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에 있던 비극적인 사건 중 하나
스파이더맨의 여자친구 그웬 스테이시의 죽음.
그린 고블린과의 전투 중 그웬 스테이시가 떨어지면서
거미줄로 낚아채지만 너무 높은 곳에 떨어진 나머지
반동으로 인해 목뼈와 척추에 무리가 가서 사망하게 되는 사건.
이 사건은 비슷하게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에서도 나옴.
대략적인 줄거리로는
해리 오스본(그린 고블린)은 대대로 이어져 온 끔찍한 병이 있는데
병을 낫게하는 방법으로 스파이더맨의 피를 원하게 된다.
하지만 거절당하고 스파이더맨이 자신의 친구 피터 파커라는 사실을
알게되자 이에 분노하여 그웬을 납치하게 된다.
그린 고블린
"넌 희망을 주지 않아, 오히려 희망을 뺏어가지"
"난 네 희망을 뺏어주마"
그린 고블린과의 추격전 중 아래로 떨어지는
그웬 스테이시를 낚아챈다.
하지만 곧바로 폭탄이 떨어지면서 계속 위기에 노출되는 그웬.
그린 고블린의 탈것으로 인해 떨어지는 그웬.
간신히 스파이더맨이 낚아챈다.
낚아채는 와중에도 그린 고블린의 공격으로 인해
위기 상황에 몰리고...
결국 거미줄이 끊겨 떨어지게 되는 그웬.
그웬을 구하러 황급히 낙하하는 스파이더맨.
이때 거미줄이 펼쳐지면서 손을 뻗는 듯한 동작 연출로
그의 간절함이 더욱 느껴진다.
간신히 거미줄로 낚아채는데 성공했지만 , 떨어지면서
반동으로 인해 '쿵' 소리가 나면서머리가 땅에 부딛힌다.
때마침, 시계 바늘이 멈춘 곳은 불길한 숫자 4.
황급히 내려가서 그웬의 상태를 확인하는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
"그웬"
"숨쉬어"
"괜찮을거야"
이리저리 불러봐도 반응하지 않는 그웬...
"정신 차려"
"정신 차려"
"정신 차려"
뒤늦게 나오는 코피로 사망을 확신시켜 준다...
"안돼, 제발"
"제발"
결국 자신의 소중한 여자친구를 떠나보낸 피터 파커.
따지고 보면 자신의 책임도 있기에 이 사건 이후
트라우마로, 몇일 동안 잠적하게 된다.
저 때 이후로 완전히 리타이어해서 홈커밍나옴
어메스파가 좀 그랬던게 항상 감정의 여운을 관객들이 소화할만한 시간을 별로 안줌
1편에선 그웬네 아부지 말을 쿨하게 씹더니 2편에서도 달달했다 헤어지고 잠적했다 돌아오고 이러는 간격이 너무 짧더라고
그런까 영화 스파이더맨 처럼 스무스 하게 구해야지 무능한 녀석
벤삼촌:근데 왜 난 못구했니?
그런까 영화 스파이더맨 처럼 스무스 하게 구해야지 무능한 녀석
그리고 영화 기준 5분만에 복귀
어메스파가 좀 그랬던게 항상 감정의 여운을 관객들이 소화할만한 시간을 별로 안줌
1편에선 그웬네 아부지 말을 쿨하게 씹더니 2편에서도 달달했다 헤어지고 잠적했다 돌아오고 이러는 간격이 너무 짧더라고
저 때 이후로 완전히 리타이어해서 홈커밍나옴
어메이징 하고 홈커밍은 상관 없지?
넹 드립임
그리고 새로운 여자친구 MJ로 갈아타겠지
복귀하자마자 라이노에게 죽었지
홈커밍 : ㅎㅎ!
그리고 그웬이 죽은지 오래시간후 한 편집장이 그웬이 사실 고린 고블린과 그렇고 그런 관계였다는 스토리를 밀고나가게 되고,,,,
고린이 아니라 그린
그리고 코믹스는 저게 뿅뿅인게 나와서 스파이디가 구원받는 기적의 장면이됨
토비였으면 쿨하게 구함 ㅉㅉ
벤삼촌:근데 왜 난 못구했니?
절도 뉴비 훈지해주다가 그만...
토비 스파이더맨도 베스트프랜드 눈앞에서 죽었잖아...
이모도 갔으니까 심심해 하지 말라고!!
몇달 아니었음???
한참뒤에 그웬 졸업연설을 듣고서 복귀하는걸로 아는데
앤드루 가필드가 자기 실제 여친이 다음 영화에서 등장 못할거같아서 어메이징 3편 안만든다고 한줄알았었음 처음엔
근대 피는 왜 안준거임?
다른 사람에겐 걍 독임.
오스콥이라는곳이 투명한 회사가 아닌지라
자기피로 무슨 무기를 만들어낼지 몰라서.
실제로 작중 빌런들 대부분 오스콥때문에 나온거나 마찬가지니...
근데 스파이더맨도 오스콥땜에 나온거 아님?
일단 영화 속 내용으로 조금 더 보태자면 저 유전자조작거미를 만들때 원래 오스본의 유전자로 진행했어야하는데, 피터의 아버지인 리처드파커는 ㅈ같은짓을 할게 뻔한 노먼오스본을 막기위해 자기 유전자로 거미를 만듦
그래서 피터가 물렸을때 효과가 있던것
하지만 죽은줄 아부지가 짠 하고 나타나서 해결해줌
그웬이 참 행동적이고 도움이 많이되서 좋았음
근데 피는 왜 안준거임? 악용할까봐?
거미독이 애초에 피터의 아버지가 자기 게놈으로 만든 거미에서 나온거라 피터만 복용됨.
오스만 가문은 이사실 모름.
애비가 손써놨었음 그린고블린 일가가 노리고 있는걸 알고 피터일가 아닌 놈이 맞으면 부작용 생기게
결국 말 안듣고 박아버린 해리가 훼까닥 돌아버림
저 피가 파커한테만 통함. 피터 아빠가 자기 피를 이용해 만든거라
그거 나중에 안 사실이고 진짜 소중한 친구인데 잘못되서 자기 피 때문에 죽지 않길 바래서임.... 살짝 책임회피지...
난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에 나오는 '베스트 프랜드'씬이 가장 인상깊었음
원바운드..
여배우 열파참닮았어
저 장면 진짜 감명깊게 봐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3도 기대했는데.....
찐따가 아니라 싫어하는 어스파의 스파이더맨
피 저것도 핑계인게 오스본 기업의 과학담당이 얼마나 큰데
그 과학자들로 피분석이나 혈청 하나 못 만들까
???: 전 리차드 파커가 아닙니다.
스파이더맨은 꼭 누군가 죽더라
토비 1 벤 그린고블린 2 옥토부부 3 칭구
앤드류 1 여친아빠 2여친
톰 코코아분말
저 장면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에서 진짜 최고였지.
마블코믹치고 되게 현실적으로 죽이네...
저장면은 정말 잘만들었다고 느낌 스파이더맨2 지하철장면 아니면 모든 스파이더맨 장면중 최고로 뽑을수도 있을텐데
저 거미줄 장면 분위기 정말 좋았는데...
계절만 변하고 감정이입이 안 됨.
복귀하는 씬도 좋았는데 잠적 -> 복귀의 중간과정이 스벌...
연출 진짜 좋았는데 ㅠㅠ 어스파
저 장면 때문에 어메이징2는 내가 명작이라고 생각함
저거이후로 스파이디가 어떤식으로든 밑에서 받아주는 식으로 행동하는데
인워에서 타노스랑 싸울때 그냥 줄쏴서 끌어당기는거 보고 아직 미완성 히어로 라는게 보여서 좋았는데
결국 솔로영화에서 누군가 죽는다는 거겠지
이번 게임에서도 비슷하게 나왔지
서구권에서도 4가 불행의 숫자였음?? 동양쪽만 그런거 아닌가
개인적으로 어스파 연출이나 떡밥까는게 좋았음
피터가 그웬만나러 갈때였나 필립 필립스 gone gone gone 노래나오는것도 그렇고
저 거미줄 팔뻗는모양으로 나오는것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