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온 무슬림 여학생의 자퇴 이유.

오.. 닌자 같네.

다른 경우를 생각해 봅시다. 해당학교 학생이 교복을 입지 않고 사복을 고집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 학교 다니지 말고 사복 입어도 되는 다른 학교로 가면 됩니다. 이건 종교와 아무 상관없는 문제입니다.

음.. 제 생각에.. 온라인상의 외국인이나 이민자에대한 반응은 혐오까진 아니더라도 공포증적인 측면이 있어요. 나치가 독일을 집어삼킨것도 그런 대중의 심리를 파고든 측면이 있는데..
그래도 우리나라 대중들은 적정선을 지키며 어느순간이되면 마음을 조금 더 넓게 쓰실날이 오겠죠ㅎ.

우리나라 문화를 안 따르고 자기나라 문화대로 하려면
우리나랄 왜 오는거지?

이런 악의적인 편집은 어디서 자꾸 퍼오는거에요?
기독교사이트 같은데서 퍼오나?
얘 교복입는데 문제는 체육복이 반바지라
체육복 안에 스타킹을 신었는데
그것마저 안된다고해서 자퇴한거임
우리나라에 그 정도 자유도 없음??

일단 뭔가 있는 것 같으니 구경해야지. 와작와작

옥수수 장사 준비하자~ㅎㅎ

오늘도싸운다 히힛

진짜  자기네  문화를  지키고싶으면
강요가 없는곳으로  가서
지키면  될껄
왜  강요가  있는곳에서  충돌이  있을게
뻔한데  버티고
있는지  모르겠다
저기  사막한가운데로  가서  마음껏  지키길  바란다

정부가 좀 개념을 가졌음 좋겠다

쟁점은 교칙이 문화적 상대성을 배척하고 있지 않느냐는 점일텐데 별로 그래보이진 않는데요?
저런건 배려가 아니라 특혜로 보아야지요. 어? 어떤 개념하고 아주 유사한데?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학교(부르카 인정하는 학교)로 가는 게 좋은 듯합니다. 그래야 저런 문제가 안 생기죠.
하지만, 저렇게 얼굴을 가린다는 것은 한국에서 범죄로 악용될 우려도 있으니 신분이 확실하게 해주는 방법도 필요하죠.

레바논이 다양성을 존중해서 이슬람 받아줬다가 30년뒤 이슬람교인이 애 많이낳고하다보니까 이슬람국가되었지요.
개독교보다 더한게 개슬람임.

대한민국은 종교의자유가 있습니다
네...
그런데 그 종교를 강요할 순 없어요
어느종교가
'우리는 힘을 숭배한다! 일해서 버는건 약자들이나 히는거지! 강한힘으로 님의것을 빼앗으며 강탈의 신을 섬긴다!' 라고 주장하며 강도짓을하면... 종교의자유로 용인할게 아니라 잡아넣어야하는거죠...
이슬람문화가 독특한건 맞지만 그 독특함을 인정함으로서 기존사회가 무너진다면 인정할 수 없습니다
로마에선 로마법을 따라야하듯이 한국에선 한국법을 따르면 됩니다

또또또 아주 한마디를 안지려고...

교복 싫으면 대안학교로 가도 되죠

교복이 사라졌다가 다시 생긴게 어린 학생들 사이에 옷차림에서 빈부차이가 확연하게 나는걸 방지하려함 이었다고 알고있음 교복도 비싼건 디게 비싸다는데 나같은 천알못 옷알못은 이게 이태리 원단이라는데 어떻게 잭필드 바지가 더 좋아보이냐 이럼 그리고 졸업해보니 교복이 만고 편하던데 그래서 전 출퇴근 할떄도 작업복에 안전화 운전할떄 쓰레빠

이게 오유다!

우리나라 여학생 중에도 교복치마 대신 바지입고 있는 친구도 학교마다 종종 있어요.
체육복도 하복 대신 동복입는 친구도 있고, 위에 짤과는 다르게 그 정도 융통성을 요구하는 것이었다면
왜 나쁜지 모르겠네요.

그래 이래야 내 오유지!
(feat.엄마한태이른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
뉴스거리가 된 게 희한하네요.

중학교까지 의무 교육 된 마당에 저런 이유로 자퇴하면 부모와 자녀 모두 교도소 보내야 하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이왕이면 고등학교까지 포함하면 좋지만... 그건 힘들 것 같고요. 현재로선...

이건 우리나라법으로 의무교육 원칙 안지킨거니깐 부모를 처벌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