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 병사 이복남의 남원성 구원군 합류 일화
전라병사 이복남이 각지에서 합류한 1000명밖에 안되는 조선군을 가지고
5~6만명에 달하는 왜군의 남원성 포위망을
나팔과 태평소를 불면서 일본군 사이를 당당하게 가로질러 남문으로 무사히 입성.
왜군은 이 간이 배밖으로 나온 행동에 당황해서 공격도 못하고 지켜보기만했고
나중가서야 조선군 포로에게 지휘관이 누구인지 물어봄
전라 병사 이복남의 남원성 구원군 합류 일화
전라병사 이복남이 각지에서 합류한 1000명밖에 안되는 조선군을 가지고
5~6만명에 달하는 왜군의 남원성 포위망을
나팔과 태평소를 불면서 일본군 사이를 당당하게 가로질러 남문으로 무사히 입성.
왜군은 이 간이 배밖으로 나온 행동에 당황해서 공격도 못하고 지켜보기만했고
나중가서야 조선군 포로에게 지휘관이 누구인지 물어봄
CC기 제대로 박았네
너무 신나서 공연인줄 안거 아닌가
전쟁이란것도 준비된 상황에서 하는건데, 적이 기습을 한 것도 아니고 뜬금없이 나팔불면서 지나가기만 하는중
저거 싸워야하나 어이없었을듯.
바드 버프받고 돌진했네
야 ㅅㅂ 뭐지
뭔데 저렇게 당당하지
뭔가 무섭다
이런 느낌인가
CC기 제대로 박았네
바드 버프받고 돌진했네
전장의 나팔소리가 또..
너무 신나서 공연인줄 안거 아닌가
야 ㅅㅂ 뭐지
뭔데 저렇게 당당하지
뭔가 무섭다
이런 느낌인가
갑분싸 ㅋㅋ
이게 그 음유시인인가 그거냐?
드래곤피어라도 당했나보네 ㄷㄷ
거 뭐 삼국지에 제갈이 성문 활짝 열어줬더니 쫄아서 못드갔다는거랑 비슷한 느낌인긴
긴->가
전쟁이란것도 준비된 상황에서 하는건데, 적이 기습을 한 것도 아니고 뜬금없이 나팔불면서 지나가기만 하는중
저거 싸워야하나 어이없었을듯.
적인가?
아군인가?
응원인가?
나는 누구인가?
태평소가 좀 시끄럽긴 하지
리얼 천군
저거 밴드오브 브라더스에서 본거 같은데
너무 당당해서 그뒤에 뭔가 숨은 병력이있거나 그럴줄알았던듯
궁극기;
조선땐 병사가 계급이 아니라 장교급 직책 이름이구나
종2품 병마절도사의 준말이네
동음이의어
역시 유게이들은 짧고 간결한걸 좋아하구나
이걸 내가 자세한 내용으로 몇번 올렸는데 추천 하나 못받았는데
그냥 타이밍이 안 맞아서
짧고 간결하며 이미지가 포함된게 최고임
1장 PPT마냥
`
일본군이 흥을 못타서 공격못한게 학계의 정설
리듬맞춰서 쏴야댐
자기네 끼리도 파벌이 엄청 많아서 누가 초대 한 줄 알았던거 아닐까
비슷한 사례로 제국육군 소속 마유류급 수송 잠수함 마13이 미국 구축함을 상대로 갑판에서 정복입고 거수 경례를 하면서 지나간적이 있고
미구축함대는 그 마유류를 그대로 놓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