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성공한 조선족 요리 장인.jpg

 

 

서울 대림중앙시장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음식점 

 

 

 

 

15년전 대림동에 가장 먼저 생긴 

 

중국요리 집인데 

 

 

 

닭도 팔고 

 

 

 

 

소힘줄도 팔고

 

 

돼지코랑 꼬리도 팔고 

 

 

돼지 심장도 팔고

 

 

 

음식종류만 38가지를 팜 

 

 

 

7명이 한식당에서 일하는데 전부 한가족 

 

 

 

이분은 20 년전에 한국에 내려와 북경에 상가도 사고 

 

 

한국에도 집 세채를 삼 

 

 

 

 

거기다가 자기밑에 있는 가족 6명 까지 먹여 살리고 있음 

 

 

 

 

 

처음 15년전 이곳에 가게를 열때만 해도 돼지고기 1~2가지를 팔던곳이었지만 

 

성공을 위해 

 

한결같이 새벽4시에 출근해서 밤9시에 문을닫고 노력을 함 

 

그러한 노력과 열정이 통해서였을까?

 

 

 

아까 고깃집에서 번돈으로 장만한집 

 

남부저럽지 않은 번듯한 집을 사서

 

 

윗층은 자식들이  살고 

 

아랫층 본인과 마누라가 삼 

 

 

 

 

 

한국에 처음 왔을때는 

지하 샛방에 살았는데 

 

 

지상으로 올라오니 

 

눈이 부셔서 잠을 못잤다고 함 ㅋㅋ

 

 

20년전 돈을 벌기 위해 자식들 놔두고 

 

한국으로 왔는데 

 

 

사기도 당하고 

 

조선족이라 

 

 무시도 당하고 모진세월 다겪었다가 

 

 

 

 

이곳 대림동에 가게잡으면서 자식들 데리고와서 

 

 

다 먹여살리고

 

 

성공한걸 보면 자기자신도 한편의 소설같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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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까 대림동 중국음식 맛집인듯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