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지하철은 내부 색이 전구색이라 따뜻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런데 지하철로 오르내리는 에스컬레이터는 얼마나 깊고 속도도 얼마나 빠르던지... 에스컬레이터가 무섭긴 처음이었습니다.
길가다 다양한 차를 파는 곳도 들러보고
종류가 다양하더군요. 디스플레이도 예쁘게 해두고
이 집에서 과일차 하나 사왔는데 맛나요
맑은 날 이렇게 야외에서 식사하고 음료수 마시고 하는 모습들이 보기 좋았습니다.
얀후스와 틴성당
후스가 거위를 뜻하는데 화형당하면서 그랬다죠. 지금은 거위를 불태우지만 백년뒤에 나올 백조는 불태우지도 삶아먹지도 못할것이라고 그랬던가..그 백조가 루터라는..
기념품 매장 다니며 이런 것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죠 ^^
가는 곳마다 어디서나 볼수 있는 뚜루들로. 설탕빵 같은건데 저는 몇번 사먹어봐도 맛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제 입맛과는 잘 안맞는듯..
지하철타러 내려가는데 너무 내려가서 현기증 나던 기억이...ㄷㄷ
그쵸 ㅋㅋ 게다가 속도가 왜 그렇게 빠르던지 ㄷㄷㄷ
홍콩도 빨랐는데 여기도 빠르네요 ㄷㄷㄷ 주의해야겠습니다
뜨르들로 맛있어용... ^^ 필스너우르겔 가격이 혜자스러운게 좋았단b 신행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신행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