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하러간거 저게 방송된덕에 진품인증 받고 광고까지 제대로 해서 여기저기 연락이 많이 와서 비싼값에 팔았다는 후일담
안경곰돌이2018/09/17 22:48
근데 전당포 가격도 마냥 후려치는 건 아님.
저건 경매를 한다면 등록한 다음 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도난보험을 든다면 보험비도 고려해야하고, 경매에서 100만에 팔아도 20%인가를 경매 수수료로 내야 하는 걸로 암.
전당포는 그 모든 과정을 생략시켜 주는 대신 그 값을 쳐서 60만을 제시한 거지. 60만 달러를 그 자리에서 바로 빳빳한 현찰로 주는 거임.
경매에 들일 시간과 노력을 쓸 생각이 있으면 안 파는 거고, 당장 돈이 급하면 전당포에 파는 거임. 그냥 선택의 문제지.
달빛물든2018/09/17 22:52
추가로 저게 [만약 가짜라면]의 경우도 있음 ㅡㅡㅋ
루리웹-80782624032018/09/17 22:52
갱매로 찐자 겨우 100만달러 밖어 못받을것같해?
달빛물든2018/09/17 22:53
경매는 운이 필요해서 경우에 따라선 제게 70만에 낙찰될 수도 있음.
루리웹-80782624032018/09/17 22:56
지미 누군아시죠? 걍150만달러 넘게 걍 받아
운같은소리지?
오모즈2018/09/17 22:56
전문가가 와서 최대 100이라고 했으니까
전문가 견해에 따르는거지
루리웹-80782624032018/09/17 22:58
그건 전당포에서 받는돈이고 경매로 지미 기타을100만달러사면 웃기는소리지
오모즈2018/09/17 23:00
저기 옆에 사람이 말해준 금액은 전당포에서 받는금액 아니고 팔았을때 금액임
sD00002018/09/17 23:01
저거 160만달러에 팔린듯.
overlord2018/09/17 22:48
저거 음악계의 보구같은거냐 ;;
윈드재머2018/09/17 22:52
지미 핸드릭스
쳐보면 쫙 나온당께
라타라타아라타2018/09/17 22:54
지미 헨드릭스 별명 기타의 신 비틀즈급 아티스트 밴드보다 본인이 유명하기에 거의 혼자서 비틀즈 상대하는 급임
Kriss Vector2018/09/17 22:50
희소가치 있는 물건일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는 올라감
존버 가즈아
바위돌곰2018/09/17 22:50
지미기타정도면 아마 방송용으로 섭외한게 아닌가 싶음
윈드재머2018/09/17 22:52
지미 핸드릭스 기타를 5억에 산다는 대머리놈 봐라 ㅋㅋㅋㅋ
역시 전당포 대머리 답네
달빛물든2018/09/17 22:53
조언하는 사람이 75~100만 추정했음.
60만이면 대단히 높게 제시한 거.
루리웹-80782624032018/09/17 22:57
기본 경매하면 기본 2배야 지미꺼라
루리웹-40377058102018/09/17 22:53
애초에 전당포가 급전 필요해서 가는건데 뒤도 안돌아보고 경매로 직행한거 보면 그냥 얼마까지 치나 보려고 간거같은데
달빛물든2018/09/17 22:57
8억에 판다고 했는데 전당포가 안 산 거.
Fickle Rabbit2018/09/17 22:58
애초에 저기서 정말로 팔려고 가져온거보다 홍보차원으로 방송에 보여줄려고 가져온거 같음
루리웹-40377058102018/09/17 23:09
얼마에 판다가 문제가 아니라 돈이 급해서 온 사람이 세월아 네월아 하는 경매로 다이렉트 할 이유가 없단건데.
루리웹-40377058102018/09/17 23:10
진짜 돈이 급해서 처분하러 온게 아니라 말 그대로 이러나 저러나 팔건데 내가 생각한것만큼 쳐주면 좋고 아니면 그냥 천천히 경매나 가야지 하는 마음으로 왔다는거지
나상발2018/09/17 22:54
저 기타 원래 주인이 누군데 반응이 저정도야?
달빛물든2018/09/17 22:55
비유하자면 예수가 쓰던 숟가락을 경매하는 거.
광주산수김태진2018/09/17 22:56
만화나 애니에도 자주 나오는 3대 기타리스트
아베노 세이메이2018/09/17 22:56
기타의 신
Drake Nero2018/09/17 22:57
그 사람이 기타를 발명한건 아니지만
기타를 완성시킨건 맞음
라타라타아라타2018/09/17 22:59
보통 3대 기타리스트 뽑을때 뽑히는 사람들은 지미 헨드릭스 제외하고 가장 잘하는 3명 뽑는거라...
rollrooll2018/09/17 22:59
voodo child
Foxy lady
들어 봐라
헤드폰 끼고 들음 소름돋음.
Luminis2018/09/17 23:05
왼손잡이인데 불구하고 오른손잡이용 기타를 뒤집어서 연주하면서 명곡을 탄생시킨 수준이니 가히 신 이라 불릴만 하지.
요시노는 내아내2018/09/17 22:55
사진 있었으면 진짜 장난아니겠는데
Fickle Rabbit2018/09/17 22:56
참고로 공연중에서 쓴 기타이거나 이렇게 퍼포먼스로 불태운 기타는 더욱 비쌈
뭐 임마?2018/09/17 22:56
문외한인 내가 주워들은것만 조합해도
저건 기타리스트들에겐 성유물이라는건
알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사실카레가아니다2018/09/17 22:56
깍는거 좋아해서 빡빡이됨
rollrooll2018/09/17 22:56
저거는 그냥 간보러 간듯
저런 전설급 물건은 사려는 사람 천지라서
급전이 필요하다 해도 웃돈주고도 살껄
비-융신2018/09/17 22:57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망하지 않는 몇 안되는 사업중 하나가 바로 덕질장사임
악룡2018/09/17 22:58
75만 달러에 살걸 하고 존나 후회하겠네 빡빡이
지온NT병사2018/09/17 22:58
쑈진품명품
레이븐이펙트2018/09/17 22:58
저긴 그냥 정품인증 받으러 간거 같은데 ㅋㅋ 진짜 지미가 연주하던 기타! 땅땅땅
Aero Zeppelin2018/09/17 22:58
일단 60년대 오리지날 스트렛부터가 비싼데 지미 헨드릭스가 쓴 기타니 와우
옹기봇2018/09/17 22:59
경매올렸는데 안팔려서 유찰된걸로암
하와이안펩시2018/09/17 23:01
스트라토캐스터인가?
영어사전2018/09/17 23:02
티비에 나와 물건홍보도 하고 ㅋㅋ 기타님 몸값도 올리고
ONEKILL즉사2018/09/17 23:02
저정도면 광고용이네
Mintjoa2018/09/17 23:05
전당포의 타노스 ㄷㄷㄷ
Maid Made2018/09/17 23:14
마침 대머리이기도..
라쿤의칼부림2018/09/17 23:09
그나마 저것도 사무소에서 작업용으로 쓴 기타라 반값수준인거고
진짜 콘서트에서 사용하거나 집에서 개인적으로 사용한기타는 진짜 상상을 초월하게 비싸다던데...
값어치 있는 물건을 팔려면 절박해지지 말아야한다
ㄹㅇ 경매 부치면 몇배는 받을수도
공연할때 쓴 기타가 아니라서 가치가 하락해서 저정도 가격임
값어치 있는 물건을 원하는 금액으로 팔려면
절박해지지 말아야 하거든요
맞는말이네
성유물 급인데
ㅎㅎ
ㄹㅇ 경매 부치면 몇배는 받을수도
실제로 경매 붙이고 백육십만달러 넘는 돈 받았다고 함. 물론 경매쪽에 수수료 떼주고 한거 생각하면 그것보다는 적겠지만 그래도 백만달러는 넘는거
정답이네
값어치 있는 물건을 팔려면 절박해지지 말아야한다
막짤 인정
성유물 급인데
기타리스트에겐 성배 맞지
값어치 있는 물건을 원하는 금액으로 팔려면
절박해지지 말아야 하거든요
맞는말이네
사실 자랑하려고 나온거지??
저거 방송 나오고 경매에 올리면
홍보 효과도 되는거니까 일부러 그런걸수도?
선제시했으니 그가격이면 팔았을듯
제시한 8억 줬으면 진짜 팔았을수도
공연할때 쓴 기타가 아니라서 가치가 하락해서 저정도 가격임
저기 방송에서도 나오는 TV프로라서 경매 전 빌드업인가?
대부분 그런식임.
저런급의 고급품을 전당포에 팔리가 없잖아 ㅋㅋ
진짜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한푼이라도 급한 상황이 아닌이상 제값 못받는 전당포에 파는건 쵸큼...
그러겠지
저런 걸 전당포에서 후려친 가격에 파는 건 바보짓이니
ㅇㅇ 저긴 무조건 깍고 보는 가게 입장임
유투브댓글에 팔린금액 있던데
저사람이 경매 올려서 160만인가 170만 달러에 팔렷다함
음 저 머머리 아저씨 값 후려치는건 봤는데 안당하는 사람도 있구나
https://www.youtube.com/watch?v=i7PTJhrsC7E
빡빡이 더비 보고 가라
저건 20억 불러도 손색없는 기타다 와..
저건 팔러간 게 아니라 시세 확인하러 간 거 같음.
광고하러간거 저게 방송된덕에 진품인증 받고 광고까지 제대로 해서 여기저기 연락이 많이 와서 비싼값에 팔았다는 후일담
근데 전당포 가격도 마냥 후려치는 건 아님.
저건 경매를 한다면 등록한 다음 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도난보험을 든다면 보험비도 고려해야하고, 경매에서 100만에 팔아도 20%인가를 경매 수수료로 내야 하는 걸로 암.
전당포는 그 모든 과정을 생략시켜 주는 대신 그 값을 쳐서 60만을 제시한 거지. 60만 달러를 그 자리에서 바로 빳빳한 현찰로 주는 거임.
경매에 들일 시간과 노력을 쓸 생각이 있으면 안 파는 거고, 당장 돈이 급하면 전당포에 파는 거임. 그냥 선택의 문제지.
추가로 저게 [만약 가짜라면]의 경우도 있음 ㅡㅡㅋ
갱매로 찐자 겨우 100만달러 밖어 못받을것같해?
경매는 운이 필요해서 경우에 따라선 제게 70만에 낙찰될 수도 있음.
지미 누군아시죠? 걍150만달러 넘게 걍 받아
운같은소리지?
전문가가 와서 최대 100이라고 했으니까
전문가 견해에 따르는거지
그건 전당포에서 받는돈이고 경매로 지미 기타을100만달러사면 웃기는소리지
저기 옆에 사람이 말해준 금액은 전당포에서 받는금액 아니고 팔았을때 금액임
저거 160만달러에 팔린듯.
저거 음악계의 보구같은거냐 ;;
지미 핸드릭스
쳐보면 쫙 나온당께
지미 헨드릭스 별명 기타의 신 비틀즈급 아티스트 밴드보다 본인이 유명하기에 거의 혼자서 비틀즈 상대하는 급임
희소가치 있는 물건일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는 올라감
존버 가즈아
지미기타정도면 아마 방송용으로 섭외한게 아닌가 싶음
지미 핸드릭스 기타를 5억에 산다는 대머리놈 봐라 ㅋㅋㅋㅋ
역시 전당포 대머리 답네
조언하는 사람이 75~100만 추정했음.
60만이면 대단히 높게 제시한 거.
기본 경매하면 기본 2배야 지미꺼라
애초에 전당포가 급전 필요해서 가는건데 뒤도 안돌아보고 경매로 직행한거 보면 그냥 얼마까지 치나 보려고 간거같은데
8억에 판다고 했는데 전당포가 안 산 거.
애초에 저기서 정말로 팔려고 가져온거보다 홍보차원으로 방송에 보여줄려고 가져온거 같음
얼마에 판다가 문제가 아니라 돈이 급해서 온 사람이 세월아 네월아 하는 경매로 다이렉트 할 이유가 없단건데.
진짜 돈이 급해서 처분하러 온게 아니라 말 그대로 이러나 저러나 팔건데 내가 생각한것만큼 쳐주면 좋고 아니면 그냥 천천히 경매나 가야지 하는 마음으로 왔다는거지
저 기타 원래 주인이 누군데 반응이 저정도야?
비유하자면 예수가 쓰던 숟가락을 경매하는 거.
만화나 애니에도 자주 나오는 3대 기타리스트
기타의 신
그 사람이 기타를 발명한건 아니지만
기타를 완성시킨건 맞음
보통 3대 기타리스트 뽑을때 뽑히는 사람들은 지미 헨드릭스 제외하고 가장 잘하는 3명 뽑는거라...
voodo child
Foxy lady
들어 봐라
헤드폰 끼고 들음 소름돋음.
왼손잡이인데 불구하고 오른손잡이용 기타를 뒤집어서 연주하면서 명곡을 탄생시킨 수준이니 가히 신 이라 불릴만 하지.
사진 있었으면 진짜 장난아니겠는데
참고로 공연중에서 쓴 기타이거나 이렇게 퍼포먼스로 불태운 기타는 더욱 비쌈
문외한인 내가 주워들은것만 조합해도
저건 기타리스트들에겐 성유물이라는건
알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깍는거 좋아해서 빡빡이됨
저거는 그냥 간보러 간듯
저런 전설급 물건은 사려는 사람 천지라서
급전이 필요하다 해도 웃돈주고도 살껄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망하지 않는 몇 안되는 사업중 하나가 바로 덕질장사임
75만 달러에 살걸 하고 존나 후회하겠네 빡빡이
쑈진품명품
저긴 그냥 정품인증 받으러 간거 같은데 ㅋㅋ 진짜 지미가 연주하던 기타! 땅땅땅
일단 60년대 오리지날 스트렛부터가 비싼데 지미 헨드릭스가 쓴 기타니 와우
경매올렸는데 안팔려서 유찰된걸로암
스트라토캐스터인가?
티비에 나와 물건홍보도 하고 ㅋㅋ 기타님 몸값도 올리고
저정도면 광고용이네
전당포의 타노스 ㄷㄷㄷ
마침 대머리이기도..
그나마 저것도 사무소에서 작업용으로 쓴 기타라 반값수준인거고
진짜 콘서트에서 사용하거나 집에서 개인적으로 사용한기타는 진짜 상상을 초월하게 비싸다던데...
일랙기타덕후라면 신전에다 모시고 절할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