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마누라가 성격이 폐쇄적이고 이기적인거 같아
몇번 대할때 마다 불편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더군요
뭐랄까 공주병 비슷한 건데
외모도 그닥 학벌도 지방에 근데 사람을
은근히 무시 하는 성향
여하튼 불편하게 해서 그 집에 안가는데요
오랜 친군데 멀어지더군요
친구들이 모이면 은근히 씹더군요
이런경우 흔하죠?
https://cohabe.com/sisa/74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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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마누라를 볼 일을 만들지 않습니다 ㄷ ㄷ ㄷ
모임이나 집에 놀러가기도 하니까요
지금은 안갑니다만
흔하지 않죠.
요즘
결혼하고
집에 몰려가는거
좋아하는
마누라
별로 없어요
친구 마누라 외모나 학벌이 무슨 상관이 있는지? ㄷㄷㄷㄷ
꼴같지않게 사람을 대하니 따지게 되더군요 뭐가 잘나 저런가하고
자기도 별거 없으면서 사람을 무시한다 잖아요..
내 마누라는 얼마나 잘났는지 돌아보십니다.
뭔소린가생각해봅니다
그런 친구 결국 이혼했습니다.
그놈은 어찌사는지 요즘은 모르는데 듣기로 비쩍 말라 보기 그렇다고 하네요
친구들이 모여서 은근 씹는거 부터가 불만이 있으면 면전에다 대늫고 말하시지 그냥 친구 와이프 안보면되지 남 외모나 학벌 운운하면서 친구 와이프 욕은 왜하시는지 전 이해가 안되네요
친구를 생각하는마음이 너무 커도 그럴수 있어요.
흔해요 저도 한명있네요 진짜 친한후배인데 재수씨가 딱 이런류... 잘안보게 되더라구요
남의 여자를 그렇게 평가하는건 좀 그렇네요.
그냥 친구들끼리 만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