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현재 삼성 nx3000 + 30.2 단렌즈 조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삼성의 카메라 사업 철수로 카메라에 대한 아쉬움도 있고
nx3000이 찍는 맛도 안나고 별로 정감이 안드네요. 얼마 찍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결과물 하나는 미쳐버린 것처럼 너무도 잘나오더군요..
아마 30.2 단렌즈 덕분인 것 같습니다. 근데 막상 찍다보면 줌렌즈의 필요성이 너무 크더군요.
그렇게 기변의 마음을 가지고 카메라를 둘러보던중에 올림푸스 m10 , m10 mark2, m5 mark2 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이참에 한번 올림으로 바꿔보려고 합니다.
이때 고민이 생긴 것이
nx3000 + 30.2 조합에서 넘어가는게 현명한지 참 선택하기가 힘들군요..
올림은 디자인이랑 기계적 성능이 너무나 좋아서 사용은 해보고싶은데..
약간의 제한조건이 조금 있습니다.
- 필요시 상업적으로 사진을 쓸수 있어야한다.
- 휴대의 용이성
- 내구성
- 가격 및 가성비
- 손떨방 필요(3축,5축의 차이가 궁금하네요)
질문하겠습니다.
1)고감도, 선명도, 압도적인 사진퀄리티, 동영상(동영상은 잘 찍지는 않지만 필요는 합니다), 등등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더군요. 또 m10과 m10 mark2 의 차이성 - 5축떨방 등..과 m5와의 방진방적의 필요성 유무...
과연 제가 nx3000 + 30.2 에서 m10 , m10 mark2 , m5 mark2 로 넘어가는게 현명할까요?
2)만약 바꾼다면 렌즈는 14-42ez를 쓸 생각이고 m10 나 m10 mark2 중 갈것같은데.. m10과 m10 mark2의 차이가 심할지..
3)사진위주로 찍는데 파나소닉 바디도 괜찮을까요? lx100이나 gx85등...
4)비오는 날 사진찍는걸 두려워하는데 방진방적이 필요할까요? 대부분 비안오는 날에 찍기는한데.. 그래도 있으면 좋을거같기도하고, 또 14-42ez를 쓸생각인데 방진방적 렌즈를 안쓰면 어차피 무의미한거 같기도 해서요.
https://cohabe.com/sisa/7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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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진위주라면 파나바디는 비추....raw로 찍으시고 보정하면 끝내주는데요 그냥 jpg만 쓸거면 화벨때문에 스트레스 받습니다. 파나는 동영상에 초점을 맞추고 쓰는게 맞는듯합니다.
2) lx100처분하고 m10으로 올림푸스로 넘오오고(?)있느데요. 검색결과 이미지 퀄리티 자체는 m10이랑 m10mark2나 별로 차이가 없는 듯 했습니다. 두 바디의 차이는 전자셔터 지원유무, 5축 손떨방, 좀 더 좋아진 evf정도인데...제게는 m10mark2를 신품으로 살만한 유인은 안되었습니다. 특히 5축 손떨방은 사진촬영에서는 3축과 비슷하다는걸 검색으로봐서(동영상에서는 많은 차이가 납니다) 중고로 가격이 아주아주 착해진 m10을 구매했습니다. 예산이 허락한다면 m5mark2가 제일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나머지 질문은 다른분께서 설명을 ㅎㅎ ^^;
답변 감사합니다! 신중히 선택해야겠군요!
저는 m10에서 m10mk2로 넘어갔습니다.
3축하고 5축하고 차이점을 못느끼겠습니다;;;;;;;;;
사진 퀄리티나 기타 차이점도 못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특가로 매우 저렴하게 풀려서 넘어갔습니다. 만약에 특가로 풀리지 않았다면 넘어가지 않았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