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무적 라이징오
주 시청자 연령대와 비슷한 초등학교 5학년생들이 조종사로 나옴 +
아이들한텐 익숙한 공간인 학교에서 로봇이 나온다는 설정 +
많이 무겁지 않고 그때 그때 즐기기 편한 시나리오 +
심플하면서도 가지고 놀기편한 완구의 시너지 효과로
당시 평균시청률 9.5%를 보여주면서
동시대 나왔던 용자 엑스카이저의 약 2배 시청률을 보여줌.
시청률 9.5% 는 선라이즈에서 만든 로봇애니(1977년~2012년)중 최고 시청률로 기록되어있음.
엘드런 이새끼 때문에 학교만 몇 개가 갈려나가는거야.
엘드런 시리즈 국내 인지도 순서는
캡틴 사우루스>라이징오>감마 에이스일듯
교육청: 하 ㅅㅂ 학교에다 누가 저런 거 달아놓았어!?
개인적으론 반장이 교탁에 코인 넣는 장면은 인생에서 잊혀지질 않을거같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장난감 사달라고 졸라본 작품이었지
지금봐도 조쩌는 장면이로군
엘드런 이새끼 때문에 학교만 몇 개가 갈려나가는거야.
지금봐도 조쩌는 장면이로군
개인적으론 반장이 교탁에 코인 넣는 장면은 인생에서 잊혀지질 않을거같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장난감 사달라고 졸라본 작품이었지
우리학교도 변신할줄 알았지
난 후속인 공룡로봇이 변신하던 게 스토리가 더 좋았음
캡틴 사우르스였나
ㅇㅇ
똥싸다가 변신하면 그날로 인생 접는 각일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그럼 학교 전학생 전부가 로봇 조종사임??
저런 거 볼때마다 학교에 있는 다른 사람들 어떻게 될지 궁금했어
어렸을때 저 로봇 장난감 진짜 가지고 싶었는데
돔 열리는 움짤만 봐도 노래 재생됨 ㄷㄷㄷ;
엘드런 시리즈 국내 인지도 순서는
캡틴 사우루스>라이징오>감마 에이스일듯
감마는 공중파가 아니라 투니버스에서 해줬던가
ㅇㅇ 라이징오 차기작이었는데 국내에선 건너뛰고
캡틴 사우루스 방영해줬고 감마는 2000년대 들어와서
투니버스 같은 케이블 채널로 따로 방영해줬던 걸로
교육청: 하 ㅅㅂ 학교에다 누가 저런 거 달아놓았어!?
엘드런:접니다 ㅋ
나중에 캡틴사우르스때는 학교를 통째로 들고튐
퍄퍄
그건 저거 다음 작품임
이거 엔딩에서 로봇이 학교 먹튀하는 그거 아니냐
그거 다음작품임..
ㅇㅎ
국내 방영작중에?
왜 우리 학교는 로봇이 없었을까
26위
그랑죠는 국내에서 인기였지
일본에서는 와타루 시리즈보다 늦게 나온거라
한국에서 만큼 인기는 없었다고 들음
바쿠류 대가리가 안 이뻤지..
근데 지금도 저런 로봇 만드는 기술은 안 나왔다.
자리 못잡은 학생 : 그에에에엑 (뿌직)
아이디어가 정말 대단 했던거 같음.
지루한 일상의 상징인 학교가 순식간에 거대한 비일상으로 바뀌는 장면이니까.
러브라이브아녀
악당이 매우 인상 깊었지.
교실 내부 책상들은 무슨 지휘소 데스크 마냥 바뀌고 애들은 정작과 마냥 브리핑 같은거 하고ㅋㅋ아직도 기억에 남는 에피는 조종사 애들이 애기되서 조종간에 손 안닿아 적에게 고전 하던거..
어릴땐 바쿠류오 발진 카운트다운 학교 중앙 시계바늘로 하는거 보고 뿅갔었는데...
갓 라이징오 합체할때 바쿠류오 타고 구름 뚫고 올라가는거랑
헬멧 쓸때 간지터짐
이게 아니라니~