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안내원.
유사한 직업으로 '엘리베이터걸'도 사라졌다는 전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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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사라진 직업.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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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에서 버스 안내원 모집하던데
실제로도 있거
엘리베이터걸은 호텔과 병원에 있습니다.
이영자 ㅋㅋㅋㅋㅋ 얼마나 아잰거야. 진짜 오라이 하는거 밖에 생각안나네. 그게 데뷔 아니었던가.
10년전??중국 놀러갔었는데,,
엘레베이터 걸...
아파트에도 있더라..
의자에 앉아서 담배피고 있음.
엘베타니간 중국말로 뭐라 뭐라 말하는데 하나도 몰라서
내리고 계단으로 올라감.
뭐라하지 좀 고급백화점?
그런곳가면 아직있더라 엘리베이터걸
엘리베이터걸은 호텔과 병원에 있습니다.
어딨어 그런게
10년전??중국 놀러갔었는데,,
엘레베이터 걸...
아파트에도 있더라..
의자에 앉아서 담배피고 있음.
엘베타니간 중국말로 뭐라 뭐라 말하는데 하나도 몰라서
내리고 계단으로 올라감.
사실은 그냥 같이 탄 직원 또는 간호사
간호사인데,, 뭔소리냥,,,어디뭐 삼성병원 댕기쇼?
어느 병원에 엘베걸이 있냐 보기 힘든 직업인데 나도 가서 좀 보려고
인천 부평인가 cgv랑 같이 있는 웨딩홀에 있다ㅋㅋ 사람이 하도 많아서 죽을상이더라
엘베걸이라고해야하나? 1층 엘리베이트에서 대기하면서 안내+버튼눌러 주는사람 있음
젊은사람들입장에서야 왜있는지 모르겠다만 병원에 워낙 노쇠한사람들이 많아서 있으면 편하긴할것같았음
병원은 아니지만 나중에 영화보러 갈일 있으면 가봐야겠군ㅋ
웨딩홀쪽 엘베에만 있엉ㅋㅋ 웨딩홀층 지하층만 왔다갔다하게 수동으로 누르고 안내해줌ㅋㅋㅋㅋ
간호사가 제복입고 있습니까?
간호사도 부장급이면 제복입고
간호사들이일반적으로입고있는옷도 제복인디? 무슨수술실복이나 응습실;같은 남색복장만있는거아닌데?
그리고 당장에 원무과나 홀 정산창구도 제복입는데?
간호사복과 확실히 차별된 제복에 엘레베이터에서 계속 상주하는데, 그런 사람이 간호사입니까?
너가뭐 하루종일 엘베타고 관찰한건아닐테고 위아래왔다갔다할일많은직원도 많아 나도일할때 약타러가거나 검체돌리러갈떄 하루에도 수십번내려가고 간호조무사 들도 정복비슷한옷입고도 댕김 그리고 생각해봐라 병원서 매달적자가 나는데 엘베걸 쓸생각하겠냐? 내가말한거처럼 ㅈㄴ크고 고급화를 주로 하는 삼성병원급이나 국립암센터 급이면있겠지, 너가그리고 거기있는제복 다아는거도아니잖아, 우리병원만 해도 부서별 합치면제복만 8종류임, 간호사, 부장급, 원무, 외국인지원팀 조무사, 방사선, 응급실 수술실 등등
2년동안 상주하면서 간병하니까 알고 있지요. 그리고 그 병원 10년 이상 다녀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엘레베이터마다 상주하는 인원이 아니라, 환자 전용 엘레베이터에만 있습니다.
엘레베이터걸은 기술발전이 아니라 그냥 사라진거겠지? 딱히 조작하는데 어려울건 없어보이는데
우리나라는 저런식으로 요금받는 형태가 아니라 말 그대로
인사용 + 층별안내 + 버튼 대신 눌러주는 사람 아니었나?
불경기 영향이래던가 아파트가 늘어난 영향이래던가 그렇다대요
엘레베이터가 희귀하던 시절 백화점, 호텔 같은데서나 썼었고 그거 안내하는 용도였었는데
복도식 아파트 들어오면서 아파트마다 엘베가 생기고 희귀하지 않게 됐고
사람 있으면 안 닫히는 적외선 센서도 그때쯤 도입 되면서 버튼 누르고 있을 사람이 필요가 없게 됨
당진에서 버스 안내원 모집하던데
실제로도 있거
당진 어디요?
타미날 가는 버스에 있던데요
당진에서 대학 다니는데 한번도 본적없는뎅...
엘리베이터걸은 아직도 쓰는데 있던데
시내버스 안내양들은 살아있는 요금징수기및 탑승객안전확인(오라이~)장치에 안내방송장치이자 하차벨이였는데...ㅋㅋㅋ
시내버스 안내양.. 이영자 아지매가 하던 거 기억나네. 직접 본 기억은 없고
이영자 ㅋㅋㅋㅋㅋ 얼마나 아잰거야. 진짜 오라이 하는거 밖에 생각안나네. 그게 데뷔 아니었던가.
90년대 초였을걸. 내가 그렇게 아재는 아닌데... 아무튼 아님.
그거보다 빠를걸 mbc쪽데뷔아니었나 ...오래되서 기억이
임하룡이랑 같이 방송하던걸 본거 같은데...
20대 후반인데 기억함
그거 허리케인 블루스인랑 뭔가 허리 졸라매는거 할때 얘기 아님?
그건 모르겠네 드문드문 나는 기억 중에 오라이 하고 버스 안에서 떠들던 이영자가 있어서. 그 누구냐 김치장사하는 모델? 그 사람도 생각나고.
검색해보니 그건 94년도 기쁜 우리 토요일에 코너 중에 '영자의 전성시대'였고
내가 말했던건 오늘은 좋은 날이라는 프로그램에 허리케인 블루.랑 울엄마.였네
안내양은 80년대 후반 시외버스타면 은근 자주 봣다
필경사도 사라졌지. 예전에는 문맹이 많아서 그들을 대신해 편지 같은 걸 예쁜 글씨로 대신 써주는 직업이었는데 문맹이 퇴치되고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종이문서가 줄어드니 요즘은 거의 안 보임.
뭐라하지 좀 고급백화점?
그런곳가면 아직있더라 엘리베이터걸
내가 본 건 관광지에서가 마지막인거 같음 안내양같은 느낌이었지
도쿄타워 엘리베이터걸
나는 선샤인시티 아쿠아리움하고 플라네타리움 가는곳
저 예시 사진속 엘베걸은....음.....엘레베이터에서 거주 중인건가?
63빌딩도 있을거같은데 엘리베이터 걸은
일반 건물에서야 있을 필요가 거의 없지만
롯데타워 같은 빌딩엔 안내원겸으로 있을거 같음
가봣는데 없었던걸로 기억
상계백병원에 3년전까지 있었음
지금도 높은 확률로 있지 싶음
엘레걸은 아니지만 가끔 현장에 엘라아줌마들이 있긴있음;;
엘베걸.. 이라고 하긴 그렇고 특정상황에 사람몰려서 엘베 통제해야되면 락걸고 직원이 잡는곳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