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문재인, 사드 관련 입장 왜 바뀌었나?"

안바꼈다고 해명기사 떴다 기사는보고 일해라
이읍읍은 왜저라나 왜 사실을 왜곡하지 정통의 종특이냐

다음 정부로 넘겨서 재협상해야 한다고 일관되게 말했는데,
오늘도 말했는데 뭔 말을 바꿨다고 저러는지. ㅡㅡ

이시장님 스타일을 이제 훤히 알겠습니다.
왜곡해서 선동하기 달인이시듯.
공안검사될까봐 의식화 작업을 했다는 말이 무슨뜻인지 알겟네요.
민주당 쪽에 있으니 착하게 하고 있지만 같은겁니다.

이재명의 말은 이재명으로 반박한다!!!!
이건 12월 11일 기사
http://news.joins.com/article/20989838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사드 배치가 국가안보나 한반도 평화에 꼭 필요하지 않다”며 “(다른 곳으로)옮기는 게 아니라 (아예 배치를)안 하는 게 맞다”고 정부의 사드배치 결정을 비판했다.
[출처: 중앙일보] 이재명 성남시장 "이 시대는 영웅보다 머슴이 필요. 사드 반대"
이건 12월 20일 기사
질문 -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를 반대해왔는데?
답- “미국과 협의가 된 사안이니 일방적인 폐기는 불가능하고 무책임하다.
KMD(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 완성 시까지 시한부 배치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 한일 정보보호협정(GSOMIA)도 MD의 일환이다. 이 또한 일방적 폐기는 불가능하니 1년마다 갱신하는 조항을 원용해 1년 뒤 중단시키면 된다.”
[출처: 중앙일보] [강찬호의 직격 인터뷰] “내가 진짜 보수…새누리당 밀어내고 그 자리 갖겠다”
자,,, 사드 반대에서, 미국과 협의된 사안이니 일방적 폐기는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10일 걸렸습니다;;;
논란이 되니 다음 날 해명 기사도 나왔군요.
이건 12월 21일 기사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98066
이 시장은 이 인터뷰 기사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링크하면서 "사드논란 관련 이재명의 생각"이란 제목을 달았다. 즉 중앙일보 인터뷰가 사드도입 찬성으로 비춰지는 것이 불편했던 모양이다.
"한미관계는 심화 발전 시키되 그것이 종속관계가 되어서는 안 되며, 한국의 외교 기조는 국익 중심의 자주 균형외교여야 한다"면서 "그러므로 사드는 철회되어야 하며, 차기 정부로 넘긴 후 재검토를 하는 것이 맞지만, 현 정부의 거부로 실제 설치된 후라면 한미관계의 특성상 일방적 폐기가 어려우니, 미국과의 협의를 통해 1) 단기적으로는 훈련 시 및 필요시에 한해 이동배치하고 2) 장기적으로 KMD(한국형 미사일방어체제)가 완성되면 철수하는 것이 맞다"고 위 중앙일보 인터뷰 내용에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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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러분 보셨죠?
도데체 이재명이 말하는 사드와, 문재인이 말하는 사드가 얼마나 다른가요?
그리고, 문재인에게 사드에 대한 입장 변화가 어쩌고 하는데 본인 스스로도 입장이 왔다갔다 하셨는데요???
이재명 씨, 저도 공개 질의 좀 하고 싶습니다.
당신은 왜 사드 관련해서 입장이 이랬다 저랬다 했는지???

이런 왜곡과 선동때문에 절대로 편들어줄수가 없는거죠.
우리가 지긋지긋해하던 정치인 언론들의 선동을 다른 편이라고 욕하고 민주당 대통령 후보라고 받아줄 이유가 없습니다.

이시장 안씹으려 했는데.. 욕나오네요...

진짜 징하다 징해.

이재명 너무 유치해서 추천
정말 정책을 빙자한 네거티브
속 다보여요 그러지 마세요.

정의당 김종대,
이재명의 '사드' 입장 비판
"국가안보 대한 박약한 인식 보여"
http://www.redian.org/archive/106502
자신이 입장변화발언해서 비판받은 건 생각안하고 문대표님이 입장바꿨다고 말하고 다니시네.
문대표님은 전부터 공론화해서 충분한의 논의를 통해 사드결정하자였는데

뭐 이 정도 말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지지자들을 욕하거나 정치적인 꼼수를 부리는게 아니라 정책적인 점이니까요.

아 제발 입다물고 있으면 안될까....
진짜 좋아했던 분이 저러니까 너무 적응 안되네...

이재명 박원순 너네 둘은 끝이야
믿고있던 도끼에 발등을 찍어도 유분수지 ㅉㅉ

국민들이 사이다를 너무 많이 마셨나 왜이리 점점  속이 거북해지지

또 이적이 시작. 네거티브 시작. 시장님 이러면 정통스럽다는 꼬리표 못 떼요.

진짜 안타깝다.
한때는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수준으로 문재인과 비교될 정도였는데...
이제는 옆집 아저씨가 돼서 관심 밖이 돼버렸네.

정정당하게 선동과 날조로 승부하자!

있는 사실가지고 공격하는 건 저도 수용하지만 사실을 왜곡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범죄거든요 이거 누가 한말이더라

문재인 고문님의 입장이 바뀌었다면 바뀐 이유를 말하면 되는것이고
바뀐적 없다면 바뀐적 없다, 사드는 어째저째 되어야 한다, 하고 토론을 하면 되는 수준의 언급이라고 봅니다.
오해할 수 있죠. 이걸로 문재인 대표에게 치명적인 공격이 되지 않아요. 그냥 토론할 수 있는, 오해라면 풀 수 있는 수준의 얘깁니다.
요즘 이재명 박원순한테 너무 사람들이 예민하게 반응하는것 같은데, 좀 담담하게 갈 수 없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