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이 아니고 추를 이용하는건데
조금이나마 효과있을까요? 동영상용으로 쓸까하는데
https://cohabe.com/sisa/743404
짐벌 이런거 효과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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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지 않았습니다만,
38년 살아오면서 싸면서 좋은것은 없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기에 저라면 안삽니다.
알리라서 싼맛에 써보는거죠~
호기심에 샀었는데 ㅋㅋㅋㅋㅋ
핸드폰정도면 모를까 개털입니다
비싸면서 안 좋은것도 생각보다 많다라는...
별 4.7이면 인증은 된듯
싼맛에 쓰는거임.
오로지 광각으로만 찍으시고요
저런형식이면 어떻게 잡아주는거죠? 상하? 좌우?
짐벌은 아니고 스티디캠 원리인데 저가격이면 쓰레기일 가능성이 100퍼입니다.
집벌원리가 아니라 그냥 손잡이라고 봐야되는건가요? ㄷㄷㄷ
팔 힘 장난아니게 들어갈듯ㄷㄷㄷ
운동용 ㅎㅎ
처음엔 무게감 때문에 손떨림이 좀 덜한것 같은데 잠깐지나면 오히려 더 부들부들 합니다.
쉽게 말해서 이거는 흔들림을 잡아주지도 못하고 그냥 수평을 유지해준다는 건데
써보면 맘대로 안됩니다. 흔들리긴 오지게 흔들리는데다 지맘대로 컨트럴 안되니까
걍 쓰레기죠. 폰카의 손떨방보다 더 많이 흔들림..
못쓸 물건인가 보네요 ㄷㄷ 답변 감사해유~
돈없던시절 저런 타입썼는데 욕나오게 연습후 잘썼습니다.
단점은 긴연습시간과 바람의 영향으로 실내에서만 쓸수있단것
돈지랄입니다 사지마세용 세팅하는데 하루죙일입니다
몇번 사용하시다가 아마 어디 구석에 쳐박아 두실겁니다
연습 많이 하면 어느정도 효과는 충분이 있습니다만 아마 자괴감이 들겁니다;;;
돈 조금만 더 보태면 더 좋고 더 편한거 살 수 있는데 내가 지금 뭐하는 짓인지,,,할 겁니다;;
하긴 저런게 대충 설정하고 효과 좋으면 누가 전동짐벌 쓸까 싶네요 ㅎ
렌즈 뭘 끼우냐에 따라서 중심이 다를텐데 무용지물 같은데요 slr 카메라는;;
전동짐벌 나오기전엔 다 저런거 썼습니다만 셋팅하기 굉장히 빡셉니다.
매번 카메라 마운트 할때마다 셋팅 다시 해줘야 돼요
그 노력을 하느니 그냥 돈 더 쓰고 맙니다.
사용할 때마다 셋팅해야 됩니다. 100만원대 제품 구입했다가 너무 불편해서 팔았어요.
절대 사지마세요
현업 종사자입니다
사지마세요
일단 많이들 혼동하시는데
저런류의 스테빌라이저는 일단 셋팅이중요합니다.
대략 책상모서리에 손잡이를 내려놓고 스스로 지탱가능하게 중심을 맞춰야 하는데 .... 하다보면 숙달되긴하지만 중심잡기가 지랄이예요.
지금 진동 짐벌전애. 저런거였죠
저것도 진동 짐벌전에 수십만원씩했습니다
지금은 쓸필요도. 사서 노력하는 시간으로 알바해서 진동짐벌 삽니다
스테디캠이네요.
1년 정도 갖은 삽질하면서 익혀야 돈값을 하는 물건이죠.
저라면 그냥 짐벌 사고 맙니다.
세팅하다 빡돔류..
전기모터로 작동하는 짐벌쓰세요
저거 밸런싱하다 시간다가요...
예전에 아령으로 개조해서 쓰는걸 본거 같은데..
스테디캠은 쓰기 힘들어요.. 일반 취미유저들은 그냥 짐벌 쓰는 게 편하죠
이거 지금 서랍에 있습니다. 그냥 서랍 무게추일뿐입니다.
사지마세요~
스테디캠에서 나온거면 모를까
세팅만 잘되면 짐벌보다 더 자연스럽다고 선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게 안되는게 문제
이거 써봤는데 오막삼은 안됩니다 보급기정도는 될거에요. 저 추가 가벼워서 추이상의 무게의 카메라는 세팅이 안됩니다 ㅠ
저런것도 50은 줘야 그나마 갠찮은거 써요.
짐벌, 슬라이더, 지미집 모두 느낌과 종목이 다릅니다. 저건 돈날리는거 ㄷㄷ
싼맛에 쓰기에 나쁘지 않습니다..
헤드가 약해서 저렴한 볼헤드 하나 사서 바꿨네요
그럭저럭 가벼운 데세랄 올려서 쓰기에는 그냥저냥 쓸만합니다
참고로 똑같은거 알리에서 사서 쓰고있습니다
예전엔 전동짐벌이 없었어요.
한 5년전만해도 저런거 몇십했었단..
효과는 있는데 사용자 스킬에 많이 좌우됩니다.
싼맛에 써보는건 괜찮을듯
아 비싼것들은 전동짐벌이긴했는데
좀 많이 비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