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 당시 작성된 M16소총 실전실험 보고서 중
등에 명중. 흉강을 터뜨림. 즉사.
배에 명중. 복강을 터뜨림. 즉사.
둔부에 명중. 양쪽 둔부의 근육 조직을 완전히 파괴함. 피탄 후 5분 뒤 사망.
가슴의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관통. 흉강을 터뜨림. 즉사.
오른쪽 발꿈치에 맞음. 총알이 발꿈치로부터 다리 위로 파고들며 엉덩이까지 올라감. 즉사.
아까 탄환 관련된 글을 봐서 생각나서 올려봄
당시 미군에서도 장난감 총알 같아서 도입에 회의적이었다는 556이더라도 흉악한 살상력을 보임
현재 생산되는 556탄은 방탄복을 뚫기위해 관통력을 높이느라 저지력은 좀 떨어지게 되면서
월남전때 556이랑 요즘 생산되는 556은 조금 다른 탄환이라고 보면 되지만,
그래도 사람이 맞으면 죽는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음
“실전실험 보고서”
ㄱㅊ 살살 맞으면 안아픔
요즘사람은 진화해서 덜아플듯
그게 옛날엔 과관통 때문에 그랬어.
지금은 과관통 일어나지도 못 하게 총알이 인체에 박히는 순간 깨져나가면서 살상력을 높히게 개량되어있다.
VC
걍 총이 위험함
ㄱㅊ 살살 맞으면 안아픔
고추?
고추 살살 맞으면 안 아픔?
하지만 ㅂㅇ은 아프다는거
거기 맞는데 안아플리가 있냐
심영이야?
그럼 인증샷 올려봐
즉사라 아픔을느끼지못한다는뜻
...누구한테 실험한거임 저거?
적군?
“실전실험 보고서”
사형수 아닐까
VC
빅터랑 찰리한테
베트콩
재단 d등급 인원
찰리한테
찰리는 참고로 미군이 배트콩들 한테 쓰던 은어임
남자답지 못한 총알
그게 옛날엔 과관통 때문에 그랬어.
지금은 과관통 일어나지도 못 하게 총알이 인체에 박히는 순간 깨져나가면서 살상력을 높히게 개량되어있다.
전에 다른 유게이가 총열이 짧은 M4로 쏘면 탄속이 떨어져서 잘 안깨진다고 그랬음
그건 풀사이즈 소총에 쏘는 탄약 먹인 경우고.
카빈용으로 탄약 맞춰서 나오고 있어.
캬 역시 무기는 겁나 빠르게 발전하는구나
가르쳐줘서 ㄳ
7.62mm가 관통이 잘되서 운동에너지가 인체에 전부 적용되지 않고 스륵 뚫고가는게 문제가 된거 아닌가?
5.56은 깨지는것보다 인체내부에서 균형을 잃고 덤블링 하는바람에 측면으로 후벼 파들어가다보니 운동에너지를 전부 장기손상으로 만들어줘서 위력이 강하게 적용된다고 들음.
요즘사람은 진화해서 덜아플듯
방탄닌겐;;
살살 맞으면 안죽고 덜아픔.
ㄹㅇ루다가 사극 배우들 임진왜란 조총맞고 다찍으면 살아서 돌아가자너 ㅋㅋ
556 : 맞으면 일단 죽음
이건뭐 팔다리빼로는 맞으면 즉사라 봐야하네
리빙포인트. 팔다리고 과다출혈로 5분내에 사망 할 수 있다.
그리고 엉덩이에 총맞고 관통당했는데 너무 깔끔하가 관통당한 나머지 처웃으면서 후방으로 실려간 이야기도 있음.
사람 뒤통수에 쏘면 맞은 사람이 돌아서서 화한번 내고 갈길 간다는 우스개소리도 나오는 .22LR도 맞으면 죽는 총알인건 똑같음.
배트남전의 5.56탄의 불만은 나무뒤에 숨은적을 제압하기에 7.62보다 안좋다였음
대신 방탄에 잘 막힐거 같은데
지금방탄판이야 잘막지
당시엔 파편방호용 프렉자켓이면 잘나온거라
무적이었음
베트남전이면 m193이냐 아님 레밍턴223이냐?
m193
의 민수를 보통 레밍턴223이라 부르던듯?
M16 도입
탄약 이야기하는거야
우리도 쓰고 있는 나토탄 이야기 하는거지?
ㅇㅇ
k1이랑 m16a1에 쓰는 m193계열이 있고, 나토규격 5.56은 k2나 m16a2,m4등 최신 556이 쓰는 ss109계열ㅇ
저래도 살살맞으면 안죽냐고ㅋㅋㅋㅋㅋ말하겠나
556이고 762이고 맞으면 걍 골로감
실제로 5.56mm 로 죽은 적군들에 대한 부검 자료는 적어도 베트남 전쟁기 내내 기밀 자료였음.
AK-74도 비슷하게 기밀취급이여서 서방세계에 존재가 알려지기까지 꽤 걸렸다고 함.
발꿈치에 맞는건 소름이다 시바 뚫고 가는게 아니라 타고올라간다니;;;;
업드려 있는 사람 기준인듯
게런드.. 스프링필드가 7탄??
돌격소총같은 연사화기에 넣기엔 30-06탄이 너무 커서 줄인게 7.62mm중간탄임
한방에 죽고사니 그런거보다 장애물 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지.
베트남 정글에서 싸우는데, 옛날 총알 큰 총은 나무를 뚫고 상대를 맞추는데, 새로운 총은 나무를 못 뚫으면 당연히 위력이 약하다는 말 나올 수도 있잖아.
그것보다는 당시 미국군수부의 보수적인 생각때문에 그래. 9mm권총탄은 권총에만 쓰는 물건인데도 약하다고 징징대서 쓴것이 45acp이고
요즘은 박격포는 되야 몸에 긁히지
손가락에 맞아도 즉사 뜨겠네
발에 맞아도 죽다니
5번사례 어릴때 들었는데 실제였구나 ㄷㄷㄷ
기냥 몸통언저리 맞으면 사망
밀덕들이나 위력 약하네 어쩌네 따지는 거 아님? 실제로 사격해보면 살벌하기만 한데
사람은 총맞으면 죽어 ㅄ들아 그걸 논문으로 내놓냐?
7미리 탄이 대세인 상황에서 5.56미리탄도 충분히 효용성있음을 입증함
전장에서 무기 사거리와 특성을 아는거 하나만으로 병사가 죽느냐 마느냐가 결정되는데 그럼 입증도 안된 총 들려주고 싸우라고 전쟁터에 보내리?
논문이 아니라 실전사용 보고서.
살살 맞아도 ㅈㄴ 아프다. 하지만 무조건 죽는건 아님. 내가 산증인이니까 보증함.
어디맞음?
왼쪽 쇄골 아래로 들어가서 어깨로 나옴, 대동맥에서 5cm 정도 비켜가면서 기적적으로 살았다.
잘못지나갔으면 헬기타는 동안 죽었을거래
직업군인임?
어쩌다가 맞은거야... ㄷㄷ
후유증이 없길 바란다
상꺾될때 쯤 맞음ㅋㅋㅋㅋㅋㅋ
왜 맞았는지는 모름. 쏜놈이 알지... ㅋㅋㅋ
후유증이 없을 수가 없음. 10년 가까이 된 지금도 가끔 불편.
...보상금은 얼마나 받았어...?
개억울하겠네, 억지로 끌려가서 총맞다니
당시 금액으로 530만 정도.
국가유공자 X
왜 맞았는지도 몰라서 두 배 억울 ㅋㅋㅋㅋㅋㅋㅋ
이중배상 금지때문인가 이해불가네 ㅁㅊ
원래 군대 관련은 이해하려는 사람이 패배함
총에 맞는다는게 얼마나 고통스럽고 끔찍한 일인지 블랙호크다운을 보면 느낄 수 있음
예비군갔을 때 상사 아저씨가 그러는데 7탄이 좋은점이 반격못하고 픽쓰러지는거라던데
요즘 총알 개발을 빨리 죽이는 방법이 아니라 저지력[전투력을 발휘할수 없는 최소 수준의 부상]을 높이는 식을 개발하게됨.
적어도 적 병사가 야전병원에가서 치료만 받으면 살수 있는 수준의 부상만 입히는 식의 탄환을 개발하고 있음.
그런데 총알 얘기만 나오면 저지력 이야기 나오는데 정확히 뭘 말하는 거야?
펀치력 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듯
송곳으로 찔러 꿰뚫는게 관통력이고 야구배트로 휘둘러 치는게 저지력
군대서 사격할때 M16 쏴보니까 알겠더라.
저런거에 맞아 죽는다는거 자체가 끔찍한 일이란거.
영화같은데서 퓩 하고 다리에 총 맞고 쩔뚝 거리면서 도망가는게 완전 개소리라는거.
권총은 그럴수 있을지도 몰겠는데
소총탄은 ㄹㅇ 팔다리 맞으면 절단되겠던데
M16의 위력은 예전 MBC PD수첩인가에서 518특집할때 당시 광주에서 간호사였던 사람 증언도 그랬어 복부 관통하면 그 회전력 때문에 내장을 다 휘감고 돌려서 배 열어보면 다 엉뚱한 자리에 가 있고 팔 다리 스쳐도 영화처럼 옷만 살짝 해지고 마는게 아니고 역시 그 회전력 땜에 살점이 다 뜯겨나가면서 너덜너덜 해진다고...그게 진짜 진짜였구나...ㄷ ㄷ ㄷ
총알의 회전은 탄도를 곧게 해서 명중력을 높이는 거지 위력하고는 전혀 상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