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져다 먹기 편하게 냉장고 밖에 몇개 빼놓음
먹다가 날파리 5배정도 되는 크기 날파리 발견??
우웩... 담당자가 확인하고
에이드 두잔 서비스.... 조리과정보다 매장에 날파리
날라다니는게 눈에 보이는거 봐서.. 빼놓은거에 빠졋나봄
날파리보다도
손님이 없어서 그런가더운 음식이 미지근..다식어서 고기도
딱딱.... 음식맛이 없더라구요 ㅠㅠ
조금씩 해서 내놓던가 데울수 있는 장치를 해놓던가
두번째갔는데 두번다 실망 ㄷㄷㄷ
이래서 장사 망하니 음식좀 데워 주세요
라고 말하려다가 그냥 나왓내요
계산하면서 날파리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뻥튀기 선물 ㄷㄷ
뜨끔 했으니.. 잘하겟죠..
괜히 위에다가 이야기해봤자 탈탈 털릴것 같아서
그냥 넘어갔어유...
예전엔 괜찮았는데 요즘 왠지 예식장 뷔페 같아졌더라구요...
스스로 망해가고 있어요... 기본만 해도 괜찮을텐데..
아.......저도 얼마전 다녀왔는데 공감가는게, 엄청달고짜고 딱 예식장뷔패 맛이 생각나네요.
선배가 쿠폰 선물해줘서 다녀오긴 해야 하는데 자꾸만 불안감이 생깁니다 ㅠ
사람많은 지점 가세요.. 음식회전이 되야
따듯한 음식 드실수 있을거 같아요
미지근하게 먹었더니 남은 음식 먹은 느낌이엇네요
계절밥상은 얼마 전 가고 다시는 안가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맛도없고 음식 종류도 별로 없구요. 죄다 냉동을 데워 놨는지 딱딱하더군요 ㅠ
초심을 잃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