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근로시간이 얼마나 헬이냐면

만성적으로 '회사에 있기'가 당연시되다보니
일할때 똑바로 하고 퇴근해서 여가시간 갖는 문화가 거의 없죠
그러다보니 회사에서 카톡 아니면 인터넷쇼핑이나 하고 앉았고
집에가면 와이프가 바가지를 긁든가 육아 하기 싫어서 죽을것만 같다든가
그런 세대들이 관리자로 앉아서 밤에 퇴근 안하니 젊은 세대들도 같이 물들어가고
이런 환경에서 가정환경이 행복할 리가 없고
그러니 결혼도 안하고
출산률도 바닥이고
ㅇㅇ 만악의 근원 중 하나

퇴근시간 이후 회식이나 업무 지시, 주말이나 휴일 워크샵 같은거랑 동시에 없앤다고 하면 찬성입니다.

현 정부가 추진하는 52시간 초과금지에
퇴근시간 이후 업무지시나 업무카톡 금지와 같은 기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요새 회식이나 워크샵도 사라지는 추세구요. 공무원이나 공기업 중심으로 ... 사기업에도 퍼지는거죠.

공감합니다... 시간만 때우는게 많으니 효율이 안나오고 효율이 안나오니 시간이 길어질수 밖에요....

아뇨.. 근무 시간이 길어져서 그렇게 되는거죠... 빨리 끝내고 갈수있다면 누가 근무시간에 놀까요?? 그리고 일을 일찍 마무리하면?? 일을 더주거든요... 노동자의 멍청함이 아니라 환경이 개같아서 그렇게 된겁니다. 누구 탓을 하실려고...

52시간이 아니라 40시간도 초과 못하게 해야됨
그래야 업무시간에 일에 집중하고, 시간내 못하면 노동자도 손해
일할때 일하는 문화도 우리나라에 별로 없는거같음
일본이든 미국이든 돌아다녀보면 일할때 딴짓하는 사람 별로 없는데
울나라는 편의점가면 알바 카톡만 하고 있고
피씨방 알바도 지 온라인게임하고있고
사무직 정직원들도 쇼핑이나 하고 있고;;

한국 기업문화는 업주가 업무시간 이외에도 회사일을 자기일 처럼 생각하고 해 줄것을 요구하는 경우가 더 큰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장이야 새벽에 자다 일어나서 회사일 때문에 고민하고 그럴 수 있지만,
근무시간 지나 퇴근해서 집에서 가족과 보내야 하는 직원에게 업무지시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상급자가 너무 많아요.

제가 자율퇴근제 해봤는데
일 안하고 가요
나중에 일만 밀려있죠 ㅡㅡ 핑계는 엄청 많습니다
결국 일 열심히 하는 사람이 땜빵
저희 야근없고 근무시간외에 업무지시 없고 그래요
최저임금이고 뭐고 더올라도 좋으니 직업윤리 최악만 아니면 더 나을거같아요 ㅜㅜ

난 40시간 근무하면서 1시간도 초과근무 안하려고 맨날 칼퇴근함 ㅇㅇ
근데 제 글이 불평불만으로 보이는지요?

일하면서 불평불만이 그리 많어요?

이게 왜 불평불만인지 궁금하네요 ㄷㄷㄷ

세계에서 두번째로 근로시간이 길다는 표 가지고와서
헬조선 들먹이면서 글썼길래 당연히 불평불만인줄알지 만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있어요?

본인은 주 40시간이면 주5일제면 하루 8시간 근무하는데, 그것도 길다고 느껴서 이딴 글 쓴거에요??
글의 저의가 뭔지 궁금함.
난 하루 8시간도 근무하기 싫다.
이게 결론으로 이해하면되요?

그냥 문장 한두개 주고받았을 뿐인데
대화가 가능한 상대가 아님을 알았습니다.
독해력에도 문제가 상당히 많고
사고력도 일반인 평균 이하인듯 싶고
더이상 말하면 인신공격이 되니까 이만 줄이겠습니다.

결론
헬조선타령하는 사람1은
주 40시간 환산하면 하루 8시간 근무고, 타인이 묻는 말에 대답대신 인신공격을 한다.
데이터 잘 수집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