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첫번째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공정위원장 됐을때 대기업,프랜차이즈업체의 갑질 개박살날줄 알았다.
프랜차이즈 자영업자들의 눈물을 닦아줄줄 알았다. 최근 대통령 지지율하락의 책임이 크다. 솔직히 뭐하고 있는지 체감할 수 없다.
두번째,김명수 대법원장
대법원장 됐을때 어이없는 판결, 전관예우판결, 국민정서에 맞는 영장전담판사, 사법개혁 할줄 알았다... 얜 도대체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세번째 김동연 경제부총리겸 기획재경부장관
현정부의 소득주도성장과 맞지 않는 느낌이다. 경제부총리가 이재용에게 투자와 채용을 읍소하고 본인의 무능을 최저임금인상탓으로 돌린다는 느낌이다.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에게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다. 그냥 자한당스럽다.
지금 모든언론과 댓글벌레들이 이때다 싶어 대통령과 정부를
까고 있지만 나는 문재인대통령을 지지하고 존경한다. 문재인대통령 만큼은 노무현 대통령처럼 외롭게 하면 안된다.
나는 아무래도 괜찮지만 내 아들, 내 딸의 미래가 걸려있기 때문에 문재인대통령은 성공해야 한다.
https://cohabe.com/sisa/745312
기대감이 너무 높아서 그런지 실망도 커져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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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찬히 생각해 보면 누가 되던 수십년간 이루어진
관행과 규칙을 깨는건 사람 하나 바뀌었다고 그리 쉽게
바꿀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솔까 나이 들만큼 들었다면 씹베츙이들처럼
너네 뭐냐 잘 할 수 있다매 이런 소리하면 안되죠.
단기간에 한 국가에서 형성된 폐단을 바꾼다?
박정희처럼 군사 독재를 하면 가능할지 모르죠.
그게 되면 여기서 이러고 떠들 자유도 없는거겠지만....
아니면 대통령 할애비가 와도 만족할만한 성과내기는
어려운 겁니다. 그걸 알면서도 깐다면 누가 대통령이
되도 난 깔꺼야 하는 사람이겠죠.
게다가 적폐새끼들이 똘똘 뭉쳐서 반대만 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더욱 더 개혁의 성과는 느릴 뿐입니다.
중요한 것은 권력자가 주어진 권한 내에서 좋은 방향으로
얼마나 법과 원칙을 준수하며 나라를 통치하느냐죠.
이명박근혜처럼 사리사욕을 채우지 않고...
그저 모난 돌에 정 한 번 때리는 겁니다.
그게 변화의 시작이고...
끓는 냄비 마냥 사안마다 지지를 하네 마네 하는
우를 또 범 할 생각이라면 또 한 번 대통령이 자살하는
모습을 뉴스에서 보게 될 뿐...
김상조 위원장은 저항도 너무 거쎈분야고 시간도 필요할 듯 합니다.
니머지는 공감~
김명수...ㅡ,ㅡ
사법거래 사건 압수수색영장 90%넘게
기각..
대법원장이 직접 영장 심사에 관여하는것
역시 위법 이겠지만 상황이 이지경이면
합법적이고 가능한 테두리 내에서 조치가 나와야 되는거 아닙니까?
제식구 감싸기가 도를 넘었습니다.
비판적 지지가 필요할때입니다 ⊙⊙
인터넷상이라고 벌레새끼라욕하는 댁인성도
수준낮은건 똑같음.
일년만에 4만불찍고 베충이 인종청소하는게 어디 쉽겠습니까? 그만큼 적폐들이 뿌리깊은 것이기도하고 흔들리지 않고 정책 추진해서 서민들이 기좀 펴고 사는 세상이 십년내에 오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입니다 이명박그네부터 십년동안 만들어진 법들로인해 제대로 못 건들고 있어요
국회 일하게 해서 ㅄ같은법 다 뜯어고치고 법대로 적폐 청소하려면
내년 총선이 중요합니다 진짜는 총선이에요 총선에서 압도적 승리만 된다면 이후에는 많이 달라질겁니다
지금은 발목 잡혀 있어서 한계가 명확합니다
ㅄ같은 법을 뜯어 고쳐야 그 법으로 보호받던 적폐들을 처리 할 수가 있는것이죠
맞습니다! 그동안은 모든 문제들을 독재한던 전정권들탓으로 돌리고 욕하면 그만이었지만 지금부터는 그런 수작들이 통하지 않습니다. 언제까지고 국민들 수준을 얕본다면 오산입니다
노무현 때 못 잡고 국민이 등 돌리니 그때 검사급이 지금 판사급으로 커지고 댜기업은 더 강해졌어요. 10년간 교묘하고 확실하게 성장한 거 같습니다
의욕은 많은데 능력이 없어서 딱 이꼴 난건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것 갖다가 의미부여하니 자꾸 감싸려는 자와 까려는 자만 싸우고 현상해결은 안되는 겁니다.
외부에선 비판이 가능하지만
내부자가 되면 조직에 동화되어 비판이나 개혁을 피하게 되죠
적폐청산이나 시일이 걸리는 수많은 작업들이야 그렇다치고라도 문통께서 처음 대통령이 되고서부터 겅조한 것들 중 지켜지지 않은 것들이 너무도 많은거 같습니다. 일단 김영란법 선물 한도를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올린 것에서부터 작게는 실망했고, 각종 고위공직자들 인사검증 때 위장전입이나 다운계약서는 단골 소재가 되어버린지 오래고, 여성중심주의적 정책이나 사고방식 등도 실망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정책이 점점 효과를 거두기 시작하기 위해서 시간이 더 필요하다면 내년까지는 믿고 기다려볼랍니다만 그 후로도 답이 없다면...참...안타깝네요. 초반에 고공 지지율에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싹쓸이해서 지금 분위기가 딱 좋은데 부디 찬물을 끼얹을만한 일이 더이상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일단은 믿고 조금 더 지켜보고 싶습니다.
김영란법을 문통님께서?
지지를 하더라도 실망을 하시더라도
정확히 알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맞습니다~ 요즘 이렇게 성평등 문제를 정치적으로 엮으려는 일베 자한당 분탕글이 많이 보입니다.
지난 정권의 언론탄압과 독재에 촛불로 맞서서 싸워 얻은 민주주의는
저런 반동분자들의 하찮은 계략에 무너지지 않는다는것을 보여줍시다.
무슨 이유에서건 우리가 뽑은 대통령님의 감히 나랏일을 감히 불신해선 안됩니다.
진실(trust)은 승리합니다!
2MB 광우병 out 닭근혜 out!
지금 12프로 지지율이 안올라 더 답답한 상태입니다 ^^
오늘은 알바 팀장급들이 오셨네요 ㅜㅜ
하지만 리얼미터 지지율 반등 ^^
사실 뭔가 좀 답답하긴 하죠.
하지만 글쓴이를 비롯하여 우리 모두가 본인들 인생 바꾸는 것도 쉽진 않죠.
오늘부터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을 가겠다, 돈을 많이 벌겠다 등등 말과 상상으로는 쉽게 할 수 있는 것들...
혼자만의 노력과 행동으로 자신을 바꾸는 것도 힘든데,
여러 사람과 제도 등 제약이 있는 상황에서의 변화는 더욱 힘들겁니다.
뭔가 변화나 개혁의 결과가 당장 나오지 않아 답답하고 실망스럽기도 하지만, 중요한것은 그 방향이 맞는것이냐?
무엇을 위해 노력하느냐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기득권이 본인들의 것을 쉽게 내놓지는 않을 것입니다. 또한 쉽게 뺏기지 않도록 합법적으로 만들었을 것입니다.
법과 제도, 개인적 권리를 무시하고 변화할 수 있는것은 아주 제약적입니다. 시간도 많이 걸릴 것입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총선이 중요한데... 사실 불안합니다.
많은 국민들이 흔들리고 있으며 자신감을 잃어가는 모습입니다. 언론의 행태가 많은 작용을 하고 있죠.
황모씨가 다음 대통령이 되면 이나라를 떠나야 하는게 아닌가라고 깊게 고민 중입니다.
에혀...
저도 아쉬움은 많지만
하루아침에 짠! 하고 바뀔 나라였음 이지경이 되지도 않았겠죠
5년의 성공으로 미래가 바뀔거라는 생각 안합니다ㅋㅋ 문명 게임도 아니고 5년 개혁하고 전부 바꾸기에 엄청 짧죠 이번 정권이 초석이 되어 앞으로가 더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요새 정부욕하는 깨어잇다는 분들이 많은데 전 이정권이 계속 유지되면 좋겟습니다
간악한 성매매사범들을 모조리 잡아내어 모든 국민들이 살기 편해지고 있거든요^^
맞아요...정말 내딸이 살아갈 나라라 이번 정권 성공해야 됩니다....절대로 성공해야 되요
국민들이 냉정하지못한 상황으로 지지한거죠
상황이 상황인지라 능력보고 뽑기보다는 감정에 치우쳐서 지지한거지
문재인 대통령이 정치를 안한거도 아니고 이전 행보를 보면 능력이 그렇게 있던 사람이 아닌데
그당시 딱히 대안도 없고 폭발하는 반감을 떠안을 정당이 민주당밖에 없었으니 몰린거지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이건 예상된거죠.
국민이 원하는 수준 정도라면 이재명 정도가 아마도 적당햇을겁니다
그거도 당선이 되봐야 알긴하겠지만
포장지만 그럴싸하게 다를뿐...똑같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