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은 이미 8위 밖으로 밀려서 이름도
안 나오고..그 밑에 김부겸..ㅠ..어쩔..
이재명도 10% 이하로 떨어질 일만 남았다고
봅니다.
1.반기문 귀국에 따른 야권지지층의 결집
2.이재명,박원순의 네거티브 전략에 대한
야권 지지층의 반감 및 피로감
3.이재명의 선동 위주의 캠페인에 대한
불안감 증대
4.심상정 출마와 호남의 문재인으로의
결집
한때 18%까지 치고 올라갔던 지지율은
이미 10% 초반대로 고착화 되어있죠..
여기에서 한자리수로 떨어지는건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빠르면 이번주 주중 조사에서도
나오지 않을까 하는데요..
이재명 측에서도 이런 추세를 눈치 채고
최근 들어 수위 조절하는 듯 하더니 제버릇
누구 못 준다고 다시 네거티브 하는거 보니
자체조사에서 10% 아래로 내려간 조사결과를
받아 봤을 수도 있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https://cohabe.com/sisa/74683
이번주에 이재명 한자리 숫자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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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바로 새누리당이 원하는 거죠^^
이재명이 지금 당장 나가 떨어지고 그 지지율을 안철수가 집어먹는다면 상당히 안좋은 현상입니다.
빠른 버전의 안철수
1.이세한님
:박원순,이재명에 대한 비판은 새누리당이 좋아하는 갈라치기다 라는 식의 도식은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네요..그런 도식이 맞다면 박원순이나 이재명은 왜 문재인만 물고 늘어지나요? 언더독 후보가 1위 후보 무는건 당연하다? 이런건가요? 비판하더라도 팩트로 하셨으면 좋겠네요.
2.록타오가르님
제 생각엔 이재명한테 빠진 지지율은 문재인이나 정의당표, 무당층으로 가지 안철수한테 가는 일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문재인이 호남을 홀대했다고 굳게 믿는
반문성향인 호남의 장년,노년층 지지가
안철수에서 이재명으로 옮겨갔으니,
새로운 대안이 나오지 않는 한
이재명 지지율이 폭락하지 않습니다.
이재명은 스스로 반문의 늪 속으로 걸어가고 있는 중.
안철수처럼 되겠지요.
대선후에 당내 반문세력의 중추적 역할을 하리라 봅니다.
그리고 다음 대선경선에서 안희정에게 패배하겠죠.
그리고 왜 이재명이 손가혁 출정식을 광주에서 했는지 이해해야 합니다. 호남 수구세력 박지원 정동영이 지원해주고 있다고 봐야 해요. 거기다 수구 우호적인 언론에서는 이재명을 안 까내리거든요. 안타깝지만 지지율이 많이 내려가긴 힘든 구조라고 생각됩니다.
중도층들은 가정사 음주위반 등에 민감하니 그런쪽으로 주변을 설득하고 다닐 수 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