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운동화 사는데, 4만원 이하껄로 사야 한다고 2시간째 돌아댕기고 있습니다. 보통 4만6천~6만원.
대충 사라고 하니 애가 빨리 크니 싼거 사야 한다고 합니다.
자기 코트는 54만원 고민없이 질러 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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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
혼자사고 오라고 하고 집에 오세요
4만원 이하짜리 발견하면 안이쁘다고 또 돌아다님~..그맘 이해해요~
휴...글만봐도 속터지네요
아~~~아이 운동화 보고 참 알들 하시다 혔더니 본인건..ㅠㅠ
얼릉 집에 오세요~~혈압 오르실듯,,,
여자 코트 54만원이면 보통 아닌가요 -_-;;
애들 신발은 한번 사면 어차피 한두번 밖에 못신는거라 당연히 싼거 사야죠...
적절한 소비 같은데 ㅡㅡ;
여기서 중요한 건 "두 시간 돌아다닌다."
머 두 시간이야 와이프랑 쇼핑하면 기본이죠 -_-;;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전 애초부터 집앞 슈퍼도 같이 않갑니다.......
어... 이게 비슷한 상황을 자게에서 봤었는데... 다들 사는게 비슷하네요
여자나 남자나 이래저래 비슷한가봐요... ㄷㄷ두ㅜ
저는 속터져 두번다시 같이안다닙니다,그맘 알죠
전 입구에 소파있음 거기 앉아있을테니 사오라고 합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