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17시이전에 .. 떠들수도 있고 잠깐 뛸수도 있지않나요?
저녁에 절대 뛰지 않습니다... ㅠ
주말에 애들이 낮에 12시에서 2시사이에 20분 간격으로 좀 떠들고
쫌 뛰거든요 ..
근데 밑에집 에서 시끄럽다고 난리예요ㅠㅠ
제가 애들을 패서 라도 시체 처럼 키워야ㅜ하는건가요?
아님 밑에 분이 문제가 있는건가요?
아파트구요 12년 살았는데 밑에 새로 이사오신분이 너무 민감하셔요.
케잌 과일 두세번 드리면서 조금만 이해해 달라했구요..
알았다면서 주말이면 인터폰 계속 날리네요 ... ㅎㅎ
이런경우 어찌해야 현명할까요?
https://cohabe.com/sisa/7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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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낮에 뛴다는 소리네요
시끄럽다고 난리 칠만도 하죠
그동안 가만히 계셔준 밑층 이웃이 고마운거지
새로 이사온 이웃이 유별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조언 감사합니다
유별난건 맞죠 서로 좀 더 조심하고 이해해야 하는거ㅣ
그런식이면 아파트 살면 안되죠
애초에 낮에 내집에서 좀 뛰고 노는게 어때 라는 마인드가 깔려있는 상태에서
부모가 보기에도 쫌 뛴다 싶으면 많이 뛰는거죠....
주중 내내 일하다가 주말 이틀 쉬는데 방방 뛰댕기면 화딱지 날만도 하지 뭘 또 유별나나요
님 말대로 공동주택에서 서로 조심하고 이해해야지 남들을 유별나니 어쩌니
내자식 귀한만큼 남들도 존중해줘야죠.
애들 키우는데 집에서 못뛰게 하는게 완벽차단이 되나요 애초에??
그래서 추워도 많이들 밖에서 놉니다.
주말 낮시간이 황금같은 사람들도 많아요.
조언 감사드려요
저랑 똑같네요 저희는 신혼부부인데 항의계속와서 걸음때도 조심하는데 생활소음가지고도 계속 ㅈㄹ하길래 내려가서 강하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노력했고 근데도 불만족이면 신고해서 소음측정해서 법대로 하라고 그랬더니 그후로 한달째인데 조용합니다
어느정도냐면 소파에서 리모컨만 떨어트려도 저희 둘이 반농담으로 아랫집 올라오겠다 이랬네요
잘해주면 더 만만하게 보는 스타일은 강하게 나가는것도 좋습니다 그렇다고 심하게 싸우지는 말고 논리적으로 강하게요
조언 감사합니다 ^^
바닥에 매트깔았는데도 시끄럽다그러면 아랫집이 민감한거고...
주말낮이면 아랫집도 편히 쉴시간이라 더 시끄럽게 느껴지는듯
조언 감사드려요
서로의 사정이 있겠지만 우선 공동주택에서는 낮에도 피해 주는 행위는 하면 안되죠.
낮에 허용이 된다면 저 영화 볼 때 볼륨 마음대로 틀어놓고 보고 싶네요.
그렇게 되면 딱 2시간 뿐이지만 난리나요;; 그래서 헤드폰으로만 봅니다.
조언 감사드려요
주말이면 뛸수도 있지 참... 밤늦게 뛰는것도 아니고..
일단 매트 깔아보시고 그래도 뭐라하면 신고 하라고 하세요
신고할수 있나요!
야속하게 들린지 모르겠지만
주말 12-2시면 그 분들에게는 아주 소중한 여가시간일 수도 있겠네요.
공동주택이니..
네 조언 감사합니당
피아노도 맘대로 못치고 가운데 페달밟고 살살 칩니다 ㄷㄷ 예전엔 이웃소음좀 들려도 괜찮은 험한동네 읍내느낌 동네 살았거든요 이사오니 너무 조용해서 눈치보이네요
층간소음문제는 아랫집이 예민하게 굴면 어쩔수없는듯요
네.. 정말 스트레스 애들이 말을 안들어요 뛰지말라고해도ㅠㅠ
매트 까세요.
혹은 윗집에 양해 구하고 애들 데리고 가서 똑같이 뛰게 해보시고,
직접 느껴보세요.
참을만 하거나 별 소리 안나면 밑에집이랑 싸우시고,
안되겠다 싶으시면 매트 까세요 두번까세요.
네 참고 하겠습니다
까놓고 매트 까는돈 아깝죠??
매트는 깔았는데 집안 전체를 깔지는 못했죠..
낮이든 밤이든 시끄러운건 매한가지죠.
낮에 뛰는걸 배려해주는 이웃을 만나면 좋은거고
그걸 이해 못하는 이웃을 만나면 조심해야하는게 아닐까요?
애를 꼭 때려야만 안뛰는게 아닙니다.
집에서는 앉아서 하는 놀이 위주로 놀아도 할게 많지 않나요
밖에서 뛰어놀고 집에선 조금 차분히 할 수 있는것을하면 어떨까요
넹 조언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