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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외과의사의 세계.jpg

댓글
  • 꼼치꼼치 2018/09/09 22:46

    의사와 판검사
    각자 문과 이과를 대표하는 브레인들인데
    의사는 사람같은데 판검사는 왜 사람안같냐. 사시만 붙으면 아주 시발 개 쓰레기가 되는데 이유가 뭘까? 진태야 응?

  • 울산병아리 2018/09/09 22:44

    참 대단하신 분들...
    의사가 늘 환자에게는 생활습관 식습관 중요하다는데
    정작 저분들은 그런걸 알면서도 못 지키면서 남을 위해 사는..;;

  • 애키우는데낭낭하게 2018/09/09 22:52

    돈이되는 성형의사가 넘쳐나서 흉부관련의사가 턱없이 부족한편이죠..

  • 울산병아리 2018/09/09 22:44

    참 대단하신 분들...
    의사가 늘 환자에게는 생활습관 식습관 중요하다는데
    정작 저분들은 그런걸 알면서도 못 지키면서 남을 위해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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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꼼치꼼치 2018/09/09 22:46

    의사와 판검사
    각자 문과 이과를 대표하는 브레인들인데
    의사는 사람같은데 판검사는 왜 사람안같냐. 사시만 붙으면 아주 시발 개 쓰레기가 되는데 이유가 뭘까? 진태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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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네시스주세요 2018/09/09 22:46

    다큐 3일...이거 세번은 봤는데!!
    배미주 교수님 매력적이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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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꿍r 2018/09/09 22:46

    저렇게 인력난에 허덕이는데
    파이를 왜 안키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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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탈과열반 2018/09/09 23:00

    외과가 병원입장에서 돈이 안 된다고 합니다.
    장비와 공간도 많이 필요하고.
    더 중요한 건 애초에 외과전공 공부하는 사람들 수도 적다고..
    그런데 이국종 교수님을 보고 지원자가 늘었다는 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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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으는오징어 2018/09/09 23:54

    @해탈과열반 외과가 수술하는거 아닙에요 ??? 병원입장에서 외과 안키우면 걍 내과쪽 진료만 한다는건데 ?? 그게 장기적으로 더 안좋지 않나요 ??
    죄송 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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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doso2 2018/09/09 22:47

    마누라 바람나기 딱좋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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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넘의세상 2018/09/09 22:47

    이런애들한테 돈을 더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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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닝구입은머스마 2018/09/09 22:5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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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키우는데낭낭하게 2018/09/09 22:52

    돈이되는 성형의사가 넘쳐나서 흉부관련의사가 턱없이 부족한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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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지혁병장 2018/09/09 23:47

    성형외과보다 꿀빠는건 피부과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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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우앙 2018/09/09 22:54

    저런 사람들의 희생으로 돈을 챙기는 병원 업자들과 제약 브러커들이 있지.
    어느 부패에도 그 뒤에 묵묵히 일하는 희생자가 있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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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원 2018/09/09 22:56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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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곰파두목 2018/09/09 22:57

    이렇게 생활하면 의료사고 발생할것같은데....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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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망나니 2018/09/09 22:59

    일단 전문의 과정 마치고 지방 내려가면 기본2천부터 시작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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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탈과열반 2018/09/09 23:01

    월 2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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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망나니 2018/09/09 23:05

    넵 일반 중소병원 과장급으로 들어가는데 기본 월1500~2000부터 시작합니다.
    거주할 주택이랑 인센티브는 옵션이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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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덜렁이출렁이 2018/09/09 23:02

    이런분들 이번생에 봉사많이하시고 고생하셨으니
    다음생엔 재벌로 태어나셔서 평생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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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시새끼 2018/09/09 23:09

    어쩌다가 병원에서 마주치면 그냥 심드렁한 표정으로 스쳐 지나게 마련인데 참으로 간사하게도 제 어머니가 중한 병으로 입원을 하시게 되니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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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다문 2018/09/09 23:29

    존경스러운 분들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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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쁨 2018/09/09 23:34

    의느님들 정말 대단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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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봉은운명 2018/09/09 23:35

    개복해놓고 아무도없는 환자 배째진상태로
    밥먹고 오는일이 다반사라던데..
    군의관출신 군종병장교가 참회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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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쟌트가르 2018/09/09 23:36

    병원은 환자를 돈으로 보던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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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순대 2018/09/09 23:39

    결국 여의사는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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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을가르는그물처럼 2018/09/09 23:4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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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리형님 2018/09/09 23:48

    여러분들은 지금 남자 외과 의사의 세계를 보고 계십니다.
    여자 외과 의사는 언제 보여주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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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챠토이치 2018/09/09 00:06

    제가 20대 초반에 기흉으로 폐를 잘라내는 큰 대 수술을 했습니다. 한쪽폐는 거의 짜부되서 호흡이 안되고 다른한쪽은 양호한 상태...생사의고비 응급 상태라 옆구리를 그냥 바늘같은걸로 찌르고 구멍을 내더군요.엄청 굵은 바늘.. 그러구선 산소호흡기하고 기절했다가 다음날인가 수술햇습니다.그때 기억이 약간 흐릿해요..수술하는김에 양쪽다 폐를 잘라내자고 결론난것인지..양쪽 옆구리를 다 뚫어서 수술했죠..그때가 벌써 10년전이네요. 연세대학병원에서 했는데..제 담당주치의선생님이 좀 연세있으신 할아버지느낌의 교수님 이셧는데..아직도 기억나네요. 너 담배피지?? 끊어..안그럼 죽을거야..이말..
    새삼 다시 생각해보면 흉부외과..정말 대단한듯..
    교수님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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