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의 야외 캠핑용 참치캔의 위엄

육질의 맛이 있고 구워져 있을테니 그럭저럭 맛 날듯
애초에 캔참치 어느정도 조미 되어있지 않나

맛없어 다이어트용 참치캔도 파는데 난 거기다가 끓는 물에 삶아서 기름기 빼서 먹었는데 개 노맛임...

국내는 안 된다는거 보면 해외는 걍 저러고도 어육에 지방질이 남는 듯

참치기름이 참치가 마르지말고, 유통기간을 늘려주는 용도도 있음 ㅋㅋㅋ

야외에서 캠핑하면서 먹는건데 맛없는게 있겠어?

일단 기름에 침지한 제품만. 그리고 저거 쌀도 그냥 생쌀 아니고 알파미일껄?

한국이나 일본서 좋아하는 고시히카리는 저정도 화력에 저런 냄비에 익히면 맛없어서 못먹음. 영상에서 쓴건 인디카 쌀일거임. 이 쌀이 찰진 밥은 안되는데 또 오묘한 점이 있어서 아무거나 막 얹어먹어도 맛있는 쌀임.

잘되라고 양도적고 많이 불려야겠지

캠핑장은 상관없을걸?

캠핑장이면 아예 버너를 가져가던가 거기에 구비돼있음

한국것도 기름임. 불이 붙는지는 모르겠지만
오히려 해외가 물 넣는게 많을걸

동원참치 뚜껑따고서 미끄덩거리는게 기름이 아니면 뭔데

러브젤일수도

드립 치려고 했는데 이미 있네

한국꺼 식용유임

상상도 못한 정체

오늘은 참치로 도전

ㅋㅋㅋㅋㅋㅋ 뭐든지 그냥 죄다 국까구만ㅋㅋㅋㅋㅋㅋ 그럼 심지어 한국건 ~~이라서 불가능도 아니야. 그냥 이유도 없이 한국은 안됔ㅋㅋㅋㅋㅋ

'대두유'

식용유가 아니라 유화제였나 그거 아님?

휴 유게다워서 안심

카놀라유? 그렇게 들었는데 저렇게 불붙혀서 해먹을 수 있는지 솔직히 모르겠네

전에도 저 글로 베스트갔을때 국내껀 식용유 쓴다고 덧글에서 나왔었음

왜 갑자기 국까로 몰아가냐.
그냥 캔 제조 과정에서 들어가는 성분차 이야기했구만.

훌륭하다

면실유겠지

한국거도 면실유 넣잖아. 면실유 싫다고 물에 넣는 경우도 있긴 한데 솔직히 그대로 먹는다면 기름기 있는게 씹고 넘기기 편함. 물로 채운건 존나 뻑뻑해...

ㅇㅇ 기름이라고 알려준건뎅?

내 설명 부족이 문제지 뭐.
한국건 식물성 기름과 정제수 혼용이라 불 붙이긴 매우 미묘.
외국건 말마따나 물만 넣거나 기름으로 절이거나 둘 중 하나라더라.
근데 제조 방식 차이 이야기한 것 뿐인데 왜 국까가 되는지는 미스테리.

그리고 초기의 참치통조림은 기름 대신 물로 채워넣는 방식이어서 오히려 외국이 기름보다 물로 채운 통조림이 더 많지 않을까?

알파미야. 생쌀 아니고 찐쌀같은거임.

다만 물에 미리 많이 불리면 가능할수도 있겠다

직업이 농부신가? 뭔가 전문가 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