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애
'시간을 초월한 사랑'
이정재와 전지현이 출연한 2000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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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실사같은 작화로 유명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작품
(, 등)
일본에선 2016년 개봉했고 우리나라에는 2017년 개봉
1.주인공들은 기묘한 현상을 겪으며 서로의 존재를 알아감
시월애
단역성우 은주(전지현)와건축가 성현(이정재)
1999년의 은주는 자신이 살던 바닷가의 집 ‘일마레(Il Mare)’를 떠나면서
우편함에다 다음에 와서 살게 될 주인에게 편지를 남기는데
공교롭게도 이 편지를 받아본 사람은 은주보다 먼저 그 집에 살았던 1997년의 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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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시골 여고생 미츠하와 도쿄 남고생 타키
미츠하는 자신이 도쿄의 남고생이 되는 꿈을,
타키도깊은 산속의 마을의 여고생이 되는 꿈을 반복적으로 꾸게 되고,
두 사람은 그 꿈들이 사실은 그동안 서로 몸이 바뀐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2.주인공들은 서로 뒤틀린 시공간에 존재
(하지만 그닥 멀지 않은 과거와 미래)
시월애
은주는 1999년에 살고 있고 성현은 1997년에 살고 있음
(2년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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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미츠하는 2013년에 살고 있고 타키는 2016년에 살고 있음
(3년 차이)
3.따라서 과거에서는 한사람만 상대방의 존재를 아는 상태
시월애
1997년, 성현은 은주를 보러 전철역에 가서 마주치지만
은주는 성현을 모르는 상태이므로 알아보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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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2013년, 미츠하는 타키를 보러 도쿄에갔다가 전철에서 마주치지만
타키는 미츠하를 모르는 상태이므로 알아보지 못함
4.점점 서로 호감을 갖고 좋아하게 됨
시월애
은주는 과거 연인을 잊지 못하고 있었으나
성현과 편지를 주고 받으며 성현이 자신에게 소중해졌음을 깨닫게 됨
성현 또한 은주를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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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타키는 원래 알바하는 곳의여성에게 호감이 있었으나
점차 자신이 미츠하를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음
미츠하도 타키를 좋아함
5.하지만 상대방은 과거에 사고로 이미 죽음
시월애
은주는 성현을 만나기 위해
성현이 다녔던 학교를 찾아갔지만
성현은 이미 1997년에 사고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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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타키는 미츠하를 만나기 위해
미츠하가 사는 마을을 찾아 떠나지만
그 마을은 2013년 사고로 마을자체가 파괴됐고
미츠하 역시 그 사고로 사망
6.사고를 막기 위해 상대방에게 그 사실을 전하고자 함
시월애
성현이 사고로 죽은 것을 알게 된 은주는
다시 편지를 보내
성현이 그 사고가 나는 곳에 가지 못하게 하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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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미츠하의 마을이 사고로 전멸된 것을 알게 된 타키는
다시 한번 미츠하를 만나서
그 사고가 일어난다는 것을 알려주고자 함
7.미래가 바뀌고 재회
시월애
성현 "지금부터 아주 긴 이야기를 시작할텐데…믿어줄 수 있어요?"
/
너의 이름은.
타키 "너의 이름은…"
미츠하 "너의 이름은…"
일본웹에서도 내용 비슷하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고..
프리퀀시
ㄹㅇ임??
이거는 좀 빼박인데 ㄷㄷ
계단씬에서 소름돋긴 햇는데
그냥지나치나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하다가 뒤돌아봐서 김빠짐
헐 ㅁㅊ따 ;;;;;;;
아.........스포일러 자제 부탁요
응 꺼저
스포라 엄청까이는 글을 다시
이미 제목애 스포라고 적혀 있는데
와 똑같다.. 군대서 연등할때봤었는데
OST김현철이 불렷는데 제목기억안나지만 노래 무지좋앗던기억이
뭐 저런 소재는 시월애가 최초인가는 모르겠는데 헐리웃 영화에서도 나오고 소방관하는 사람이 미래인물이 그 사건 못가게 전화로 알려주는 내용이었던같은데
저런 설정 자체는 많음
너무 유사해서..
시월애의 시나리오를 헐리우드가 샀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레이크하우스가 시월애 리메이크
프리퀀시는 아버지와 아들간의 관계인데다 오히려 드라마 시그널과 비슷하지요.
그러나 이와 비슷한 이야기, 즉 다음과 같은 플롯은 사실 이미 80년대 환상특급의 '채리티가 남긴 말'(A Message from Charity)이라는 에피소드에 이미 나온 내용이다.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는 전혀 모르던 두 남녀가 서로 소통할수 있게 되고 이를 계기로 점점 관계를 발전시켜 나간다
그러던 중 과거의 인물이 불행한 죽음을 맞게 될 운명에 처하게 된다.
미래의 인물은 과거의 사건을 조사해서 과거에 일어났던 사건에 대한 정보를 과거의 인물에게 알려줌으로써 과거의 인물이 비극적인 죽음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해준다
마지막에 서로의 진정한 사랑을 확인하게 된다
즉, 시월애도 소재와 플롯의 유사성에 대한 지적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
와.. 너무 똑같네;;
이런 얘기는 뭐 많지. 기욤 책 중에서도 비슷한 얘기 있지 않았나
찾아보니까 2013년작이네. 시월애가 이런 쪽 선구자인가
작가 대단합니당
오홍
과연 그들은 쉴드를 칠수 있을것인가?
둘다봤지만 시월애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못보신분은 봐도 시간이 아깝지 않아요~
와 이건 ㄹㅇ...
저 애니 대충 설명 들었을때 왠지 과거에 비슷한 어떤 영화 본거 같더라니 싶엇던게 저건가?
시월애보다 더 전 영화같은데.... (시월애 본기억은 없으니.)
전 애니 보자마자 시월애부터 생각나던데
스샷이 일베링크네?
일베링크가 맞긴 한거 같은데 비공보소 ㅋㅋ
와 이거 진짜면 좀실망이큰데....
뭐 저런 주제의 스토리 라인 자체는 워낙 많은 편이기도 했어서, 스토리는 그냥저냥 평범한 수준이였고, 연출이나 세밀한 묘사가 좋았던 작품이였던걸 생각해보면, 영화가 먼저 있었던것도 이해할만함. 비슷하긴 정말 비슷한 스토리라인이네요.
이게 뭐? 저 정도는 대놓고 참고했다고 말해도 아무문제없는데? 설마 표절이라는 무식한 얘기하려는건 아니겟지
근데 이게 의미가 있나?
시간여행 몸바꾸기 이런건 흔하디 흔한 소재인데
우리도 몰랐던 국산 영화가 이번에 대흥행한 영화보다 먼저다
이런 ja위하고 싶은건가
그래봤자 망한 헬조선 영화라는건 변함없는데 ㅋㅋ
게다가 링크도 일베네 ㅋㅋㅋㅋㅋ
그러나 이와 비슷한 이야기, 즉 다음과 같은 플롯은 사실 이미 80년대 환상특급의 '채리티가 남긴 말'(A Message from Charity)이라는 에피소드에 이미 나온 내용이다.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는 전혀 모르던 두 남녀가 서로 소통할수 있게 되고 이를 계기로 점점 관계를 발전시켜 나간다
그러던 중 과거의 인물이 불행한 죽음을 맞게 될 운명에 처하게 된다.
미래의 인물은 과거의 사건을 조사해서 과거에 일어났던 사건에 대한 정보를 과거의 인물에게 알려줌으로써 과거의 인물이 비극적인 죽음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해준다
마지막에 서로의 진정한 사랑을 확인하게 된다
즉, 시월애도 소재와 플롯의 유사성에 대한 지적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
시월애도 채리티가 남긴 말과 비슷하다는 걸 쏙빼놓고 이런 내용이 엄청나게 전파되는 걸 보니 어떤 의도가 있다는게 분명해지네요 ㅋㅋ
시월애가 망했다고??
그당시 120만이면 엄청 흥행한건데
망한 헬조선 영화??
참나 어이가없네
그리고 그놈에 헬조선 아무때나 안썼으면 좋겠네
정치 경제가 헬조선이라고 여기저기 헬조선 가져다 쓰면 뭐 있어보이는줄 아나
우리나라 영화가 헬조선 소리 들을만큼 수준낮은것도 아니고
아무떄나 헬조선 거리네 ㅉ
헬조선 헬조선 거리는 새끼들은 이미 헬조선 탈출했겠지?
오덕들 대거 출동들 하셨네 저정도면 플롯 그대로 갔다 썼구만
타임슬립 자체야 시월애 말고도 예전에도 많았고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동감"도 있음
만약에 너의이름이 먼저 개봉하고 시월애가 나왔으면 여기 있던 덕후들
헬조센 영화가 갓본 애니 따라한다고 빼애액 댈게 뻔한거 아녀?
표절이라고 문제삼을 정도는 아닌것같긴해도 진짜 거의 똑같네요 이건 감독이 시월애를 본적이 있다면 큰 영향을 받았다고 인정해야할듯
일마레 라는 간판이 부흥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