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유명해졌을 때, 대중의 지지를 받게 될 때, 하다 못해 일상의 삶에서 다수에게 작은 인기를 얻는 것에서도
현재의 자신을 포장하고, 부풀리고, 올바르고 남을 위한 삶을 사는 것처럼 보여주려고 아무리 노력해봤자
과거의 내가 과오를 저지른 것은 반드시 나에게 돌아오고, 내가 올바르지 못한 인간이 였다면 그것 역시 돌아오고
내가 원래 그런 인간이였다면 언젠가는 나도 모르게 혹은 고의적으로 내 본색을 드러내게 되어 있다는 거죠.
권선징악, 인과응보, 착하게 살자 뭐 이런 당연한 이치 이지만 몸소 실천해가며 보여주시니 참으로 좋은 교훈 배웁니다^^
성경 한구절 올리고 싶네요
(마 7: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남의 의혹은 가차없이 공격하면서 자신의 과거는 지난 일이다라는 분께 드리고 싶은 구절입니다
더민주 내에 이재명 이상의 능력자들이 많아서 다음 성남시장 경선도 통과될지 모르겠네요.
이재명의 능력은 여기까지인가 봅니다.
하마터면 아군이고 적군이고 다 작살날뻔 했습니다.
이해찬 명언 재탕
"선거때만 되면 머리가 헤까닥하는 사람들이 나온다"
이재명이 음주운전을 했을 때 유세윤처럼 반성하고 자수했다면 더 큰 정치인이 되었겠지만 현실은 자기합리화..
지금껏 말을 아꼈는데
반문연대 때 진지하게 대응한 안지사님께
어안이벙벙으로 응수할때부터 느낌 쏴...
상처주고 정색하면 장난이야 하는 사람같았음...
박빠 경상도 부모님이 잠시나마 호감가졌었는데
형수욕?(저는 편견생길까봐 안들었음) 들으시곤
인간이 안될 넘이다 하셨음...근데 확장성있나요?
광주에 가서 난리인 것...
노무현 대통령은 가장 쉬운 정치의 길이라 하셨고
비약일지 모르나 초원복집에서 우리가 남이가랑 뭐가 다른가 싶음...
유유상종이라 본인이 말했지...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
정동영의 친구 이......
권력욕심이 사람을 어떻게 만드는지, 또한 누군가는 그 권력욕에도 늘 한결같을 수도 있고 그 사람이 진짜 큰 사람이란것을 배웁니다.
이시장을 보면 떠오르는 속담이 하나 있음.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이재명 이사람 경선 과정을 보면 절대 대통령 되면 안되겠다는 생각밖에 인듭니다.
지금까지 시장직은 용케도 잘해냈군요. 딱 그만한 그릇밖에 안될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