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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볼만한 기사. 503호의 몰락뒤엔 보수기독교가 있다.

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12155
기독교와 최태민, 기독교와 박근혜는 관계를 맺고 있었다. 그 관계는 악수(惡手)가 되어 최태민의 딸 최순실과의
관계로 발전하고 결국 박근혜의 몰락에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보수 기독교는 이참에 '최태민·최순실·박근혜 커넥션'의
책임을 통감하고 회개해야 한다. 박근혜의 억울함에 동조할 게 아니라 권력과 손을 끊고 예수의 정신으로 돌아와야 한다.
이승만 때부터 시작된 우리나라 기득권 보수 기독교는 지금도 소외된 이웃이 아니라 권력자의 시녀 노릇을 하고 있다.
이 끈을 끊지 않으면 기독교의 미래는 없다. '최순실 게이트'가 계기가 되어 정치권 주위에서 맴돌며 권력자를 대변하는
보수 기독교계가 소외된 이웃에게로 돌아오기 바란다.
뼈때리는 묵직함이 틀림.
댓글
  • 그냥~! 2018/09/19 05:32

    근데 세계일보도 무슨 기독관련 거시기랑 관련 있지 않나요?

    (fsdOv0)

  • precision 2018/09/19 05:34

    <뉴스앤조이>는 2000년, 한국교회의 현실을 보면서 마음 아파하고 고민하던 기자들이 교회가 개혁되기를 열망하면서 만든 언론이다. 그래서 교계 뉴스만 전하지 않고, 교회 개혁에 유익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보도한다. 그동안 <뉴스앤조이>는 예수만이 교회의 머리라고 외쳤고, 예수의 자리를 대신 차지해서 교회의 주인 행세하는 사람들의 행태를 고발했다. 지금도 숱한 비난과 소송과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금권과 교권의 유혹과 위협에 굴하지 않고 교회 개혁의 최전선에서 분투하고 있 다.- 출처 : 위키백과

    (fsdOv0)

  • 그냥~! 2018/09/19 05:36

    저 책의 저자가 세계일보출신 4명의 기자라길래..
    일단 세계일보가 통일교에서 만든거라네요..

    (fsdOv0)

  • precision 2018/09/19 05:39

    세계일보는 통일교 재단측 맞죠. 뉴스앤조이와는 관련이 없음.

    (fsdOv0)

(fsdOv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