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 무역 최대 흑자

이건 뭐.... 난데없이 어깨에 손걸치고 "우리 친구지?" 라면서 삥뜯는거랑 뭐가 다른거죠?

배식하는 놈 진심 웃고 있다.

도데체 어떤의미인지...?

뭐지...선전포고인가?

맛 좀 봐라 ㅋㅋㅋㅋ

군대에서 밥 먹을 때 고기 반찬도 자주 나오고 밥도 많이 줘서 난 너무 좋던데....
훈련병 때는 훈련소니깐 그렇다 치더라도 자대배치 받고 나니깐 밥 겁나 맛있던데....
고기 반찬 우리집보다 훨씬 더 많이 나오고, 먹고 싶으면 더 먹어도 되고...
짬 시키니 너 더 먹어라며 막퍼주니ㅋㅋ 햄복했는뎅....

먹을게 하나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똥국에 콩나물 ㅋㅋㅋㅋㅋㅋ

저들에게는 난민체험일수도 있음 ㅋㅋㅋㅋㅋ

78세이신 아버님이 카츄샤로 복무할때 가난하고 배고픈 그 시절에도 부내에서 고기를 질리게 먹어서 휴가나 외박나오면 김치찌개를 찾으셨다는..ㅡㅡ;;

ㅋㅋㅋ

똥국 정말 ㅎ   근데 미군 식사는 정말 퀄리티 쩌는데  한두번 먹으면 그냥 짬밥이 낫다는 생각 들어요 저 재료로 이렇게 맛없게 만들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듬...... 달고짜고의 극강 ㅎ

왜내가챙피하지ㅡㅡ 미군 뭔죄야ㅋㅋ

조만간 한미전쟁이ㅋㅋㅋ

역사에서 중국과의 조공무역이 저런식이었다죠.

저러니까 트럼프가  빡치지

국방부 얌생이네

군대 있을 때 미군하고 합동훈련을 종종했는데
육개장 라면 환장하고 좋아들 해서 라면 한박스랑
미군 전투식량 한박스랑 맞바꿔 먹고 그랬었어요
가성비 최고였죠 ㅋㅋㅋ

미국 : 아 당했네 쓰

한미동맹 무너지게 생겼네

미군 밥 우리가 돈내는걸로 알고 있어요.
우리돈으로 동맹국 군장병은  풍족하게 먹고 우리 장병들은 쓰레기 같은 밥 먹고 있는거죠.

건더기 모양새를 보니 육개장이 아니고 짜투리 햄이랑 콩나물에 김치 대충 썰어넣은 김치국인데....

어? 우리 부대네.. 제가 있을땐(99~01) 훈련장에서 미군들이랑 전투 식량 바꿔 먹고 했었는데...
그당시에 물부으면 뜨거워 지는 스테이크는 정말 신기했었는데...
미군애들도 2형 전투식량(비빔밥)을 좋아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