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는 전문기술을 습득하면 초봉은 낮지만 꾸준히 상승하면서 삶이 피던데. 오히려 어정쩡한 대졸이 더 별로.
맨도롱똣똣2018/09/12 12:58
내 친구중 한명과 친척중 형님 한분이랑 비슷하네요...
집에서 도닦고 있음. 방안을 안나와요..밥도 방문앞에 놔주면 쓰윽 가져가서 먹고 빈그릇 내놓고..
머리도 도사님 마냥 장발이 되었고....
참..안타깝단..무엇이 사람을 그렇게 만들었는지...
그 사촌형님은 제가 중딩때 본이후로 한번도 못봤어요.. 명절때 그집에 제사지내러 가는데도 한번도 못봄..방에 있다고는 함... 한때 수학천재로 영재소리까지 듣던 형님이신데...
어느곳에나 찐따는 있는법
호랑이는 새끼를 절벽에서...?
그건 아닌 거 같고...
뭐냐..
저도 독립 하고 싶네유~
정장도 입고 온거 같은데 그대로 일자리 구하러 다니면 될듯
요 몇년간 미국도 젊은분들이 취직 안되서 죽을려고 해요.
(경제도표상으로는 미국경제는 어느때보다 호황이라 말하지만...ㅋㅋㅋ)
고등학교 졸업하고 독립하는건 옛날 이야기죠.
그래도 저건 너무하네...
서양이라고 다 개인적 독립성이 뛰어나단것도 허상
이탈리아 상남자도 서른돼야 독립ㅋ
이재용은 독립했나요?
미국도 독립하는간 못사는 사람들 이야기고 잘사는 집들은 한국보다 더해줌..
잘사는 집은 따로 집을 사주죠.
북미는 전문기술을 습득하면 초봉은 낮지만 꾸준히 상승하면서 삶이 피던데. 오히려 어정쩡한 대졸이 더 별로.
내 친구중 한명과 친척중 형님 한분이랑 비슷하네요...
집에서 도닦고 있음. 방안을 안나와요..밥도 방문앞에 놔주면 쓰윽 가져가서 먹고 빈그릇 내놓고..
머리도 도사님 마냥 장발이 되었고....
참..안타깝단..무엇이 사람을 그렇게 만들었는지...
그 사촌형님은 제가 중딩때 본이후로 한번도 못봤어요.. 명절때 그집에 제사지내러 가는데도 한번도 못봄..방에 있다고는 함... 한때 수학천재로 영재소리까지 듣던 형님이신데...
니미 지금 미국 이민갈려고 하는 나는 뭐야이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