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에게 욕처먹는 점장님.jpg

Why so SIRIUS

점장  :   "술 마시고 드셨다면 괜찮습니다."

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개그림이라도 그려두던가 지나가는사람들 보여주면 디자인이 모두 사람밥인줄알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맛에 안 맞고 왠지 기분이 나빠서 그렇지
개사료가 몸에는 좋을 듯

해썹인증까지 있네..
이건 개 키우는 사람도 햇갈릿 듯..

토했다 헤헤..

사진도 너무 먹음직스러움ㅋㅋㅋㅋ

앞면에 어디에도 개간식이라고 안써있잖아!

술먹고 네발로 엎드려서 먹으면 꿀맛

이건 글을 읽고 봐도 사람반찬인데;;;

와 어떻게 보면 점장도 표지 그림에 속은 피해자이긴 하지만
이건 점장이 손님한테 욕 먹어도 할 말 없겠다 ㅋㅋㅋㅋ

lg꺼네.ㅋㅋㅋ 개밥이라고 마케팅을 안 한거지? ㅋㅋㅋㅋ 그러니 사람들이 모르지..시밤ㅋㅋㅋ

이건 만든 놈들이 잘못한거네.. 개밥이면 좀 개밥이라고 써놔라

점장: 앉아!!
손님: 왈왈!! (어...내가 왜 말을 듣고 있지?)

14년차 견주로서....저거 비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집 할매한테도 특식으로 주는건데
비싸게샀을텐데 댕댕이용이라고 하고 그걸 먹기까지 했음...나같아도 욕 백만개 충전하고 편의점 달려갈듯ㅋㅋㅋㅋㅋㅋ

점장 : 밥으로 먹기  시작한 이상 개밥이 아닙니다

헬쥐가 잘못했네

헷갈릴만하네;;
저걸 보고 개간식이라고 생각하기가 더 힘들듯

저도 스튜 빠돌이로서.. 쉽게 먹을 수 없는 스튜인데 저렇게 먹음직스러운 그림이면 비싸도 사먹었을듯...ㅂㄷㅂㄷ

열받는건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저게 편의점 와서 따질 정도예요?
만약에 내가 저랬다면 못본 내가 병신이지 하고 생각하고
뭔 x발 표시를 안해놨어 이러면서 썅욕을 할지언정 편의점가서 따질 생각은 전혀 못할거 같은데

아진짜 웃긴당ㅋㅋㅋ

앞면에 개 관련된 아무정보도 없네ㅋㅋㅋㅋ 나도 모르고 그냥 먹을듯

점장 : 얼굴 보고 갠줄 알았지... 사람인줄 몰랐죠...

근데 포장지 앞면 어디에도 강아지용이라고 안써있는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릇이라도 개밥그릇에 담아 놓지
우리집 그릇보다 더 좋네.

아 이거 우리집 개 사 먹여봄 ㅋㅋ
사람이 봐도 먹음직스럽게 생긴 사진이긴 한데 실제로 까보면 그냥 영락없는 개 통조림이라 저렇게 안 생겼는데
밥에 드셨다니 ㅋㅋㅋㅋ 물론 저희 집 개는 맛있게 먹었습니다만 ㅋㅋ

시리우스가 큰개자리에서 제일 밝은 별이라서 애완용 개 간식 브랜드명으로 정했나 보네요. 아무리 그래도 브랜드이름만 보고 저게 개간식인 줄 알 사람이 얼마나 될 거라 생각한 건지 앞에 말도 안 적혀 있고 개 그림도 없는 건 넘 심하네요.

제조회사에 따져도 되겟는데 ㅎㅎㅎㅎ
저면만보면 진짜 헷갈리고 차라리 개밥통에
올려 찍던지 누가 개밥을 사람먹는 그릇에 주냐고
미친 ㅎㅎㅎ

뒷면인데.. 솔직히 나같아도 식품코너에 있으면 아무생각없이 집어갈 듯한 비주얼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사먹고 싶게 생겻는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뒷면조차도 얼핏보면 걍 사람밥인데욬ㅋㅋㅋㅋㅋㅋ
근데 해썹인증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낚인 사람만 가득하고 낚으려는 사람은 없는 풍경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