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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이 대단했네요
60년대 필리핀의 모습
60년대 필리핀 GDP가 중국, 일본에 이어서
아시아 3위
70년대 전까지 한국은 필리핀보다 못 사는 나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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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만큼만 살자...라는 소리거 있었다고 하더군요
중국이 더 놀랍네요 60년대
정치가 중요한 이유....
독재가 말아먹은 나라
와..얼마전에일때문에 마닐라갔다왔는데
지금이랑 똑같네요 거즘50-60년전이라는거자나요 ㄷㄷㄷㄷ
베트남도 잘 살았어요
베트남도 잘살았군요
민주주의 거두 막사이사이 내려가고 민주주의가 무너지면서 망했죠
우리도 자한당을 빨리 소멸시키고 민주주의를 잘 지켜나가야합니다
지도자 한마리 잘못 만나서...폭망
3모작 가능한 비옥한 땅을 가지고 현재 쌀부족국가를 만들어버림..
외화가 부족해서 쌀 수입하기도 벅참;;
뭘 필리핀까지 가나요. 60년대면 북한보다 못살던 나라가 한국
그 당시에는..
우리나라 보다..
필리핀과..
베트남이 더 부자였죠...
그 쪽으로 많이 돈 벌러 갔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보기 힘든 칼라사진...
예전에 박정희가 필리핀가서...."우리나라가 이정도만 잘살면 소원이 없겠다"
라고 했죠.
미국대사관과 그 옆 건물도 필리핀에서 지어줌.. 장충체육관도 필리핀에서 지어줌..
장충체육관은 서울시의 자금을 바탕으로, 건축가 김정수에 의해 설계되었으며, 구조설계 및 건축설계는 건축가 최종완[1]이 맡아, 삼부토건에서 건설한, 국내 설계로 지은 한국의 첫 돔 경기장이다
간혹 필리핀 기술 및 자금 지원설이 돌고는 하는데, 자금지원, 설계[2], 건설 모두 국내 기관과 기술진에 의해 지어졌다. 사후 기술자문 및 감리는 국내뿐만 아니라 일부 벡텔사 등 미국업체에게도 받았던 사실이 있으나, 이것 역시 필리핀과는 상관이 없다
미국대사관도 필리핀과 상관없습니다
이제 헛소문은 그만
아 헛소문이었군요... 죄송합니다. 하도 그렇게 들어서...
조선족애들이 한국은 미국 지원으로 지금 이렇게 성장한 거라고 지룰들 하죠.
미국 지원이 있었다 하더라도 다 한국처럼 되는 건 아닌데 말이죠.
뭐 미국이 공장, 집 다 지어준 줄 알고 있네 미친눔들
60년대면 아프리카 최빈민국가와 gdp가 비슷했다고 하죠 ㅎㄷㄷ
미국에 유명한 경제학자가 "한국이 다시 일어 설 확률은 시궁창에서 장미꽃이 필 확률보다 더 낮다" 라고 말했죠
다시 일어 설?? 애초에 일어 서 본 적이 없는 나라였는데... 625후에도 거지, 625전에도 거지.. 일제시대때도 거지.. 조선시대때도 거지.. 아.. 삼국시대때는 좀 잘나갔지만..
조선시대에도 타국보다 못살았나요
전쟁전에는 그나마 사람 사는 모양(?)은 하고 살았죠
먹고 살만은 했죠
근데 전쟁으로인해 건물과 시설물들 90%가 파괴 되었다고 하죠
그냥 초기화 되었다고 생각하심됩니다
길에 차선없는건 지금이랑 똑같네요.
요즘 젊은이들은 저 시절이 훨씬 기회도 많았고...
노력하면 다 잘살 수 있는 좋은 시절이었다고 하던데... ㅎㅎㅎ
저 시절 돌아갔으면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다가 진학포기하고 공장가서 죽도록 일했을 확률이 90% 이상...
그러고 지금 기준으로 못배운 노인네들 개념없다고 흉보고 욕함... 아마 그 시절 죽도록 일해서 나라 먹고 살 수 있게 기반 만들어준 사람들일텐데...
지도자 잘못 만나서 폭망의 길로....
저때 우린 북한보다 못살았지요
지도자 잘못 만난건 ..
필리핀? 한국?
그래도 당연히 필리핀이죠.
딱 저기서 발전이 스탑이네요...외관은 정말 그때나 지금이나 별차이가 없어 보이네요..한때 바기오 거주했는데 기온이 사람살기 정말 좋은 도시였죠...
지금가도 저렇더라고요 ㅋㅋㅋㅋㅋ
돈을 성장에 투입하지못하고 날려버렸다고하죠
부익부 빈익빈을 해결 못해서 그렇게 된 거죠.
필리핀도,
아르헨티나도.
50년대 일본일 근로자 불러 일 시키고 60년대 아시아 2위(일본 올림픽이후 경제성장)
그걸로 끝~~ 정말 일 시켜보면 못사는 이유가 있습니다 ㅎ
일에대한 애착은 고사하고 ... 20년동안 가끔 왔다갔다 하는데... 항상 똑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