아 최고시속 100km의 자율주행자동차로 개조했다. 딕만 교수는 이후 유레카 프로메테우스 프로젝트에서 활약하며 유럽의 자율주행자동차 기술개발을 이끌었다. 유레카 프로메테우스 프로젝트는 유럽의회가 막대한 자금을 지원해 진행한 자율주행자동차 프로젝트로 1987년부터 1995까지 이어졌다. 유럽 주요국과 주요 자동차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연구로서는 역대 최고 비용이 투입된 사상 최대의 프로젝트다. 딕만 교수팀은 이듬해에 메르세데스 벤츠의 S클래스 차량으로 독일 뮌헨에서 출발해 덴마크의 코펜하겐까지 총 1600km의 거리를 운전자 없이 주행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독일 아우토반에서는 시속 175km를 내기도 했다.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621
다른 나라 찾아보니 이미 고속도로 주행에 다른 나라까지 간 경우도 있는데 중단 된거 보면
자율주행이 그당시에는 투자비용은 큰데 결과물이 아직 상용화 하기 힘들어서 그런거 같음
최근에 들어서 자율주행이 주목 받은건 반도체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고 광학기술 초음파레이더등 예전이라면 전투기나 전차에 달법한 기술이 값싸게 장착가능하니 그런거 같음
개조된 자율주행 차량 대학교 내부 길도 돌아다니고 그랬는데... 그게 2008년인가 그랬으니 그 전부터 연구개념은 있었음
정부사업 한 두번 그랬던것도 아니고. 저런거보다 규제땜에 기술개발 못한게 존나 많지..
뭐 시방새 뉴스가 다 그렇죠 ㅎㅎ
진심 한국 정부 사람들 한심하네....
햐, 저 색상 키보드 되게 오랜만이다 ㅋㅋ
그냥 우리나라는 뭔가 새로운 거를 시도한다는 게 터무니없다고 생각하는 거 같음
그시간에 애들한테는 공부나 하라고 하고 성인에게는 돈 되는 일이나 하라고 하지
노벨상 받을 사람도 없고 그걸 바라는 사람도 없는게 현실이지.
특히 정부 연구과제 따올려고 하면 해외사례 꼭 찾아오도록 되어있음. ㅅㅂ놈들 우리나라 기술력이 아직 70 80 년대인줄 아나 ㅅㅂ ㅅㄲ들 새로운거라서 해외 사례 없으면 설명하려면 존나 골때려짐. ㅆㅂ
저 기술 나온거하고 정부하고 뭔상관인데.
한국기업은 물론 해외기업도 관심 안가졌는데. 그게 정부책임임?
저게 정부문제가 걸리는건 저 주행후 지원을 위해 정부 과제신청을 했으나 탈락해서 연구가 중단되서임
흰색지프는 지금도 고려대에 전시되있음. 신공학관 1층.
그래도 교수라는 사람들이 대단하긴 하다.
93년에 한국에서 저런걸 만드네...
거의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사피엔스급 아니냐
현재 전세계 반도체 업체에서 채택하고있는 핀펫이라는 기술도 01년도에 한국 교수가 처음 만들었지.. 문제는 인텔만 제값주고 라이센스받았고 나머지는 무단사용때문에 법몽둥이 쳐맞고있고..
놓친게 아니라 버린거아냐?
찾아보니 하드코딩 기반인데 별로 의미없음
하드코딩 노가다 할꺼면 사람 많이 뽑아서 상황별로 다 대처하게 만들면되는데
문제는 그 시절에 자율주행 할정도의 센서기술이 있었냐, 있었어도 가격포함 따져보면 경쟁력 있느냐가 문젠데
그게 없었을 뿐
존나 창의적이고 의미있으면 구글이나 GE같은 회사가 진작 사갔겠지
자율주행차라는게 그냥 차가 알아서 달리기만 하면되는 기술이 있으면 되는게 아님....이미 그 부분은 클리어한지 오래고 다음 페이즈로 넘어간걸....
???: 사 올 필요 있나? 국내에 있는 중소기업거 뺏으면 되지
외국에서 무작정 겁도없이 돈빌려와서 차입경영하며 기술도 그렇게 돈으로 사는 마인드에
97년 외환위기로 나라가 뒤집어질정도로 망해버렸지.
또 조작질하네.
이미 70년대에 자율주행기술은 나왔는데.
미국과 소련은 이미 60년대에 월면 자율주행 차량 굴렸는데.
양산하기에 수지타산이 안맞으면 안하는거지뭐.
터치스크린도 만들고나서 50년 후에나 제대로 쓰이고 있는데
존나 뜬끔없네 ㅋㅋㅋ
몇장 빼먹었음? 존나 뜬금없네
다른 나라에서 사오는 호구가되는걸 자랑스럽게 여기다니.
우리나라가 진짜 놓친 자동차기술은 하이브리드카 기술이었음
글쎄... 요즘 자율주행기술에 들어가는 기술들 생각해보면 저 분 연구가 계속 되었다고 해도 딱히 더 의미있는 결과를 냈을 것 같진 않다. 센서, 영상인식에 딥러닝 기반 AI에 공돌이 수천명 갈아넣어서 구현하고 나서야 겨우 실용성이 있을까 말까한 단계에 올라왔을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