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돌된 우리딸 와이프 육아휴직 끝나 맡아주시기로한
사촌언니께 애기 데려다주고왔는데 너무 슬프네요.
해외출장다녀와서 아빠를 한참 못봐그런가
오늘따라 아빠에게만 안기겠다하고 애교쟁이가되서
이것저것아양을떠는데..
처음으로 과자를 저에게 나누어주어서 너무 좋은데
맡기고왔습니다.
오는내내 울면서왔네요.
아빠엄마가 떨어트려놔서 미안해
우리못난이 잠은 들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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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맡기고왔습니다.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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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만들어주시면 좋습니다.
남들보다 더 잘해주면 되죠.
곁에있어주지도 못하는데 뭘더잘해줄수있나싶어 울음이나네요..
ㅠ 맞벌이시라 그런거군요 그래도봐줄수있는사람이 있어서 다행이시네요 아이는 엄마손에자라야 하는데ㅠ
첫째때 몇개월 맞긴적 있는데 진짜 그 기분은 ㅠㅠ
웬만하면 빨리데려오세요
나중에 아들이 말하더군요
아빠랑 같이 가고싶었는데 아빠가 쌩~ 가버렸다고....
벌써 13년전인데....아직도 생각납니다
네 아가가 우리가 두고온걸 기억할까봐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36개월 때까지 양육자가 자주 바뀌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예전에 맞벌이라 처형한테 애기 맡겼는데..
지금 초등 4학년. 건강하고 밝게 잘 크고 있어요.
너무 걱정 마세요.
회사어린이집 다음학기까지 반년만 맡길건데 첫애라그런지 환장히겠네요..
여하튼 시간있을 때, 무조건 바로바로 가보시고, 놀아주시고, 스킨십 많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