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기세척기'란 거 물을 첨벙첨벙 뭍이는 거뿐인데 정말로 더러운 게 씻겨나가?
라고 생각해서 알아봤더니 같이 넣는 '식세기용 세제'가 중요하다는 듯.
이 세제가 알칼리성이라서 더러움이 엄청 잘 진다고.
하지만 사람이 쓰면 손이 무진장 거칠어진다.
세제라는 거 인간을 배려할 필요가 없으면 리미터가 풀리는구나...
진한 알칼리 세제는 기름때를 지우는 것뿐만 아니라
'더러움째로 단백질 그 자체를 분해'하니까요.
사람이 맨손으로 만지면 안되는 물건입니다.
하지만 기계가 쓴다면 마구 쓸 수 있죠. 대단.
그리고 사람은 건드리기 힘들 정도의 뜨거운 물과
부엌이 흠뻑 젖을 수준의 수압입니다.
그래서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식세기 세제' 보관할 때 조심해야합니다.
아기들한테는 진짜 매력적인 색깔로 보이니까요.
이걸 깨물게되면 부식성 식도염이라고 해서 식도에 심각한 염증이나 궤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바네사 잘살았구나
건물 청소하면서 세제 취급을 하는데 산성 세제와 염기성 세제 등 용도 구분해야 하고 다 위험함.
다치기 싫으면 퐁퐁, 트리오 같은 주방 세제 갖고 다 해야 하는데 이거로 하면 뭐가 쉽게 지워지지를 않음.
와 세제 색깔 진짜 한번 깨물어보고 싶게 생기긴 했네
사람을 배제하면 세척용 약품은 거의 대부분은 수많은 오염물을 다 제거할 수 있다.
그래도 어른들이 불신하는 이유는 어른들 기준이 쇠수세미로 박박 문지르는 기준이라서 그럴걸?
최신 식세기도 뚝배기에 눌어붙은 찌꺼기는 어케 못하더라
와 세제 색깔 진짜 한번 깨물어보고 싶게 생기긴 했네
젤리같은 느낌으로 포장돼있고 ㅋㅋ
바네사 잘살았구나
내가 식기세척기를 마지막으로 써본게 2013년이었는데 그동안 세제가 더욱 강해지고 기기의 기능도 많이 발전했구나.
건물 청소하면서 세제 취급을 하는데 산성 세제와 염기성 세제 등 용도 구분해야 하고 다 위험함.
다치기 싫으면 퐁퐁, 트리오 같은 주방 세제 갖고 다 해야 하는데 이거로 하면 뭐가 쉽게 지워지지를 않음.
트리오는 많이 약하지...
예전에 한번 하는거 봤는데 우리들이 슈퍼 털어서 막 뿌려대도 꿈쩍도 안하던게 전문가 아조씨가 실리콘이랑 흙먼지 덕지덕지 묻은 통으로 액체 쫙 뿌리니까 미친듯이 거품나더니 깔끔하게 사라지더라
동덕사태로 전문가들은 우리가 쓰는 세제랑 다른걸 쓰는구나 알게됨 ㅋㅋㅋㅋ
하지만 평범한 주방세제도 90년대쯤에 세척력이 확 업글된 물건이라는 것...
이거 쓰던 시절엔 물붓듯이 들이부어도 기름기가 남았지
부식성식도염 ㄷㄷㄷ 이름만 들어도 뭔 역류성식도염 궁극체같은데
세제 잘 고르면 정말 잘 닦이더라고
난 저런거 말고 세제같은 가루 쓰는뎅
사람을 배제하면 세척용 약품은 거의 대부분은 수많은 오염물을 다 제거할 수 있다.
그래도 어른들이 불신하는 이유는 어른들 기준이 쇠수세미로 박박 문지르는 기준이라서 그럴걸?
최신 식세기도 뚝배기에 눌어붙은 찌꺼기는 어케 못하더라
그건 불리고 문질러서 떼는 거 말고 답이 없더라 ㅋㅋ
마크로스 생각이 나는구나
사람이 타지 않는걸 가정하면 더 괴물같은 스펙의 전투기도 만들수 있워요
하지만 자아를 가지게 된 버튜버 판떼기에게 해킹당해 대형사고를 치는 바람에
무인기를 매우 제한적으로만 쓰게 되어버림
도자기 식기 : 알겠냐 미천한 휴먼들아 니들 배려하느랴 내가 더러움을 참고있다 이말이다
뭐야 군대에있어서 사용할때 뭔가 그지 같이 씻긴다 했더니 전용세제가 있는거었다고? ㅋㅋㅋㅋㅋ
ㅇㅇ... 사람손으로 오래 만져선 안될만한 화력의 세제로 조져버림
주방용 세제랑 비교조차할수없는 화력으로 조져버린다.
난 초벌세척 대충하고 구연산 베이스 1급세제 씀.
세척력은 약한데 초벌 해놨으니 괜츈괜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