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744465
엄마가 딸에게 처음 쓴 편지
- 지원사격~~!! [21]
- 27보병사단 | 2018/09/12 15:27 | 3475
- 옛날 사진처럼, 나오게 하려면 어떤 렌즈가 좋을까요? [4]
- photojenic | 2018/09/12 15:26 | 3263
- 오빠 이럴라고 지금 나오라한거야?? [7]
- ▶◀뽀통령 | 2018/09/12 15:26 | 5513
- 요즘 필름생활을 정리할까... [4]
- lantert | 2018/09/12 15:25 | 2294
- 두번째놈 도착 [8]
- 장수~ | 2018/09/12 15:25 | 5548
- ??: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나라 [105]
- 모리야스와코 | 2018/09/12 15:24 | 5963
- 흔한 어느 여고의 결석사유 [6]
- ▶◀뽀통령 | 2018/09/12 15:24 | 4935
- 그 미투 근황 [14]
- 아맛나랑 | 2018/09/12 15:24 | 5915
- 탐론 28-75 는 도대체 왜? [15]
- ☆또기 | 2018/09/12 15:23 | 4427
- 엄마가 딸에게 처음 쓴 편지 [10]
- 감동브레이커★ | 2018/09/12 15:21 | 2423
- 장터에 d4가 120만원에 올라왔네요. ㄷㄷㄷ [11]
- 도라도라솔라솔라미 | 2018/09/12 15:20 | 4079
- 다들 EOS R 지를때 전 육두막을?? [8]
- AMONWARE | 2018/09/12 15:19 | 2881
- 항공대생.., 뜻밖의 자랑.., jpg [11]
- 사마의 | 2018/09/12 15:17 | 5067
- T3 얼마래요????? [8]
- another-세상 | 2018/09/12 15:15 | 4789
- 서울대생의 무고대처법 [20]
- silver line | 2018/09/12 15:15 | 4364
작성자 닉값못함 ㅠㅠ
욕쟁이 할머님 한글 배우심.
어머니 이제 욕은 글로만 하실모양이시군요
귀여운 시브랄거
???:딸아 이 행복에 용돈이 더해지면 더 행복할거 같은데 용돈 매달 100만원정도만 부쳐다오
방법할머니?가 생각나네요
80이 되어도 아기일때 그 모습이 눈에 선한건....
자식을 낳아보니 이해가 갑니다. ㅜ
글을 배우면 가장 먼저
사랑하는 딸에게 편지를 쓰고 싶었는데,
팔십 고개에 처음 써본 딸의 이름을
갓난아기 너를 안아 보듯이 가슴으로 품어본다.
정말 행복하구나.
.
.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운이 딱 맞는게 좋네요.
어린 시절부터 제대로 교육을 받으셨다면 어떠셨을지.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어쨌든 교육을 시켜주는 이 시대와 부모님을 만난 걸 감사히 여기고 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