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떠나지 못하고 떠도는 영혼을 도와주는 서브퀘 중에서
상단 비스무리한 것을 꾸리고 다닌 것으로 보인 남자의 영혼을 마주하는 크레토스와 아들래미 아트레우스.
영혼이 말하길 자신의 아들이 자기 단검으로 등을 꽂아 죽이고는 자신의 일행들을 끌고 도망쳤다고 함.
그리고 자기도 아들 나이때 똑같은 짓을 저질렀으니 자업자득인 모양이라고 말한다.
아트레우스 : (경악) 자기 아버지를 죽여버렸다고요?
(동공지진)
* 사실 제우스가 한 짓을 보면 죽어도 싸다
아니 근데 크레토스는 저래도 됨
아빠가 먼저 찔렀다고
아니...시펄...그럴수도있...
아니...뭐...그럴수도 있지..
아니...뭐...그럴수도 있지..
* 사실 제우스가 한 짓을 보면 죽어도 싸다
아니...시펄...그럴수도있...
아니 근데 크레토스는 저래도 됨
근데 크레토스는 그래야 될 상황이잖아.
아빠가 먼저 찔렀다고
사실 잡신들 다 쳐 죽이고 로마 황제들이랑 싸바싸바해서 지저스 크레토스가 되는거 아닐까. 수염 달아 놓으니까 넘나 비슷해진 느낌.
ㅇㄱㄹㅇ
?? : 이봐 당신 이름이 뭐야
너무 오래되서 까먹었군..아마 크리스토..?
"야 너 롱기누스 새꺄 살살 찌르랬지 시발 진짜. 넌 내가 황제한테 얘기해서 전역 못하게 만들어주마."
http://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064/read/30595959
정답입니다
갓 프롬 어스
제우스는 자식이 엄청 많긴해서
저기 저승이니까 제우스도 어디 있을텐데 우연히 만나기라도 하면 아들앞에서 제우스 모르는척 할지도 ㅋㅋㅋ
그리스하고 북유럽하고관할저승이달라서 만나지는못할듯
아트레우스: 저 아저씨 왜 아빠한테 저러죠?
크레토스: 그러게...미1친 놈인가봐.
제우스: (딥빡)
구역이 달라서 만나진 못 할거고...뭣보다 그리스 저승은 망했으니
어..그럼 죽은 신들은 어디로 가는거지 그냥 소멸하나
근데 제우스와 달리 크레토스는 지아들을 극진히 키우는중이잖아!?
다정한 아버지는 못되도 훌륭한 스승은 되주고 있지
반면에 제우스는 그냥 씹썌끼였잖아..
졸라 개.새끼였어.
우린 다르다~ 뽀이!!
나름 재밌는 부분도 있죠.
"유령, 온 몸에 문신을 한 털보를 본 적 있나?"
"내 앞에 있다.
유령 승천
"쓸모없군(Useless)"
이짤보니 갑자기 그래픽 떡저보이네
제우스는 먼저 크레토스 배빵놧잔아.
맞아죽어도 싸지
근데 저기 나오는 머리통 아저씨도 그러잖아. 내가 들은 게 잘못된 게 아니라면 크레토스 넌 잘못된 일을 한 게 아니라고.
제우스가 완전 개객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