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102&v=xki9hVsglQU
이 사건은 A씨의 부인이 청와대 홈페이지 내 국민청원 게시판에 남편의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은 청원에서 A씨 부인은 CCTV상 범죄사실이 명확히 드러나지 않는데다 당사자가 강력히 부인하는데도 징역 6개월의 실형이 내려졌다며 남편의 결백을 주장했다.
이에 B씨 측이 반박하면서 누리꾼 사이 유죄판단의 근거와 형량이 타당한가를 놓고 온라인 상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처음 이 사건에 분노한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의 대다수 회원은 “스치기만 해도 6개월? 이참에 무고죄에 대해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하며 A씨 측을 격려했다. 반면 일부 여성 누리꾼은 “피해자의 진술과 제반 상황을 봤을 때 충분히 가능하다”, “‘고작 엉덩이 만졌다고 6개월?’, ‘만졌다고 치자’는 등의 반응이야말로 잘못된 것”이라며 맞섰다.
여기에 A씨를 돕고자 한 누리꾼과 A씨에게 6개월을 선고한 판사의 신상정보까지 공개되면서 논란은 일파만파 번졌다.
http://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102&v=xki9hVsglQU
풀영상보니 더 안이상함
암만봐도 노린것도 아니고 그냥 지나는거같은데
댓글 달고 싶지만
B가 혹 망사도 감시할까 두려움....
근데 곰탕집이었어유?? 상가집인줄
여자쪽은 뭐하는 사람들인가요? 이거 완전 양아치같네... 손이 먼저 올라가네요..
저 난리 쳐놓고 남자가 도망갔으니 수상하다는 헛소리 시전함. 트럭운전사가 3초 고민하다가 후진으로 오토바이 깔아뭉겐거는 무죄고 남자가 뒤돌아서서 사람이 있는걸 인식한지 1초만에 스쳐지나간건 어떻게 고의성이 있는 유죄가 나오는건지..
팩트는 영상 2개가 있고 그중에 한개로 우리끼리 논쟁한거고,
여자쪽에서 금전을 요구한적이 없다.
팩트영상 두번째 없는거 아닌가요? 가게주인이 다른영상없다고 했다는데
풀영상과 잘려진 영상을 따로따로 두개로 생각하시는듯..
법원에 제출된 영상이 각각2개라고 알고 있는데요.
뭔가 진실인지.
팩트는 영상 1개뿐이고,
합의금은 남자쪽은 천만원 요구했다 여자쪽은 요구한적 없다로 확인된 팩트가 없음
영상 두개아님. 저 식당에 cctv 8개있고 저 장소를 찍은건 하나뿐임.
진짜 심하네요...어떻게 저게 성추행이 가능하다고 하는건지...
거기다 징역6개월....
무죄추정의원칙..,,,
저정도면 사람많은곳 겁나서 다니겠습니꽈?
풀영상으로 보니 의심할꺼없이 성추행의사 없었던걸로 보입니다. 돌아서는 0.1초를 제외하고는
여자가 있다고 의식자체를 못했던거 같네요.
여자 쪽 일행이 보통사람들이 아닌거 같은데 ..
영상을 보니 정황상 여자가 지나가는걸 남자가 힐끔 보고 손등으로 골반쪽을 툭 친다음 팔을 모으는걸로 보이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제 견해일뿐, 확실한 증거는 절대 안됩니다.
여자가 일관되게 진술한다고해서 불분명한 cctv 증거로 6개월짜리 판결을 내리는건 도저히 납득이 안가네요..
경고 조치만 받았어도 남자는 충분히 억울할 상황이네요;;
판새들 하여간에.....
이게 참 영상보고있으면 여자가 가는 시점에 남자의 시선이 여자쪽으로 가면서 부자연스럽게 오른쪽으로 붙고 오른팔이 벌어졌다가 앞으로 모이는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근데 또 다르게 보면 왼쪽에 서있는 남자를 피하려 오른쪽으로 붙는걸로도 보이고...
의도적이 아니었다면 그자리서 사과하고 마무리가 될거같은데 자게에 청 올라온 글보면 여자쪽에서 합의금 천만원을 요구했다고 꽃뱀식으로 몰아갔고 그게 아니라고 하니 난제네요;;
저였으면 일단 흰색에 베스트입은놈 밟아 죽일듯
손이 함부로 막 나가서 문제를 더 키우네요...
여자 일행 흰소매 저 남자 ㅅㄲ도 ㅆㅂㅅㄲ네...
수준 똑같은 것들이 끼리끼리...
솔직히 보면 남자 앞쪽 보고 있다가 뒤돌자 마자 바로 지나갔는데,1초도 안되는 상황에 돌자마자 스캔하고 엉덩이를 만졌다는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잖아요.
손이 부자연스럽게 움직이긴하는데 신발장 집을려고한건가?
고의성이나 움켜잡을 시간이 안보이는데
그게 아니고 오는 폼을 봐도 팔을 흔드는 관습이 보요요...
아니 판사되려고 법대 안나왔어도 저 풀영상 돌려보면 이게 맞는지 아닌지 무고한지 죄를 지었는지 분간이 가겠다... 참 나... 궁뎅이 만질 겨를도 없어보이는 구만...
거 잘 난 궁뎅이....
지하철 2호선 출퇴근 시간 타봐라...
이건 만지는 수준이 아니라...
붙어있어 몸과몸이
저 짧은 시간에 어떻게 움켜쥐었다는건지... 타임스도뿌 시계라도 가지고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