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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본 신학대학 출신의 변태 짓

고참 중에 신학대학 다니다 온 놈이 두 명있었음.
한명은 총신대 신학과
한명은 한민대 신학과
총신대 신학과 다니다 온 놈은
여자 시체 사진에 성적 흥분을 느끼는 놈인데...
내가 변사사건 맡아서 처리중인데.
교통사고로 군인이 몰던 오토타이에 뒤에 타고 있다가 떨어져서 죽은
여자 시체 사진 보고
비명을 지르면서 좋아서 흥분해서..
더 보여 줘.. 난리를 침.
군대에서 여자 죽은 시체 사진이 흔하지 않으니
더 보여줄 수가 없었음..
나중에는 남자 시체 사진에도 흥분을 함..
남자 시체 사진이야 몇 백장도 더 보여 줄 수 있으니까
다 보여줬더니 좋아서 죽을라고 함..
그 새끼 지금 어디선가 목사되서 살고 있을 텐데..
한민대 신학과 다니다 온 놈은..
내 위문품을 혼자서 다 먹어버림.
내가 근무 끝나고 와서 보니 관물대에 위문품이 다 있는데
나만 없어서 이상하다 싶어서 보니..
신학과 다니다왔다는 놈이 쳐 먹고 있음..
그런 놈들이 목사되니..

댓글
  • 느티낭구 2018/09/17 01:17

    ㅋㅋㅋㅋㅋz
    목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rae4Xo)

  • 젤리롤씨 2018/09/17 01:17

    목사라고 또 천국 관련 성애인가보죠?

    (rae4Xo)

  • 키보드워리어 2018/09/17 01:18

    나두 저번에 누군가 댓글에 썻지만...군대 고참이 신학대학원생이고 전도사인데..공공연하게 신은 없다고 떠들고 다녓음.. 그런 인간들이 대체 왜 신학교 들어와서 목사과정을 밟는지 이해 불가...그래서 지금 교회가 엉망인가봄..

    (rae4Xo)

  • quadro 2018/09/17 01:23

    목사들이 신을 믿으면
    지금처런 안살아요.

    (rae4Xo)

  • 키보드워리어 2018/09/17 01:23

    맞죠..진짜 하나님을 믿으면 그렇게 살수가 없죠..억장이 무너집니다.

    (rae4Xo)

  • quadro 2018/09/17 01:28

    1967년, 제프리 해든(Jeffrey Hadden)은 미국의 성직자 10,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거기에 응답한 7,441명의 응답 결과를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1) ‘귀하는 예수님의 처녀 탄생을 믿습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감리교회(UMC) 성직자들의 60%는 ‘아니오’라고 대답하였고, 연합장로교회(UPC) 성직자들의 49%, 감독교회(ECA) 성직자들의 44%, 침례교회(ABC) 성직자들의 34%도 ‘아니오’라고 대답했다.
    (2) ‘귀하는 예수님의 육체적 부활을 사실로 받아들입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감리교회 성직자들의 51%는 ‘아니오’라고 대답하였고, 연합장로교회 성직자들의 35%, 감독교회 성직자들의 30%, 미침례교회 성직자들의 33%도 ‘아니오’라고 대답했다.
    (3) ‘귀하는 성경이 신앙과 역사와 세속문제들에 있어서 하나님의 영감된 무오(無誤)한 말씀임을 믿습니까?’라는 질문에 대하여, 감리교회 성직자들의 87%는 ‘아니오’라고 대답했고, 연합장로교회 성직자들의 82%, 감독교회 성직자들의 95%, 미국 침례교회 성직자들의 67%, 미국 루터교회 성직자들의 77%도 ‘아니오’라고 대답했다.
    ====================
    지금은 2018년 입니다. 아주 극소수만 신의 존재를 믿어요.
    신학대 애들하고 잘 알고 지냈지만, 다 사업의 관점에서 고민할 뿐이에요.

    (rae4Xo)

  • quadro 2018/09/17 01:48

    미국도 이미 한참전에 신을 따르는 종교가 아니라
    사회 서비스(심리적 안정을 주는 교회 공동체 같은 것)로서의
    교회에 대한 논의가 있어왔습니다.
    한국 교회도 지금 교회다니는 것들이 신을 믿나요?
    그저 장사에 도움 좀 될까? 무슨 돈되는 정보 좀 얻을까 해서 다니는거죠.
    양아치들의 정보통로, 극우수꼴들의 집회장소 아니겠어요?

    (rae4Xo)

  • 키보드워리어 2018/09/17 01:52

    그런 사람들도 많은게 현실이지만 소수는 아직도 순수하게 믿음을 추구합니다..자기 인생의 해답과 구도의 길을 찾기 위해 갈망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rae4Xo)

  • 치마는올리고팬티는내리고 2018/09/17 01:19

    총신대 신학과 나온 농은 아버지도 목사, 형도 목사라고 함.ㄷㄷㄷ 어려서부터 정상인 짓을 보고 배었을리가 없음.

    (rae4Xo)

  • flvindlsy 2018/09/17 01:36

    한민대가 어디에 있는 건가요?
    처음 들어봐서요.

    (rae4Xo)

  • 치마는올리고팬티는내리고 2018/09/17 01:37

    논산에 있는데... 다음 지도에서 위성사진으로 보면.. 대학이라는 이름이 민망할 수준. 건물 조그만 거 두개 있어요.

    (rae4Xo)

  • 不爲也非不能也 2018/09/17 01:42

    신학대 출신들도 저러는군요 ..
    오래 알고 지낸 신부님도 어플 이용해서 원나잇 하고 돌아다니는데 ... 어째 종교인들이 참지를 못하고

    (rae4Xo)

  • 한때LV7이었던넘 2018/09/17 01:43

    이런 샛귀는 추적해서 뭐하는지 살펴봐야 할듯.. 범죄자로 살고 있을지도...
    뭐.. 하기사 요새는 워낙 저 바닥도 경쟁이 치열해 목사 됬다고 밥먹고 살기도 어렵긴 하지만..ㅋ

    (rae4Xo)

  • ((|))양파 2018/09/17 01:55

    전 훈련소에서 조교랑(일병인가 이병쯤 됨)
    퇴소 할려고 옷 찾으러 걸어가는데
    옆 중대 여자 소위인가가 저쪽에 서 있었거든유
    전 앞만 보고 가는데 이 조교 녀석이
    자꾸 저 여자 젖ㅌ이 좀 보라고 아니 진짜
    어디서 들어보지도 못한 쌍스러운 말을 하면서
    여튼 저 여자 어쩌구 저쩌구 와....
    자기가 보라는데 같이 안 봤다고 어찌나 욕을 하던지
    나중에 기억나서 이 이런 놈의 자식 뭐하고 사는가
    싸이월드로 찾아보니
    성당 오빠로 아주 그냥 싸이월드에 찬양이 어쩌구
    성당 사진으로 도배... 여자애들이랑 막 해맑게...
    하.....

    (rae4Xo)

(rae4X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