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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은 무겁고 미러리스는 좀 밋밋하고...

평범한 아빠진사가 어쩌다 보니 두 바디 사용중인데...
찍는맛은 참 DSLR이 좋은데... 무겁고
미러리스는 그나마 가벼운데 뭔가 좀 심심하고...
그렇습니다.
뭐 렌즈 몇개 있어도 요즘은 갈기도 구찮고 그냥 하나만 들고 계속 찍네요. ㅎ
뭐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ㅎ
언젠가 애들 떼놓고 혼자 카메라 둘러 매고 여기저기 사진찍으로 언제한번 가보리라 생각만하고 있습니다. ㅠㅠ
새끼들이 뭔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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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lighteller 2018/09/10 18:34

    전 개인적으로 미러리스를 가벼워서 사용한다는 분들을 이해 못하고 있는 사람 입니다.
    렌즈 장착 하는 순간 DSLR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더라구요.
    제 기준에 DSLR 의 부피와 무게 때문에 다른 걸 찾는다면 후지 X-100 시리즈 정도 아니면
    아무런 의미가 없었거든요...
    뭐. 이건 순전히 저의 괴팍한 성격을 기준으로 한 이야기 입니다

    (GNMibR)

  • 슬로프스타일 2018/09/10 18:50

    상황마다 다른 것 같긴합니다. 사실 저도 총각시절엔 무겁다 번거롭다는 말들 하시면 ‘뭐 그까이꺼!’ 했거든요. ㅎㅎ
    미러리스도 무게에 대한 선입견같은게 있지만 확실히 부피도 작아서 휴대하긴 dslr에 비해 좋긴하더라구요. 물론 상대적이지만요.^^

    (GNMibR)

  • --ㅋ 2018/09/10 20:07

    니콘 고집하면...최고 가벼운 조합은 아직도 d40 + dx35.8 아닐까요??? 주광엔 아직도 쓸만한 CCD !!!

    (GNMibR)

(GNMi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