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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건 부모잘못이지 부모들이 그런 직업 하찮고 우습게 보고 욕하니까 자식들도 보고 배운거임.
교육 공무원 가지고 뻗대는건 쵸큼..
부모 직업이 좋으면 뭐하나
장식 농사는 흉작인데
사람을 키워야지
동물을 키우고 있으니 원
직업 좋아봤자 자식 교육은 개똥이구만
아버지 직업이 내 직업이었으면 좋겠다
아버지 직업이 내 직업이었으면 좋겠다
교육 공무원 가지고 뻗대는건 쵸큼..
직업 좋아봤자 자식 교육은 개똥이구만
한번은 심야택시 타고다니는데 나이 지긋이 드신 기사님이랑 대화좀 했었지
기사님이 운전일을 30년을 해오셨다는거야
그동안 딸 둘 대학보내고 시집보내고 집까지 장만했다고 함
이 일에 대해 본인 스스로가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하심
직업이 뭐든간에 자부심만 있으면 된다 진짜
성공하신분를 만났구만......나도 인생 성공하고싶다.
부모 직업이 좋으면 뭐하나
장식 농사는 흉작인데
사람을 키워야지
동물을 키우고 있으니 원
이런 거 보면 젊은 청년들이 저딴 것들도 꼴에 국민이라고 2년간 군대서 고생하면서 지켜주는거 생각하니 속이 타들어간다.
저런건 부모잘못이지 부모들이 그런 직업 하찮고 우습게 보고 욕하니까 자식들도 보고 배운거임.
근데 아빠가 택시운전자라는 이유만으로 애들이 피한다는게 말이되낰ㅋㅋㅋ
다른이유도 껴있는데 본인이 모르는듯
이거 완전 가해자의 논리네 딱 꼬라지가 학창시절에 누구 괴롭혀봤을법한 마인드구만 쓰레기같은놈
그게 아니면 니트같은데 집에만 틀어박혀 있지말고 밖에 좀 나가라
그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나 그렇지 않을 경우도 세상엔 많이 일어남.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세요 하는 놈도 있는 세상인데. 스쳤다고 고소하고 징역 6개월 사는 세상인데. 세상엔 생각보다 인성의 밑바닥을 보여주는 사람이 많다. 결론은 피카츄배
마지막 문장만 없었어도 욕 안먹었을텐데.. 차라리 주작같다고 하던가..
직업에 귀천 없다면서
그 부모란 놈들이 귀천을 만들어내고 가르친 결과지
참 우스운 현상이야
요즘 잘사는 집안 부모들이 자식보고 천한집의 애들과 놀지말라고 하잖아 그것과 똑같은거지 뭐
어떤 초딩들은 아파트 평수나 차종 가지고 서열정해지고 가방들어준다는데
거기다 부모 직업은 저지르기 좋은 핑계거리가 되겠지
논어 학이편에 이런 말이 있다.
'사람에 높낮이는 없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학문에 힘써라'
사람은 항상 평등하다고 배우지만 막상 내가 겪었던 사회는 돈으로 차별하고, 학벌로 차별하고, 그런게 있었다. 그게 옳지 않다는걸 알지만, 그럼에도 모르게
'나는 남들보다 낫다'라는 우월의식을 찾기위해서 자기것이 아닌것에서 찾기 시작하는거지.
영혼이 병든건지 인간사회가 원래 그런것인지..
뿅뿅고딩들이 저러는건 걍 못배운거임
아 저기서 자이언티 양화대교 불렀으면 단숨에 인싸각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도 백정소리 하는 사람있나 고기장사 하는 분들 돈을 얼마나 잘버는데. 돈이 신분인 세상인데
예나 지금이나 저런 마인드가진 새끼들이 각 부서의 주요 요직을 차지하고 있으니 아무리 정권이 바뀌고 대통령이 좋아도 근본적인 문제는 절대 해결 못함
난 시골학교라서 친구들 부모님이 다 농사 지으셔서... 가끔가다 특이한 작물 제배하면 그친구 씹인싸 ㅋㅋㅋㅋ
이 영화라도 보여줘야할 듯
부모 직업이 자기 직업인줄 아는 자식
자식 직업이 자신의 모든것으로 여기는 부모
이런 집안은 피곤하더라
역겹다 ㅋ
교사 나부랭이가 뭐 대단한 직업이라고..
국딩때 촌지봉투 서랍한가득,
중고딩때 빠따질 맞고
IMF때 할거 없으면 선생질이나 하란 말까지 있었는데
은사는 커녕 내가 겪은 선생이라는 새끼들중에 사람새끼는 몇이나 되는지 세 본적도 없다
아는 사람중에 부모님이 정육점 오래하셔서 그돈으로 빌라건물사서 전세놓고 사시는분들도 있는데.. 사회나가서 인생실전 살아보면 얼마나 본인들이 병시ㄴ같았는지 느끼게 될꺼다
대기업 높은직-> 금방 좌천되서 나가리
교사-> 사립학교 뒷돈주고 들어간 타입
사촌형이 더럽고 어렵고 위험한일해서 주위에서 개무시하는데 월 최소 800벌어감. 본인은 신경 1도 안쓰심
정육점 무시하는 애들은 정육점에서 얼마나 많이 벌어들이는지 모르는듯 정육점 매출 잘나가는 대는 대기업 부장 연봉 뺨치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