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시 사설 렉카 바가지 방지법

저도 사고났을대 견인차분들이 많이 오셨는데 상시4륜이라고 하니.. 다들 가시더군요. 발그레~*

렉카 운전자들 모아놓고 흥정하더니 결국
보험사 불렀다는 이야기가 기억나는군요ㅋㅋ

저는 레카차에 뻉소니 당한적이 있어요.
울 동내에가 고속도로랑 가까워서 불법 개조 레카 상시대기중인데
그 날도 출동중이었는지 보행 신호를 무시하고 내달리는 레카 한대가
길 건너던 제 옷깃을 치고 갔음. 한발짝만 더 갔으면 치였음..
옷이 걸렸으면 끌려갔을지도...... 분명 뭔가에 닿는 소리를 들었을데 안멈추고
질주 하더만..  레카 진심 양아치임. 도로위의 흉기

갓길로 빼준다고 해도 그냥 두라고하세요
일단 걸면 끝입니다

다른거 둘째치고 경찰or응급차라도 된거마냥
사이렌 울리고 도로 법규무시하고
달리는 꼬라지보면 가관임 아주
저것들이 뒤에서 사이렌또는 무진장크게 튠한
크락션 뒤에서 비키라고 울려도 절대 양보안함

정말 궁금해서 물어봐요 고속도로 사고난 후 빼지않으면 2차사고가 날까봐 빨리 빼줘야할것같은데 무상서비스렉카올때까지 기다려도 되는건가요?...

무료 견인은 안전지대 10Km까지.
그 이상은 1km에 2,000원입니다.

저건 정신이 있을 때에나 통하는 거고요
사고 크게 나서 정신 잃거나 없는데 와서 막 정신없게 만들다가 건다고 하면서 걸면 상황 종료되죠

그리고 실제로 보면
막 떼거지로 와서 위협적으로 욕하고 협박하고 그럽니다

불법렉카차  들 정말 악마들임
남의 불행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

6~70년대 건달 -> 80년대 조폭 -> 90년대 포주 -> 2000년대 도박장 -> 2010~ 레카, 보험사기, 다단계, 등등
공통 : 성매매, 도박, 룸싸롱및 나이트, 보도방, 퇴폐업, 불법자릿세, 불법수입, 마약, 등
심야시간에 집앞 도로에서 사고가 났는데  비접촉 가해차량이 음주를 한 모양.
그로인해 타차량 2대가 접촉사고남.
경찰이 채 오기도 전에 슬금슬금 도망 가려다가 그때 몰려든 레카차에 붙잡힘.
뭐 여기까진 아이 꼬시다 이러는데
차에서 그사람 꺼내서 삥둘러싸더니 한마디씩 함.
"아저씨, 이거 뺑소니야.. 이거 최소한 징역인데 지금 돈 얼마있어요?"
"지금 당장 일단 200만원만 빼와요 이거 지금 합의해야돼 경찰오기전에"
"이아저씨 큰일날 사람이네 지금 아저씨 ㅈ됬어요 아라요?"
피해자도, 경찰도 아니고 레카하는놈들이 둘러싸서 협박해대는데
덩치도 딱 조폭, 목에는 금목걸이가 주렁주렁 예닐곱명이 둘러싸는데 정말 무섭더군요

기아차 옵션중에 uvo라는게 있습니다
현대는 블루링크 일거에요
사고로 에어백 전개가 되면 자동으로 uvo 상담사와 연결되고 보험사나 119신고 도와줍니다 만약 에어백 전개 사고가 생겼는데 차주가 아무런 피드백이 없을때는 그냥 긴급출동 하는것 같더라구요
설명에는 그렇게 써있는데 평생 쓰고싶지 않은 기능중 하나임

보험회사 보상관련업무자입니다..  후..위 내용이 정확함에도불구하고.. 항상 사설차량 이용후 보험사에 욕하는 고객들이 빈번합니다..
내용은 항상 동일합니다.. 렉카충한테 사설달고... 과다청구 받고 보험사에 재청구  사설이용한점은 보상어려운점애기해도.
항상 보험료가얼만대 이xx멍멍이야 고양이야 !금감원에 신고하겠어 어절씨구 저절씨구...
사고낫는데 그럼 위험한데 그자리에 그냥있냐  이색긔야 저색긔야 . 인신공격 모독성 알아듣게설명듣는분도게시나.
내용뻔히이해하면서도 그냥 배째라 우리는  분도 게셔서 힘드네요..ㅡ.ㅡ;
사설함부로 달지마세요.. 보험사에 애기한다고 따로 보상안해드립니다..

이정도면 사설 불법으로 해야하는거 아닌가?

사설렉카는 한 두번 당해보면 진짜 치를 떨죠. 내 차를 인질로 돈을 뜯어내니;
그리고 도로공사 무료견인 저거 믿지마세요. 중간에 누가 있다고 하니까 댓글로 무쓸모라고 댓글 달리면서 싸우시는데
무쓸모인 이유는 두 분의 말처럼 " 불러도 오지 않으니까 " 입니다.
저거 있다고 가끔 방송도 하고 라디오 홍보인가도 하고 해서 차가 고속도로 진입하면서 힘 빠지고 마후라에서 흰 연기가 엄청나서 갓길로 들어갔더니 그대로 엔진 멈춰서 불렀더니~
일단 똑같은 말입니다. 가까운 톨게이트까지만 이동해준다. 그 뒤는 알아서 유료로 하던가 보험 부르던가~
그럼 톨게이트까지라도 빼달라 했죠. 당시는 장거리견인특약 몇 천원짜리 그걸 안 해둔 상태라 가까운 톨게이트만 나가도 차보험무료견인을 다 쓰게 생겼던지라.
그런데 불러도 바로 못 가고 늦으니까 그냥 보험 부르라네요. 어차피 불러서 그걸로 갈 거지 않냐며 귀찮다는 투가 역력히 느껴지더군요.
한 30분을 도돌이표 대화만 했습니다. 톨게이트까지는 견인해주지 않냐?
> 맞다, 그렇지만 오래도 걸리고 어차피 보험 부를건데 보험으로 빠르게 불러서 가라
> 그럼 이 서비스는 신청해도 견인을 안 해준다는 거냐?
> 견인 신청하면 해준다. 하지만 출동이 느려서 한 두시간 있어야 되고 어차피 나가면 보험 견인할테니 그게 빠르니 그걸로 해라
> 여기서부터 불러서 내 아는 공업소 가려면 킬로당 얼마씩 유료전환되서 쓰라고 광고하는 서비스 이용해보려는 거다. 결국 못해준다는 거냐
> 견인 해주긴 하지만 느리고~
나중에 한 번 불러보십시요. 주중에 오전 11시 좀 넘어서여서 돌아다니는 차도 없는 때인데 뭐가 바쁜지 궁금하더군요

작년 이맘때 사고나서 폐차했는데요.
진짜 5분도 안돼서 렉카 3대 와서 서로 끌어가려고 난리.
보험사 불렀다고 사양한다고 했더니
대가리에 피도 안마른, 끽해야 20대 후반쯤 돼 보이는 양아치 렉카새끼들이
하~ 사장님 답답하시네~ 이지랄함
계속 정중한 태도는 유지하되, 말씀 조심하시라고, 더 들을말 없으니 꺼지시라고 해드림
진짜 업종으로 선입견 안가지려고 하지만
어디가서 렉카 한다는 새끼 만나면 조폭양아치급으로 상종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